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생님과 연애중 2

직장인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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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창시절에 책을 안 읽었더니 글 쓰는 솜씨가 별로네..암튼 빠르게 2탄도 써보겠음 중3 겨울이 되고 특성화고 서류접수하는 기간이 옴근데 나는 쌤과의 추억을 다 잊어버리고ㅎ 일반고 가려고 있었음근데 담임쌤이 너 이거 들었으니까 그 학교 가라고 계속 날 꼬시는거임 난 유치원교사가 꿈이여서 그 학교도 좋은 학교지만 난 대학 갈거라고 게속 거절했음 근데 계속 상담하고 다른 쌤들도 니 성적으로 그 학교 가면 좋은데 취업 할 수 있다고 계속 꼬시는거임; 그리고 내 친구도 계속 꼬시고;게속 거절했어야 했는데...난 심각한 팔랑귀여서 원서 접수를 했음 근데 특별전형으로 넣어서 면접을 봐야했지 면접도 거의 1주일 남았고 경쟁률이 세서 난 떨어지겠네~라고 생각해서 일반고 준비를 계속 했어 근데 학교쌤들이 관심이 다 몰리고 애들도 응원하는 분위기이여서 막상 붙고싶다는 생각이 든거임ㅋㅋㅋㅋㅋㅋ난 너무 멍청해ㅜㅜ 1주일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 시험공부보다 열심히 준비했어 애들 다 노는데 구석 가서 자소서 쓰고 교무실 가서 면접 연습하고 ㅋㅋ하루종일 학교에서 자소서 수정하고 면접 준비하고 그렇게 1주일을 보냈어 애들이 다 불쌍하다고 그러면서 위로해줬지ㅜㅜ  이상하게 면졉 당일에 하나도 안 떨리는거야 이상하게 신나고ㅋㅋㅋㅋ안 떨어서 그런지 면접도 잘 보고 예상 질문으로 나와서 잘 대답했지 근데 면접관이 여름방학때 만난 그 쌤인거야 난 기억 못 하고 술술 대답하고 있는데갑자기 그 쌤이 "저희 어디서 만나지 않았나요?" 이러는거야 나는 떠 보는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쌤이 " 여름방학때 제가 길 알려줬는데!!" 이러는거야난 그제서야 기억이 나서 "아...!! 기억나요" 그러니까 "역시 이 학교에 올 줄 알았어요ㅎ 면접 수고했어요"라고 말하는거야난 그때 일도 기억하고 계셔서 좀 놀랐어    아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제가 글을 너무 주저리 주저리 쓰는것 같아서 죄송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