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벌써 120번째 글이에요.
긴 연휴 끝에 여전히 학교가기 싫은 늘근 사학년이 왔어요.
다들 추석 잘 지냈죠?
저는 오빠랑 시아빠가 부쳐주신 육전 집어먹으며 띵가띵가
놀다가 엄마랑 고스톱치고 저의 바지에 있던 전 재산인
짤짤이들을 잃고왔어요...오빠가 복수해준다고 했는데
뭐 투고에 고도리에 5광으로 장렬히 전사했어요 하하...하...
친정가서 이것저것 훔쳐온 갈비며 수육이며 나물들을
지금까지 엄청 먹어서 지금 바지가 좀 끼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좋아요.
오빠가 못 업을 때까지 찌우랬어요ㅋㅋㅋㅋㅋ
지금도 냉장고에 추석음식 양가에서 받은 거 한가득인데
먹어도 무한분열 하는 거 기분탓이겠죠.
전생에 잡채 못먹고 죽은 귀신이 붙은 건지
잡채만 아작을 내더니 응가쌀때 순대싸는 기분이래요.
전 고기깨기 하고 있는데 수육먹다가 오돌뼈에
제 앞니가 깨질 뻔 한 이후로 꼭꼭 씹어먹고 있습니다.
단백질 존맛.고기 대존엄.고기 최고야
그나저나 추석 음식 남은걸로 뭐 해먹죠.
주부 9단님들ㅠㅠㅠㅠㅠ댓글 남겨주세요.
저희 학교는 졸업사진을 벌써 찍었어요.
다른 학교도 다들 찍었나 모르겠네.
오랜만에 세미정장 입었는데 어색하지만
돈 들인 풀메라 동기들이랑 셀카 오조오억만장 찍었어요.
이제서야 슬슬 졸업이 실감나요.
하...졸업 하면 뭐해먹고살지하고 걱정하다가도
생각없이 놀게 되네요.
하핳 노는 게 제일 조아
아 맞다 안 온 새에 결혼 2주년 기념일도 있었어요.
아쉽게도 당일 날은 오빠가 학교에서
엄근진 선생님 역할을 하고 있어서 놀러 못가고
주말을 이용해서 차이나 타운 가봤어요.
여태껏 먹었던 짬뽕이랑 짜장중에 역대급이었어요.
공갈호떡?그것도 맛있어서 울엄마랑 시엄마 드리려고
왕창 샀어욬ㅋㅋㅋㅋㅋㅋㅋ
돈쓰는 거 대유잼ㅋㅋㅋ오빠 돈 많이 벌어와ㅋㅋㅋ
본인 말로는 학교에서 엄청 인기 있다는데
아무래도 구라인 것 같아요.
요새는 뭐만 했다하면 드립을 해서
어이 없어서 웃기도 해요.
밖에서 사람들 많을 때 하지 말랬는데
지난 번에 오빠 친구들 있는대서 개드립쳤다가
저만 웃고 나머지는 다 정색하니까 나만 웃으면 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웃으면 드립 성공했다나 뭐라나
가끔 너무 드립이 노잼이라 정색하면
온갖 애교를 다 부리는데 진짜 귀엽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
울 남편 애교 아파트 뿌셔.
아 진짜 영상 너무 올리고 싶은데 그럼 바-로
네이트 10대 판?뭐 이런 곳에 XX여고 선생 빤스춤
이러면서 나올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아 진짜 너무 아쉬워ㅠㅠ
진짜 인기폭발 가능할텐데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빠 팬티 입어보니까 엄청 편하더라구요.
거의 여름내내 제 애착바지였어요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걸 혼자만 입고있었다니.
그래서 드로즈 오빠 입으라고 새로사주고
트렁크 다 뺏어왔어요.
근데 오빠가 제가 본인팬티 입고있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귀엽대요ㅋㅋㅋㅋ꺄륵
우리 오빠 엉덩이 요새 운동을 열심히 해서
애플힙 장난 아니에요.
평균 수명이 남자가 6년가량 짧대요.
근데 자기는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서 오래오래
저랑 살려면 본인부터 건강해야한다고
운동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작심삼일일 줄 알았는데 마음 단단히 먹은건지
열심히 헬스클럽 다닌 지4개월 넘은 것 같아요.
제가 한번 크게 앓은 이후로
계속 운동 같이 하자고 꼬시네요.
건강한 몸 만들어 놔야 나중에 좋을거라고.
원래도 힘자랑 하기는 했는데
47키로인 저를 가볍다는 듯 번쩍번쩍 들어요.
확실히 몸이 좋아진 게 티가 나요ㅋㅋㅋ
침대에서 확실하게 느낍니다.크으-
보고 있으면 흐뭇해요.오구 내새끼.
아 나 점점 변태 되어가나봐...ㅎ
소주와 맥주사이 120편
안녕 여러분
벌써 120번째 글이에요.
긴 연휴 끝에 여전히 학교가기 싫은 늘근 사학년이 왔어요.
다들 추석 잘 지냈죠?
저는 오빠랑 시아빠가 부쳐주신 육전 집어먹으며 띵가띵가
놀다가 엄마랑 고스톱치고 저의 바지에 있던 전 재산인
짤짤이들을 잃고왔어요...오빠가 복수해준다고 했는데
뭐 투고에 고도리에 5광으로 장렬히 전사했어요 하하...하...
친정가서 이것저것 훔쳐온 갈비며 수육이며 나물들을
지금까지 엄청 먹어서 지금 바지가 좀 끼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좋아요.
오빠가 못 업을 때까지 찌우랬어요ㅋㅋㅋㅋㅋ
지금도 냉장고에 추석음식 양가에서 받은 거 한가득인데
먹어도 무한분열 하는 거 기분탓이겠죠.
전생에 잡채 못먹고 죽은 귀신이 붙은 건지
잡채만 아작을 내더니 응가쌀때 순대싸는 기분이래요.
전 고기깨기 하고 있는데 수육먹다가 오돌뼈에
제 앞니가 깨질 뻔 한 이후로 꼭꼭 씹어먹고 있습니다.
단백질 존맛.고기 대존엄.고기 최고야
그나저나 추석 음식 남은걸로 뭐 해먹죠.
주부 9단님들ㅠㅠㅠㅠㅠ댓글 남겨주세요.
저희 학교는 졸업사진을 벌써 찍었어요.
다른 학교도 다들 찍었나 모르겠네.
오랜만에 세미정장 입었는데 어색하지만
돈 들인 풀메라 동기들이랑 셀카 오조오억만장 찍었어요.
이제서야 슬슬 졸업이 실감나요.
하...졸업 하면 뭐해먹고살지하고 걱정하다가도
생각없이 놀게 되네요.
하핳 노는 게 제일 조아
아 맞다 안 온 새에 결혼 2주년 기념일도 있었어요.
아쉽게도 당일 날은 오빠가 학교에서
엄근진 선생님 역할을 하고 있어서 놀러 못가고
주말을 이용해서 차이나 타운 가봤어요.
여태껏 먹었던 짬뽕이랑 짜장중에 역대급이었어요.
공갈호떡?그것도 맛있어서 울엄마랑 시엄마 드리려고
왕창 샀어욬ㅋㅋㅋㅋㅋㅋㅋ
돈쓰는 거 대유잼ㅋㅋㅋ오빠 돈 많이 벌어와ㅋㅋㅋ
본인 말로는 학교에서 엄청 인기 있다는데
아무래도 구라인 것 같아요.
요새는 뭐만 했다하면 드립을 해서
어이 없어서 웃기도 해요.
밖에서 사람들 많을 때 하지 말랬는데
지난 번에 오빠 친구들 있는대서 개드립쳤다가
저만 웃고 나머지는 다 정색하니까 나만 웃으면 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웃으면 드립 성공했다나 뭐라나
가끔 너무 드립이 노잼이라 정색하면
온갖 애교를 다 부리는데 진짜 귀엽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
울 남편 애교 아파트 뿌셔.
아 진짜 영상 너무 올리고 싶은데 그럼 바-로
네이트 10대 판?뭐 이런 곳에 XX여고 선생 빤스춤
이러면서 나올 것 같아서 못하겠어요.
아 진짜 너무 아쉬워ㅠㅠ
진짜 인기폭발 가능할텐데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빠 팬티 입어보니까 엄청 편하더라구요.
거의 여름내내 제 애착바지였어요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걸 혼자만 입고있었다니.
그래서 드로즈 오빠 입으라고 새로사주고
트렁크 다 뺏어왔어요.
근데 오빠가 제가 본인팬티 입고있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귀엽대요ㅋㅋㅋㅋ꺄륵
우리 오빠 엉덩이 요새 운동을 열심히 해서
애플힙 장난 아니에요.
평균 수명이 남자가 6년가량 짧대요.
근데 자기는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서 오래오래
저랑 살려면 본인부터 건강해야한다고
운동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작심삼일일 줄 알았는데 마음 단단히 먹은건지
열심히 헬스클럽 다닌 지4개월 넘은 것 같아요.
제가 한번 크게 앓은 이후로
계속 운동 같이 하자고 꼬시네요.
건강한 몸 만들어 놔야 나중에 좋을거라고.
원래도 힘자랑 하기는 했는데
47키로인 저를 가볍다는 듯 번쩍번쩍 들어요.
확실히 몸이 좋아진 게 티가 나요ㅋㅋㅋ
침대에서 확실하게 느낍니다.크으-
보고 있으면 흐뭇해요.오구 내새끼.
아 나 점점 변태 되어가나봐...ㅎ
허허 여기까지만 해야겠어요.
공부하기 싫어서 책상에 앉았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자꾸 네이버 웹툰 보고 네이트 들어와서 이거 쓰고있어욬ㅋㅋㅋㅋ
우리 또 다음에 만나요.
뜬금없이 찾아올게요.
기쁘게 반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