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막내이모

행복201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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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려요.

막내이모가 다단계를 하세요. 전 다단계 제품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뉴xx화장품 저는 잘쓰고 있어요. 직구로요. 이모는 지x라는 제품인데 사실상 전 처음 들어보기도 했구요, 그전 애x미 란 곳에 있어 저희 엄마가 많이 사주기도 했었죠. 지역이 가까운 곳도 아니고, 저희집은 경기도 이모집은 충남입니다.

잠시 예전이야기를 해볼께요.
친척간의 친밀도를 말하자면 30%정도.. 왕래도 별로 없었고, 친밀한 사이는 결코 아니였지만 잔치있을때 너가 이렇게 컷구나 하는 정도의 사이. 각자 자수성가해서 알아서 사는 그런사이 입니다.

그렇게 다들 살기 바쁘게 살때 막내이모 아들 당시17살 남자아이의 치아를 엄마께서 치료비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엄마는 어릴적 어렵게 살아서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했고, 그중..치아치료는 꼭 해야 하신다며, 6년전 200정도 아이의 치료비 부담을 해주셨어요.
물론 전 그때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요.

그후 몇년 뒤 그 이모 아들이 군대에 갔고 엄마에게 전화가 왔어요. 휴가 나왔는데 용돈30만원 달라구...여자친구 계좌를 불러주면서요. 이사실은 엄마가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꺼낸 이야기며 알게된후 굉장히 화가 났지만, 엄마의 조카이니 신경쓰지 말란말에 참.. 화가 났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예전막내이모는..
제가 어릴적 그러니까 초등학교시절 중국요리점으로 돈을 많이 벌어 이모부가 허세가 굉장히 심했고, 예를들면 저희집이 그때 채널 돌리는 티비 였는데, 아직도 이런걸 쓰냐면서 고물이라 했던..그런 사람이였고 나중에 망한 케이스 입니다. 나 어릴적 이모한테 용돈 만원한장 못받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현재 몇달전 애x미 하던 이모가 다른 회사로 전향 했다며 다시 뜬금없이 집에 한달만에 두번을 오시네요. 이번엔 같이 일하는 직원을 동행하구요. 딱봐도 엄마한테 물건 팔러 오는건데 그리고 해온 전적으로 봐서 참 싫은데 엄마는 그냥 내동생이니 가만있으라 하네요. 아닌거면 안산다고.. 맞는말이지만 전 정말 싫은거 벌써 두번째 방문이며 방문이유는 본인의 제품설명이랍니다. 사실 친족의 관계에 이러면 안되지만, 친근감 없이 살아온 저론서는 참 쌍욕이 나와요.
사실 오늘 왔을때는 방에 문닫고 아는척도 안했어요.엄마 입장 충분히 이해해서 열불이 나는데 그냥 가만히 있었죠. 그리고 잠깐 물먹으러 나가 퉁명스럽게 안녕하세요라고 했을때 애기야 애기 공주야 공주. 이러더군요. 제나이 36살에... 막내이모에게 따끔하게 말할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욱하는 성질이 있어 잘못말하면 분명 크게 상처 받을꺼예요. 울엄마가. 참고로 엄마한테는 다 말했구요. 싫은이유 모든거 그런데 가슴아파 하셔서 이제 싫은거 내색하기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