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리고 예식장 가라고 했더니

흐음2018.09.30
조회166,971
안녕하세요
항상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신랑덕에
여쭤보려고 글 쓰게 되었어요
이번에 결혼식이 있어 시부모님이랑 신랑 혼자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둘이고, 큰애(6살) 데리고 다녀오랬더니
처음엔 가면 안아달라고만 해서 힘들다고 그러더니
시부모님이 아이 좋아하시니까 데리고 가라고 그랬더니 나중엔
남자 혼자 아이 데리고 오면 홀애비로 본다고 그러네요...?
저만 이해가 안되나요
어제(토요일) 소아과에 아빠들이 데리고 온 사람들 많았고
가끔 예식장가도 아빠가 아이데리고 온 거 보고도
별 생각 없었고 단 한번도 홀애비가 데리고 온거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시부모님 앞에서도 저런 의견 내면서 안데리고 간다고 하네요
제가 말만하면 다 틀렸다고 말이 길어지면 언쟁 높아지고 짜증아닌 짜증을 내서
댓글 달아주시면 신랑 링크걸어 꼭 보여주려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139

인증오래 전

Best변명을 해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럼 엄마가 혼자 애 데리고 가면 '미혼모'로 본답니까? 엄마가 애 데리고 다니는건 '엄마'로 보고 아빠가 혼자 데리고 다니면 '홀애비'로 본다는 발상은 도대체 어떻게 자랐길래 그따위 생각으로 큰겁니까? 차라리 애새끼 끌고 다니면 귀찮고 힘들다. 나는 능력 부족인 애비노릇 못하는 사내다. 혼자 다니면서 멋있는척만 하고 싶다. 미안하다. 라고 인정이라도 해라. 어디서 어줍잖은 말을 붙이냐

ㅇㅇ오래 전

Best핑계는!! 그냥 귀찮은거면서 뭘~~!!

어이없음오래 전

Best애기 혹같나보네요 혹 달고 가기 싫다 이거죠 ㅡㅡ

ㅇㅇ오래 전

추·반다 떠나서 6살짜리 컨트롤 되면 보내고 아니면 보내지마요.홀아비로 보건말건 상관없는데 신부신랑 입장서 애 난리치는건 별로

ㅇㅇ오래 전

총각인척 해야하는데 홀아비나 이혼남인지 알까봐 걱정되나???

ㅇㅇ오래 전

결혼식장 가서 안주거리도 많겠다 편하게 술도 좀 자시고 올라고 했더니 애를 데리고 가라네???? <----딱 이 마음ㅋㅋㅋㅋㅋ

ㅇㅇㅇ오래 전

예식장에 애들 줄줄이 데리고 오면서 5만원만 하는 개념없는 사람들도 있죠~ 마이너스임...

오래 전

아.. 찌질하다...울남편은 애셋인데 애셋데리고 여행도가고 결혼식장에 첫째6살도 잘데리고 가고 둘데리고 지인들모임 캠핑도가는데... 먼 홀애비로 봐ㅡㅡ 키카도 아빠들이 혼자 잘데리고 오던데..어이 없군

오래 전

우리남편은 6살딸데리고 결혼식이며 돌잔치며 잘만가는데 아무도 그렇게 안봐요

오래 전

우리회사 남자직원들도 애하나씩 잘 데리고 다님 직장동료결혼식인데 4식구 다 대동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주말 쉬는날인데 와이프한테 애 다 맡기고 혼자 돌아다니긴 미안하고 다들 그러지않나요? 하도 많아서 우린 아무렇지도 않은데...

ㄷㄷ오래 전

우리회사 남직원들은 직원결혼식때마다 미취학 아기들 1~2명씩 예식장에 꼭 댓구다니던데?ㅋㅋㅋ 그럼 난 뭘본거임?ㅋ 님남편 마인드가 넘 찌질하다.ㅜㅜ 지 귀찮으니깐.. 난 오히려 좋게보이던데..애기들도 그런데선 오히려 조용히앉아 아빠말 잘듣고 그리구 오랫만에 뷔페가서 내자식 맛난거 먹을꺼 생각하면 난 너무 좋을것같은데

ㅎㅎ오래 전

우리신랑은 잘가는데ㅎㅎㅎ 나쉬라고 혼자4살아이 데리고 잘감

ㄱㄱ오래 전

미친놈

ㅇㅇ오래 전

쯔쯧 그럴거면 애초에 부랄두쪽 띠고 다니라해요 ㅡㅡ 뭔 애아빠가 저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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