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가면 꼼짝 안하는 신랑..

라라라2018.09.28
조회16,082

맞벌이 부부고 3살 아이하나 있어요.

평소 집안일은 신랑이 거의 100%합니다.
설거지, 빨래, 청소, 분리수거 등등 저는 손안대요.
육아는 같이하는데 제가 주로 합니다.
(신랑은 집안일하느라...)

평소에 집안일 많이하는건 좋은데 문제는
신랑이 시댁 가면 일절 안합니다.
(친정가도 마찬가지)

설거지는 물론 상치우는거도 안하고
손하나 까딱 안해요.
어머님은 그게 당연한줄아시는거같구요..

음식 차리고 치우는건 저랑 시어머니랑 둘이 하고
설거지는 거의 제가 해요.

참고로 시가는 멀리있어 거의 명절때만 가구요..

제가 자기집가면 손하나까딱안하는게 꼴보기싫어서ㅋㅋㅋ 얘기했더니

신랑은 평소에 집에서 내가 다하는데 뭐가문제냐는 입장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그정도는 이해해야하나요?







댓글 35

하ㅋ오래 전

Best집에서 다한다면 뭐가 문젠가요? 명절에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면 친정에선 어찌볼지 몰라도 시댁에선 오히려 자잘한 트러블 없을거고ㅋ 그게 싫으면 말씀하세요 내가 평소에 집에서 살림 다할테니 명절엔 너혼자 다하라고 ㅎ..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싫지않아요? 안 싫으면 그러시던지요 ㅋ

ㅇㅇ오래 전

Best나도 집에서 백퍼 다 한다면 그정도는 봐줄듯~ 그것도 맘에 안들면 집에서도 어른집에 가서도 반반 하던가~

ㅇㅇ오래 전

Best집에서 거의 다 한다면 봐줄수있지~ 아니꼬우면 반대로 하삼. 님이 평소집안일 다 하고 명절엔 꼼짝 안하는걸로~

ㅇㅇ오래 전

평소에 다 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명절 정도는 쉬게 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집에서 백프로 하면 그 때는 니가 좀 해라 ㅉㅉㅉ

ㅇㅇ오래 전

저는 부럽네요.. 저희 신랑은 반대에요. 정말.. 평소에는 숟가락 하나 놓지도 않는 사람이 시댁만 가면 설거지에 상차리는거 도와주고 애도 잘봐주고.. 속터져요. 어머님께서 엄청 싫어하시는데 아들한텐 뭐라 안하고 저한테 티 내세요. 결혼하고 변한줄아심. 에휴. 본인아들 그렇게 모르시나;; 신랑도 저 시댁가서 일하고 있는거 눈치보여서 그러는거 이해는 되는데.. 정말 눈치 겁내 없음. 속터져요. .

오래 전

항상 저런 남편은 이상한 여자랑 결혼을 ㅡ ㅡ

오래 전

그정도면 어화둥둥할듯요 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365일 중에 남편이 360일 살림하는데 5일 정도는 쓰니가 해라 좀

ㅇㅇ오래 전

평소에 다해주는 건 당연히 쓰니가 받아야할 대접이고 시집가서 친정가서 안하는 건 눈뜨고 몰볼 꼴입니까? 양심이 좀 있으세요.

ㅠㅠ오래 전

댓글들 이해 안되네 ㅎㅎ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당연히 평소 집안일 다하는 남편이면 시댁가서 그러는거 이해할 수 있다고 보지만... 그건 어른 관점에서만 생각한거고 애들이 보고 자라는건 생각 안하나요 애들이 엄마가 시댁가서 일하는거 당연한걸로 보고 배우게 할건가요 반대로 글쓴님도 애들 교육을 위해서면 집안일 같이 하세요 딱 반반 잘라서 할 수는 없지만.. 좀 더 잘하는 사람이 좀 더 많이 하게 되더라도 남자라서 하는거, 여자라서 하는거 이렇게 애들이 인식하지 않도록요

아이오래 전

시댁갔을 때만 바꾼다고 생각해요. 집에선 신랑이 가사, 아내분이 육아하니 시댁갔을 때만 글쓴분이 가사, 신랑분이 육아로..

ㅇㅇ오래 전

그만큼 해주는 남편이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요ㅡㅡ 복에겨워 똥싸는 소리하고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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