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만난 지는 2년 좀 넘었어요.
남친이 직업 특정 상 여자 고객들이랑 연락을 좀 해야하는 편이라 항상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몇달 전에 그 중 한명이랑 연락이 잦아 의심을 했는데,
폰을 보니.. 그 여자랑 사귀더라구요
야한 농담도 주고받고 그 여자 집에도 갔었고..
그래서 헤어지자 말했는데 휴대폰 본거 가지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치더라구요..
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었고 다시는 안 그런다는 말을 믿고 결국 다시 만나는데.
요즘 들어 또 어떤 여자와 자주 연락을 하는 거 같고.
가끔 연락이 안 될 때도 있었죠.
그러다 동남아로 친한 사람들이랑 남자끼리 여행을 간다길래 안 보내고 싶었지만 그냥 가서 놀겠지 설마 여자랑 놀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여행 가서도 연락이 안 된 날이 있었고 계속 의심은 커져갔어요.
그래서 얼마전 남친이 자는 동안 폰을 봤고..
연락 안 됬던 때 마다 여자랑 있었던 게 맞더라구요.
요즘 자주 연락하던 손님이랑도 잤고..
여행가서는 거기 현지 여자랑 잤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도 아니고..
여자도 몇명인건지... 이렇게 여자 좋아하는 사람일줄 몰랐네요..
저도 뻔하디 뻔한 내 남친은 안 그래 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손님이랑 그런 것 한두번도 아니라 그나마 덜 충격 스러운 게 참 웃기네요.
여행 가서 거기 현지 여자들이랑 잔 건
동남아 가면 다 그러고 논다고 들었지만
솔직히 남자친구 잘생긴 편이고 그래서 그런 여자들이랑 노는 건 한국에서 여자 잘 못 만나는 그런 사람들이나 그럴거라 생각한 제가 참.. 바보 같아요.
외모랑 상관없이 남자들 다 똑같구나..생각 들더라구요.
한국 와서도 그여자들이랑 되도 안하는 영어 써가며..
보고싶다느니 사랑한다느니..정말 소름끼쳐요.
근데 헤어지자고 말할 자신이 없어서 지금 모른 척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성적으로는 헤어지는 게 맞는데 정도 너무 많이 들고
제 삶 깊숙히 들어와있고 주변에서 항상 제가 더 좋아하는 거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라..
그래도 정말 굳세게 마음 먹고 이별을 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직접 얼굴보고 말해야 할지..톡으로 말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좀..조언해주세요
글로 쓰다보니 너무 많은 걸 생략하고 써서 무어라 말씀 해주시기 어렵겠지만..부탁드려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어요..제발 조언좀ㅠㅠ
남친이 직업 특정 상 여자 고객들이랑 연락을 좀 해야하는 편이라 항상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몇달 전에 그 중 한명이랑 연락이 잦아 의심을 했는데,
폰을 보니.. 그 여자랑 사귀더라구요
야한 농담도 주고받고 그 여자 집에도 갔었고..
그래서 헤어지자 말했는데 휴대폰 본거 가지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치더라구요..
헤어지고 나서 너무 힘들었고 다시는 안 그런다는 말을 믿고 결국 다시 만나는데.
요즘 들어 또 어떤 여자와 자주 연락을 하는 거 같고.
가끔 연락이 안 될 때도 있었죠.
그러다 동남아로 친한 사람들이랑 남자끼리 여행을 간다길래 안 보내고 싶었지만 그냥 가서 놀겠지 설마 여자랑 놀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여행 가서도 연락이 안 된 날이 있었고 계속 의심은 커져갔어요.
그래서 얼마전 남친이 자는 동안 폰을 봤고..
연락 안 됬던 때 마다 여자랑 있었던 게 맞더라구요.
요즘 자주 연락하던 손님이랑도 잤고..
여행가서는 거기 현지 여자랑 잤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도 아니고..
여자도 몇명인건지... 이렇게 여자 좋아하는 사람일줄 몰랐네요..
저도 뻔하디 뻔한 내 남친은 안 그래 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손님이랑 그런 것 한두번도 아니라 그나마 덜 충격 스러운 게 참 웃기네요.
여행 가서 거기 현지 여자들이랑 잔 건
동남아 가면 다 그러고 논다고 들었지만
솔직히 남자친구 잘생긴 편이고 그래서 그런 여자들이랑 노는 건 한국에서 여자 잘 못 만나는 그런 사람들이나 그럴거라 생각한 제가 참.. 바보 같아요.
외모랑 상관없이 남자들 다 똑같구나..생각 들더라구요.
한국 와서도 그여자들이랑 되도 안하는 영어 써가며..
보고싶다느니 사랑한다느니..정말 소름끼쳐요.
근데 헤어지자고 말할 자신이 없어서 지금 모른 척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성적으로는 헤어지는 게 맞는데 정도 너무 많이 들고
제 삶 깊숙히 들어와있고 주변에서 항상 제가 더 좋아하는 거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라..
그래도 정말 굳세게 마음 먹고 이별을 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직접 얼굴보고 말해야 할지..톡으로 말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좀..조언해주세요
글로 쓰다보니 너무 많은 걸 생략하고 써서 무어라 말씀 해주시기 어렵겠지만..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