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네마리 강아지들 7

또치재희동원2018.09.28
조회19,055

 

 

 

안녕하세요!

 

 

술상 밑에서 떨어지는거 주워먹으려 대기하는 희동이 사진 보여드리려고

그간의 사진을 모아 일곱번째 글을 써봅니다.

 

 

 

기다려도 사람 음식은 안주는데..이번엔 좀 화가 난 것 같아요.

 

 

 

 

 

 

 

 

 

 

 

 

 

 

 

 

 

 

 

 

 

 

 

ㅋㅋㅋㅋ

털이 눌려서 화나 보이지만 그래도 너한테 안주를 줄 순 없어!

 

 

 

 

 

 

 

 

 

 

 

 

 

 

평소엔 이렇게 귀엽습니다.

산책하고 오면 모든 에너지를 쓰고 기절해버려요.

 

그래도 부르면 저렇게 실눈은 떠 줍니다.

 

 

 

 

 

 

 

 

 

 

 

 

가끔은 애들과 떨어져서 잘 때가 있는데 그럴땐,

밤에 불을 끄고서도 아침에 눈을 떴을때도 오매불망 문 앞에서 저만 보고 있어요.

 

 

따로 잘건데 그것도 모르고 웃고 있다가

 

 

 

 

 

 

아침에 보면 약간 삐진 표정들..

 

 

 

 

 

 

 

 

시무룩...

 

 

 

 

 

좀 뒤척이면 벌떡 일어나서 울타리 치워달라고 보채요.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울타리 열어주고 강아지 화장실의 똥밭 치우기 입니다...

이젠 응가 냄새만 맡아도 누가 볼일 보고 있는지 알게됐어요. 하하

 

 

 

 

 

 

 

 

 

유일하게 첫째는 잘 때도 일어날때도 자기 하우스를 지키더라구요.

올해 11월에 다섯살이 되는데 벌써 모든걸 통달한 듯한..?

 

 

 

 

 

 

 

 

 

 

첫째는 인형처럼 동그랗고 까만 눈이 넷 중에 제일 예쁜 것 같아요.

겁이 많은데 앉아있을땐 의젓하기도 하구요.

 

옆에 오른쪽 갈색 셋째는 눈도 갈색이예요.

 

 

 

 

 

 

 

 

 

 

 

아주 똑똑해서 양치 하자고 하면 한쪽씩 잇몸 열어주고

귀 청소 하자고 하면 바닥에 귀 보이도록 눕는데 이것도 사진 찍어서 올려봐야겠어요.

 

 

 

 

 

 

 

 

 

이렇게 째깐했던 넷째도 11월 생이라 이제 거의 다 컸는데

처음 똥꼬발랄 너구리같은 모습은 더 심화되었습니다...ㅋㅋ

 

 

 

 

 

 

 

 

 

 

잠이 드려는 누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녀석.

 

 

 

 

 

 

 

 

토실한 엉덩이 보이며 파 장난감에 심취

 

 

 

 

 

 

 

지금은 저 파 장난감이 너덜너덜해 졌어요 ㅎㅎ

 

 

 

 

 

 

 

 

하루종일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앤데 조용해서 어디갔나 하고 찾아보니

저렇게 세탁기 옆에 구석에 있더라구요.

 

왜..거기 아무것도 없는데 대체 왜 거기 있었던 거니...

 

 

 

 

 

 

 

 

 

이 사진 한 장만 봐도 얘는 개구쟁이구나 하는게 딱 보여요.

 

아래턱이 짧아서 윗니가 드러나는데 그 모양새도 얘랑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렇게 보면 심한 부정교합이라는게 더 잘 보이는데

처음에 데려올땐 잘 못 씹어서 소화가 안되거나 다른 문제가 있을 것 같았지만

아직 겉으로 드러난 문제점은 없어서 다행이예요.

 

 

 

 

 

 

 

 

짜식.

아프지말고 식탐은 조금만 줄이자!

 

 

 

 

 

 

 

 

 

 

 

 

그럼...다음에 또 사진 모아서 올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