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권 체제
보장'과 '종전선언'은 서로 양립할 수 없다는 전략적인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이러한(양립할 수 없는) 주장이
다른 전략과 전술에는 나와있는지 모르겠지만 협상전략은 아닌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최초에 주장했던 '어메리칸 퍼스트'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물론 한 때는 오해가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한반도의 평화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것 이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했던 어메리칸 퍼스트를 자존심을 내세워 머리 속에서 지우시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게 됩니다. 중요한
전략은 받아들여야지 자존심을 내세워 배척하면 안됩니다.
고기 몇마리 잡겠다고, 남북간 상호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자고 서해 NLL을 평화구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는 분석결과도 나왔습니다.
기회는 시도때도 없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주장은 협상(논의)를 불가능하게 하므로 그 자체가 평화를 해치는 길입니다.
'어메리칸 퍼스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헤아려 주시길 바라며, 그것을 악용하시면
기회는 물거품이 됩니다. 상대의
수준 정도를 너무 낮게 평가한 결과 전략을 사용하시는 잘못을 저지르면 안됩니다. 정정당당하게 정공법으로 응대하시길 기대합니다. 전략적인 분석은 정치(민주주의, 공산주의)와
전혀 무관함을 밝혀둡니다.
// ( KaKaoStory ID
: vvcdw1962 ) // // ( v v c d w 1 9 6 2 ) //
로버트 에이브럼스(사진)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가 평양의 남북 군사합의서에 담긴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축소 문제를 언급하면서 “DMZ 내 모든 활동은 유엔사령부의 관할”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20일 평양에서 체결된 남북 군사합의
내용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담고 있는 것일 뿐 아니라 한·미 동맹의 균열 조짐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27일 남북군사분야 합의에
대해 유엔군사령부도 공감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25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결정에 대해 “우리가
북한과의 관계를 기꺼이 바꾸려고 하는 과정에서 감행한 신중한 모험이었다”며 “분명히 군의 준비태세에 저하는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봄에 예정된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계획은 계속되고 있으며, 실제 실시 여부는 지도자들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병력
준비태세를 저하하지 않는 한도에서 얼마나 많은 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며 “북한은 여전히 상당한 (군사적) 능력을
갖고 있으며, 미국은 북한에서 올지도 모르는 대륙 간 위협, 불균형적인
위협 시도에 대해 또렷한 눈으로 대처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북한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재래식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략적으로 그들(북한)의 재래전 능력에 대한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주한미군 철수)은 상당한 수준의 전략적 위험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DMZ 내 GP 축소와 관련해
“DMZ 내 모든 활동은 유엔사령부의 관할”이라고 못 박고 “그들(남북)이 대화를
계속하더라도 모든 관련 사항은 유엔사령부에 의해 중개·판단·감독·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발언과 관련해 “GP 철수 등을
포함한 모든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에 관해 유엔사와 그간 긴밀히 협의를 해왔다”고 말했다. 다만 국방부는 주한미군 헬기가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비행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미군 항공기를 포함해 우리 영공에서 운용되는 모든 항공기는 비행금지구역 적용 대상이지만, 미군 헬기가 MDL 10㎞ 이내로 비행하는 문제는 북측과 추가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그 무엇 (6)
'북한정권 체제 보장'과 '종전선언'은 서로 양립할 수 없다는 전략적인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이러한(양립할 수 없는) 주장이 다른 전략과 전술에는 나와있는지 모르겠지만 협상전략은 아닌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최초에 주장했던 '어메리칸 퍼스트'는 매우 중요했습니다. 물론 한 때는 오해가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한반도의 평화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것 이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했던 어메리칸 퍼스트를 자존심을 내세워 머리 속에서 지우시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게 됩니다. 중요한 전략은 받아들여야지 자존심을 내세워 배척하면 안됩니다.
고기 몇마리 잡겠다고, 남북간 상호 우발적인 충돌을 방지하자고 서해 NLL을 평화구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라는 분석결과도 나왔습니다. 기회는 시도때도 없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주장은 협상(논의)를 불가능하게 하므로 그 자체가 평화를 해치는 길입니다.
'어메리칸 퍼스트'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잘 헤아려 주시길 바라며, 그것을 악용하시면 기회는 물거품이 됩니다. 상대의 수준 정도를 너무 낮게 평가한 결과 전략을 사용하시는 잘못을 저지르면 안됩니다. 정정당당하게 정공법으로 응대하시길 기대합니다. 전략적인 분석은 정치(민주주의, 공산주의)와 전혀 무관함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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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에이브럼스, 南北합의에 '비판적'… 韓美동맹 균열 조짐 - 문화일보 김영주 기자 (2018. 09. 27)
로버트 에이브럼스(사진)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가 평양의 남북 군사합의서에 담긴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축소 문제를 언급하면서 “DMZ 내 모든 활동은 유엔사령부의 관할”이라고 밝혔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20일 평양에서 체결된 남북 군사합의 내용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담고 있는 것일 뿐 아니라 한·미 동맹의 균열 조짐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27일 남북군사분야 합의에 대해 유엔군사령부도 공감했다고 밝혔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25일(현지시간)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 출석해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결정에 대해 “우리가 북한과의 관계를 기꺼이 바꾸려고 하는 과정에서 감행한 신중한 모험이었다”며 “분명히 군의 준비태세에 저하는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봄에 예정된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계획은 계속되고 있으며, 실제 실시 여부는 지도자들에게 달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병력 준비태세를 저하하지 않는 한도에서 얼마나 많은 연합훈련을 중단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며 “북한은 여전히 상당한 (군사적) 능력을 갖고 있으며, 미국은 북한에서 올지도 모르는 대륙 간 위협, 불균형적인 위협 시도에 대해 또렷한 눈으로 대처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북한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재래식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략적으로 그들(북한)의 재래전 능력에 대한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주한미군 철수)은 상당한 수준의 전략적 위험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에이브럼스 지명자는 DMZ 내 GP 축소와 관련해 “DMZ 내 모든 활동은 유엔사령부의 관할”이라고 못 박고 “그들(남북)이 대화를 계속하더라도 모든 관련 사항은 유엔사령부에 의해 중개·판단·감독·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 지명자 발언과 관련해 “GP 철수 등을 포함한 모든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에 관해 유엔사와 그간 긴밀히 협의를 해왔다”고 말했다. 다만 국방부는 주한미군 헬기가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비행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미군 항공기를 포함해 우리 영공에서 운용되는 모든 항공기는 비행금지구역 적용 대상이지만, 미군 헬기가 MDL 10㎞ 이내로 비행하는 문제는 북측과 추가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