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

ㅇㅇ2018.10.01
조회2,385
어떤 사람일까요

그아이가 있는 곳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그사람 얼굴의 미소를 보면
웃지 않을 수 없어요

작은 몸으로 당차고 기죽지 않아요

나보다 남을 먼저 돌보고 사랑해요
사랑마져도 사랑해서 나보다 상대를 생각해요

상대의 마음의 작은 상처 하나 날까
겉으로는 당당하고 통크게 보이지만
속으론 여리디 여려 상처주지 못하고 상처받아요
상처를 감추려 너무 일찍 철이들어버려 더 밝아요
어려만 보였는데 감수성이 풍부해요
풍부하단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어요
그녀의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요
얼어붙은 마음도 녹음 얼음처럼 미끄러져 흘러가요
그 글은 그녀의 입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이아이는 아이는 노래가사에 실어 마음을 표현해요
음정하나하나ㅜ정성들여 부르면
듣는사람은 그녀가 그리워 져요
가장 친하고 가장 어색해요
가장 가깝고 또 가장 멀어요
마음을 서로 통하는 듯 차갑게 단절되어 있어요
그녀 여린 감수성은 다른이를 향할때 빛을 내요
그녀가 내게 준 선물만큼 나도 그녀를 기쁘게 하고싶었지만
그 깊이에 닿지도 못하여
그녀만큼 글을 잘 쓸수도 좋은 선물을 해줄수도 없네요
이과라서...
마음만은 통하겠죠
그녀마음 다 가지려 하는건 정말 욕심일까요
모두가 조금씩 가지려하는 그녀를
저는 통째로 다 들고가고 내어주기 싫어요
내가 제일 사랑하니까

못난 내마음 받아주는 당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