어제 남편에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남편이 B형간염 보균자.. 랍니다.
어릴때 걸렸다고 합니다. 이 병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를 속였다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화가납니다.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저한테 지금까지 말한마디 안하고 약도 몰래먹고 병원도 몰래 다녔다네요. 이 사실도 본인에게 들은게 아니고 남편의 최측근에게 들었어요. 너무 충격적이라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건 결혼전 솔직하게 얘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아기 출산하기전 이라도 말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ㅠㅠ 남편과의 신뢰가 무너져버렸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아직 남편은 제가 이걸 알고있다는걸 몰라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