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려고 안한게 아니라 제가 한다고 부엌에 가면 저리가라고 됐다고 한 4-5번 실갱이를 해요.
너무 완강하셔서 3년째부터는 그냥 안여쭤보고
밥상차리고 치울때 나르고 상닦고 이런거 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어머님이 신랑한테 제가 설거지를 안해서 서운하다고 말했다는거에요..
신랑도 그간 상황을아니까 엄마가 하지말래서 그랬던거 아니냐고 하니까
제가할게요 라고 하면 넘겨주고 싶을땐 시키려고 했는데 그런말이 없으니까 서운하다고 하셨다네요
제가 설거지를 안하겠단게 아니에요
갈때마다 밥상차려주시고 하니까 감사히잘먹었단 뜻으로 할수 있거든요?
근데 저렇게 앞뒤 다르게 나오니까 황당해서요.
앞으로 신랑이랑 같이하든 형님네랑 돌아가면서 하자 하려하는데
다른분들 시댁은 설거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하네요.
아니 3년동안 제가 한다고 했다니까요ㅠㅠ 근데 너무 완강하게 나가라고만 하세요 그래서 못했던거라고 초반에 적어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