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흙수저입니다.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절 많이 차별하셨습다. 집안의 장녀인 언니, 장남인 동생.. 그리고 그 사이에 저.. 어렸을 때부터 늘 할아버지댁가면 조금만 먹어라, 니가 다 뺏어먹는거지? 넌 왜 이렇게 키가 작냐...등등 온갖 무시를 당했고 그걸 막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어머니의 외도로 불화가 심해서 제가 고등학교 때 결국 이혼을 하셨고 이혼 후 1남2녀중 전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전위로 언니, 아래로는 남동생이있는데 언니는 고등학교 특별전형으로 모대기업의 생산직으로 약 3년간 일하고 그 이루론 백수이고 동생은 사춘기때부터 사고도 치고.. 지금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하여 몇 번의 군신체검사 후 공익근무기간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어머니는 제 형제들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저에게만 얘기하셨고 전 그 얘기가 어머니의 답답함을 풀어주면 다 괜찮다는 생각을 가져왔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되실까봐 어머니가 쳥생 실비보험 한번 안들어보셔서..매달 실비 보험료, 생활비 일부분을 부담하였고 기념일이면 또 현금을 당연한듯이 드렸습니다. 그 땐 저밖에 어머니를 책임질 사람이 없다라는 걸 느꼈달까요? 어머니가 의지하시는게 부담은 되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니가 저 몰래 형제들에게 일정 금액을 매달 주고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늘 돈 없다하시던 분이..집안사정에 대학진학도 못하고 고졸로 사회생활 시작하며 늘 부족한 돈으로 효도하고 싶은 맘에 어머니께 그 동안해드렸지만...나한테만 쓸 돈이 없는건가... 참.. 마음이라는게 간사하더라구요..
이렇게 어머니께서 주기적으로 돈을 보내시는 것과 없는 생일카드를 직접 쓰셔서 제 형제들에게만 준 걸 봤습니다.
고정지출액 빼면 남는것도 없고 밥한끼 사먹는 돈도 아까워서 회사 점심이라도 되면 꾸역꾸역 배찢어질때까지...먹고 저녁 귦는 나한테..
난 이렇게 빚 조금이라도 생기기싫어서 아끼고 이런 내 모습도 충분히 아시는 부모님이..저에게만 이런..실망을 주신달까..
이런 걸로 속이 상하고 삐뚫게 생각하는 제가 문제인가요?
형제들의 상황은 물론 알고 있지만 난 받아본적도 없는 그 호의에 전 너무나도 섭섭합니다..
참 허무합니다.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절 많이 차별하셨습다. 집안의 장녀인 언니, 장남인 동생.. 그리고 그 사이에 저.. 어렸을 때부터 늘 할아버지댁가면 조금만 먹어라, 니가 다 뺏어먹는거지? 넌 왜 이렇게 키가 작냐...등등 온갖 무시를 당했고 그걸 막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버지의 가정폭력과 어머니의 외도로 불화가 심해서 제가 고등학교 때 결국 이혼을 하셨고 이혼 후 1남2녀중 전 아버지와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전위로 언니, 아래로는 남동생이있는데 언니는 고등학교 특별전형으로 모대기업의 생산직으로 약 3년간 일하고 그 이루론 백수이고 동생은 사춘기때부터 사고도 치고.. 지금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하여 몇 번의 군신체검사 후 공익근무기간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어머니는 제 형제들의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저에게만 얘기하셨고 전 그 얘기가 어머니의 답답함을 풀어주면 다 괜찮다는 생각을 가져왔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되실까봐 어머니가 쳥생 실비보험 한번 안들어보셔서..매달 실비 보험료, 생활비 일부분을 부담하였고 기념일이면 또 현금을 당연한듯이 드렸습니다. 그 땐 저밖에 어머니를 책임질 사람이 없다라는 걸 느꼈달까요? 어머니가 의지하시는게 부담은 되었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니가 저 몰래 형제들에게 일정 금액을 매달 주고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늘 돈 없다하시던 분이..집안사정에 대학진학도 못하고 고졸로 사회생활 시작하며 늘 부족한 돈으로 효도하고 싶은 맘에 어머니께 그 동안해드렸지만...나한테만 쓸 돈이 없는건가... 참.. 마음이라는게 간사하더라구요..
이렇게 어머니께서 주기적으로 돈을 보내시는 것과 없는 생일카드를 직접 쓰셔서 제 형제들에게만 준 걸 봤습니다.
고정지출액 빼면 남는것도 없고 밥한끼 사먹는 돈도 아까워서 회사 점심이라도 되면 꾸역꾸역 배찢어질때까지...먹고 저녁 귦는 나한테..
난 이렇게 빚 조금이라도 생기기싫어서 아끼고 이런 내 모습도 충분히 아시는 부모님이..저에게만 이런..실망을 주신달까..
이런 걸로 속이 상하고 삐뚫게 생각하는 제가 문제인가요?
형제들의 상황은 물론 알고 있지만 난 받아본적도 없는 그 호의에 전 너무나도 섭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