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버스 무임승차 어디 신고해요?

글쓴이2018.10.01
조회48,465

추가)

오늘의 판이 되다니.. 뭔가 부끄럽고 놀랍고 그렇네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하나 하나 읽어 보았습니다.

베댓에 있는 글처럼
역시 버스 회사에서 손을 놓고 있으니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거군요.
중간입장이 되는 기사님들만 속 터지는 부분이겠죠.


기사님들의 업무는
적정 요금을 받고. 시민을 안전하고. 빠르고. 편하게.
목적지까지 이동 할 수 있게 해주는것인데,
애초에 요금부분에서 부터 성립이 안되니

하루에도 몇 번이나 억지로 공짜로 태울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기사님들은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습니까.


"그깟 돈 얼마나되는데?, 노인한테 박하다, 신고까지 해야하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본인의 직업이고 직장이라고 생각 해보세요.


무전취식을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을
매번 이해 하실 수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판매하는 물건 원하면 공짜로 드리나요?


전 요금 안내는게 같은 맥락이라고 봐요.

어찌되었든 앞으로 대중교통 요금은 더 올라갈거고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항의하고 욕하겠죠.

그 요금 안에는
무임승차& 65세 대중교통 무료이용에서 발생되는
손해액이 있을거구요.

...

좀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이 길어졌네요..

글 읽어주시고 답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답변주신대로 민원 넣을 거예요.

참고로 제가 본 곳은 경동시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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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중교통 잘 이용하는 보통 사람인데,
내가 심보가 고약한건지

할머니 할아버지들 진짜 아니꼬울때가 너무 많아서 물어보려고 글써요.


노인들 대중교통 이용권 있지않나요??
왜 가짜돈 만들어서 버스타나요?
요즘에 버스타면 돈 내야하는거 모르는 사람이있는지..

그런분들이 꼬박꼬박 시장입구에 내리는건
뭘 사거나, 팔거나 해서 돈이 어쨌든 있다는거 잖아요

전에도 여러번 무임승차봤는데,
대부분 버스 기사님들은 얘기 몇마디하고 넘어가시더라구요.

그리고 딱 한분? 할머니 자주 이런다고
바로 내리라고 하신 분도있었구요.

결국 버티고 모르쇠하는 할머니 대신에
버스에타고 계셨던 다른 아주머니가 내주셨어요.

내가 내는 이용료가 기사님들의 월급으로 직결되는걸테고
그 한 건 한 건의 손해액이
결국 젊은 사람들 세금 증가로 떠넘겨진다고 생각 되거든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나로써도
무임승차하고 뻔뻔하게 자리비키라는 노인들
정말 싫구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대중교통 무료이용이 있는데도
버스무임승차. 가짜돈. 모르쇠 반복되는게 너무보기 싫어요.

이런거 어디다가 건의하면되나요?

요새 버스에 테이크아웃 커피들고 못타게 단속하는 것처럼
무임승차도 단속되길 바래요.

댓글 27

ㅋㅋ오래 전

Best법이 바껴야함 75세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가능하되, 출퇴근시간 제외로 해야함.

에스해오래 전

저렇게 늙으면 빨리 죽어야 함.

랄루오래 전

이게 노인분들만 그러는게아님ㅋㅋㅋ학생들은 한술더떠서 1300원 내야하는데 천원내거나 속임수쓰는데 어이가없음 저번에 학생 1200원내야하는데 걍천원만 넣고당당하게가다가 버스아저씨가 왜요금 덜내냐하니까 겁나 뚱한표정으로 내고 가더라 요금을 몰랐으면 앗죄송합니다가 나와야하는데 표정보고 가관ㅋㅋㄱㄱㄱ

ㅇㅇ오래 전

근데 그렇게 무임승차하는 할머니들 위해서 대신 돈 내주는 시민들이 진짜 착하더라

오래 전

한국 대중교통 이용하는 거지들끼리 싸우시고요~ 자차 있는 사람들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냄새나는거지들이랑 같은 공간에있는거 역겹다 ㄹㅇ

ㅇㅇ오래 전

다같이 살기 힘든 판에 인정까지 없어지네. 인정없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잘못된것 맞지... 그분들 앞으로 요금내면서 버스타라고 면전에 말하면 분명 잔인할거다 그거 다들 알기때문에 알면서도 그냥 묵인하는거고 노인들이 뻔뻔하다면 잘못이지 그런데 나는 잘못 안하는 사람이 어딨는지 모르겠다 거리에만 나가도 길거리에 쓰레기버리는 젊은이들은 지천에 널렸고 그거 줍는사람들은 손에 꼽는다 얼마나 깨끗하고 떳떳하게 살길래 인정없는 글을 이렇게 덤덤하게 적거나 일조하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분들도 어쩌면 내친구의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 일수도 있는데 왜 자신들한테는 한없이 자기애로 똘똘무장해서 관대하면서 타인에게 야박하고 모질게 대하려는지 모르겠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남의 나라 와서 무임승차 후 걸려도 뻔뻔히 벌금 안 내고 돌아가는 젊은 한국인도 있어요. 2011년 캐나다 벤쿠버 워홀 와서 매번 트랜짓 돈 안 내고 타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딱지 떼였던 청주 사는 박우ㅇ, 너 그 때 어차피 한국 돌아가니 이런건 무시해도 된다고 웃어 넘겼지. 어쩌냐, 넌 이민국 발 들이자마자 벌금╋ 이자 안 내면 추방인데ㅉㅉ 젊던 늙었던 쓰레기들은 어딜 가던 쓰레기임.

ㅇㅇ오래 전

난일산대화역에서 버스랑지하철 자주이용하는데 그렇게 할머니들이 밀치고 새치기하고 막무가내임 할머니들만 유별남 어르신들만 바쁘신가 참

ㅇㅇ오래 전

저도 무임승차 하시는 할머니 본 적 있는데 뒷문으로 타셨는데 카드 안 찍으시구 바로 제 옆에 앉으시더라구요. 카드 찍는 곳 바로 뒷자리였기 때문에 힘드셔서 좀 앉았다가 찍으시려는가보구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 찍더라구요. 속으로 뭐지 했는데 기사님이 거기 보라색 옷 입은 할머님 카드 안 찍으셨죠 했는데 당당히 찍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찍어보랬더니 띡 소리 나니까 기사님이 뭐라고 하셨는데 할머니가 아 안 찍혔나보네~ 이러더라고요ㅋㅋㅋ같이 뒷문으로 탄 할머니들 카드 찍으실 때 가만히 계시는 거 제가 다봤는데..근데 뒤에 있던 아저씨가 오히려 기사님께 뭐라 해서 더 황당했어요. 할머니가 일부러 그랬겠냐며ㅋㅋㅋ기사님이 너무 안타까웠네요.

카드나오래 전

제대로 찍으세요. 버스에서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 소리 날 때 보면 100이면 100 젊은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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