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 주고 싶지만 전해 주지 못하는 글

jh2018.09.30
조회570



내 나이 24 언 2년 내가 성인이 되고 내 인생의 절반의 시간 동안 같이 웃고 먹고 놀며 함께한 사람과 헤어졌다.. 밤을 새워서 과거를 꺼내보며 추억을 되살리다 새벽을 넘어 아침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해가 뜨기 시작해 잠을 청해 일어나니 해가 지고 있었다  기분이 울적해도 딱히 연락할 곳이 없었다 위로를 받고 싶어도 연락 올 곳 없었다. 한때 학창시절 내 미래는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연락하며 즐겁게만 살줄 알았던 미래는 그렇게 밝지만은 못 했던거 같다 내가 부족해서 때문일까 사회가 힘들어서일까 경제적으로도 즐기기 고만 살기에는 할 수 없어 직장생활에서,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부족함에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했고 학창시절 걱정 없이 항상 웃던 내 얼굴은 웃는 얼굴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고 성인이 되고 더욱 무덤덤 해지기 시작했던 거 같다. 힘든 일이 있으면 이또한 지나가겠지 원래 이런거겠지 남들도 이러겠지 나 혼자 힘든 게 아니니 난 괜찮겠지 이런 생각으로 위로하며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 왔던 거 같다. 막상 24 살이 되니 주위에선 성인 으로 보고 다 컷 다 생각하겠지만 난아직 어린 걸까 어리고 싶은걸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점점 빠르게만 흘러가는데 난 성인이라 하기엔 너무 부족한게 많은거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성인이 되고 5년간 난 멈춰 있던 거같다.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무엇을 남긴걸까.. 그저 지금도 방안에 누워 딱히 할 일 없이 연락할 곳도 연락올 곳도 없이 그져 내일 만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하루하루 시간 감각이 사라지고.. 그저 먹고 자며 늘 똑같은 하루만 보내고 있지 않은가..언제까지 이렇게 반복될지도 모르는 하루를 내일을 보내며... 시간에 2년 동안 하루하루 짧게나마 얼굴을 보며 내 자신을 위로 했던 연인에게 이별하자는 통보를 받고 붙잡고 싶었지만 차마 붙잡 을수가 없었다..

처음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부터 나와 다름에 항상 친구들과 직장동료와도 잘지내며 태양 처럼 밝기만 하고 항상 웃는 얼굴이였기에 사교성도 뛰어나고 가족과도 관계가 끈끈했기에 그모습에 반해 매일 딸아 다니며 구애를 했고 연인으로 이어졌다 20 대 절반의 시간동안 같이 곳 곳의 먹거리와 여행을 가고 내가 본가를 나와 자취할 때도 이사할 때도 장을볼 때도 밥도같이 해먹으며 내게 힘든 나날을 옆에 있어주며 견뎌 주었기에 내인생의 웃는 날이 많아 졌다 하지만 익숙함 때문일까 아니면 너무 믿어서 일까

무슨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줄 것만 같았기에 나또한 연인에게 일이 생기면 걱정하고 편이 되어주었기에.. 내가 무슨일을 져질러도 이해해줄거 같았기에 연인또한 이해해 주었을꺼라 생각했기에 더욱 익숙함에 물이들어갔다.. 그래서인지 점점 초반에와 다르겐 연인에게 게을러졌고 서로 너무 많이 편해졌던거 같다.. 주변에서도 그런말을하였기에, 그렇게 보였기에 물론 시간에 지남에 따라 익숨함은 당연한게 아닌가... 남들은 그렇게 보일지라도 정작 우리 둘이만 마음이 맞는다면 괜찮겠지 생각하였지만 내가 부족함을 알기에 내가 게으르단걸 알기에 그에다르게 항상 웃고 변함없이 성실하고 자기 자신을 잘 가꿀줄도 알기에 주변에서도 그렇게 보이기에 내겐 너무 과분한거 같아 차마 붙잡을순 없었다.. 그동안 내가 너무 해주지 못했던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때 이렇게 해줄껄.. 더 잘해줄껄... 더욱 잘해주지 못하고 크게 해준것도 없었기에 미련많이 남았다..미련이 남기에 이때 해주지 못한게 너무 한이되어 잘해주고 싶었기에 다시 만나 더욱 잘해주고 싶은마음만은 가득한데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하게 늦겨져서 내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주었던 소중한 사람에게 자존심만 강했던 나이기에 잘해주지 못한 나이기에 그런 사람에게 더 상처가 되진 않을까 했기에 정말 미안하다면.. 정말 아껴준다면.. 다시 내가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줄까봐.. 그런 내가 싫었기에 차마 붙잡 을수 없었다.

ㅁㅎ 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