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중 영화관 지붕이 붕괴되었습니다.

김해장유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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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김해 장유 CG* , 21시 10분경 


6층 5관에서 베놈을 관람하던중 천장이 붕괴되었습니다.
천장에서 콰과광 하며 굉음이 나더니 건축 자재와 콘크리트더미, 
물, 음향기자재로 추측되는 일부가 관람석으로 떨어졌고 

대피후에도 한동안 천장에서 콘크리트 파편과 물이 떨어졌습니다.

당시 영화관에는 매표소 외 직원이 없어서 지붕이 붕괴되어도 파악이 안된 손님들은 앉아서 영화를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상황을 인지한 저와 몇 손님들은 6층 상영관에서 3층 매표소까지급하게 직원을 찾으러 다녔으며 약 20여분 후에 상영이 중지되고 

모든 손님들이 대피하였습니다.

영화관의 안일한 안전의식과 관리도 문제지만 

건물은 지은지 얼마 안된 거의 새 건물인데 부실공사 또는 시공 하자가 의심됩니다.
삼풍백화점을 보더라도 초기증상에 점검했었더라면 큰 재앙이 발생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영화관에서는 버젓이 영화 상영을 하는 중입니다.

요즘같이 안전사고와 건축물의 붕괴위험이 종종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영화상영을 중단하고 안전점검과 사고원인 파악이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김해 장유 CG*에서 영화관람을 하시는 손님분들께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