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에 맞지 않는 글이지만 제일 활성화된 곳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놀이공원에서 대신 줄서는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편과, 미취학 자녀 둘 데리고 지방 놀이공원에 갔습니다.날씨가 좋고, 또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더구요.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1시간 30분까지 줄을서서 놀이기구를 탔습니다.탑승인원 대비 줄이 줄어들지 않기에 가만 보니.부모 및 가족들이 대리로 줄서는 경우가 많더군요.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가령, 부모중 한명이 줄을 서고 있으면.혼자 탑승가능한 아이는 한명, (아이가 오면 대리 줄 선사람 빠짐)또는 동반탑승 해야하는 연령이면 부모 1명+아이 (대리 줄 선 사람 빠짐)이렇게가 상식 아닌가요? 그런데 한사람이 줄서고 있는데 차례가 가까워지니초등고학년 아이들 서~너명이 한꺼번에 앞으로 끼어들지를 않나.(수차례)아빠가 줄서고 있으면 엄마+아이가 그냥 끼어들고 (아빠도 같이 탐)또 우리 바로앞에서는 엄마가 줄서고 있는데 차례가 가까워지니중여학생 두명이 미안한 기색으로 끼어들더니 자기 엄마에게 이거 새치기 아니냐고 조용히 얘기하는데. (한명은 대리가 줄선거, 나머지 한명은 새치기가 맞지요.)그 엄마가 너무도 당연하게 새치기 아니라고 얘기하더군요. ㅎ여기까지는 애들이 타는거라 그냥저냥 넘어갔습니다만. 다른 놀이기구에서 우리 바로 앞에 중년여자가 서있길래, 또 대리로 줄 섰는가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탑승이 가까워오니젊은 애엄마가 아기띠하고 나타나는겁니다(아기 3세쯤)그런데 그냥 슬쩍 끼어들고, 대리 줄 섰던 중년여자도 그냥 서 있길래줄 서야하는거 아니냐고 좋게 얘기했습니다.아기가 어려서 칭얼대서 대리로 줄선거라면서,,궁시렁 거리길래,,뒤통수가 따가웠는지 중년여자가 빠지더라구요.그러고 좀 있다 일행인 중년남자가 그 여자 앞으로 너무나 자연스레 들어오더니 새치기를 하는겁니다.40분넘게 줄서서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또 너무나 화가나 여기 줄 선거 안보이냐고 얘기를 하니.완젼 어이없다는식으로 여기말고 다른데도 다 이런식으로 대리로 줄선다고,저희보고 멍청하게 그러지말고, 너희도 다른 놀이기구 가서 대리로 줄 서라고,, 막말 시전그 뒤로 욕설에 험한 말이 오가고 일이 더 있었지만.. 대충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정말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저런식으로 하는게 정상인건가요?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하는건가요?제가 속좁고, 이해심부족하고, 융통성 없어 애들 고생시키는 건가요?정말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융통성 없는거라고 하시면 다음에 놀이공원에 오거나 비슷한 상황이 되면저희도 대리로 줄서고 애들 힘들게 안하려구요. 78427
놀이공원에서 대신 줄서기
주제에 맞지 않는 글이지만 제일 활성화된 곳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놀이공원에서 대신 줄서는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편과, 미취학 자녀 둘 데리고 지방 놀이공원에 갔습니다.
날씨가 좋고, 또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더구요.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1시간 30분까지 줄을서서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탑승인원 대비 줄이 줄어들지 않기에 가만 보니.
부모 및 가족들이 대리로 줄서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가령, 부모중 한명이 줄을 서고 있으면.
혼자 탑승가능한 아이는 한명, (아이가 오면 대리 줄 선사람 빠짐)
또는 동반탑승 해야하는 연령이면 부모 1명+아이 (대리 줄 선 사람 빠짐)
이렇게가 상식 아닌가요?
그런데 한사람이 줄서고 있는데 차례가 가까워지니
초등고학년 아이들 서~너명이 한꺼번에 앞으로 끼어들지를 않나.(수차례)
아빠가 줄서고 있으면 엄마+아이가 그냥 끼어들고 (아빠도 같이 탐)
또 우리 바로앞에서는 엄마가 줄서고 있는데 차례가 가까워지니
중여학생 두명이 미안한 기색으로 끼어들더니 자기 엄마에게
이거 새치기 아니냐고 조용히 얘기하는데.
(한명은 대리가 줄선거, 나머지 한명은 새치기가 맞지요.)
그 엄마가 너무도 당연하게 새치기 아니라고 얘기하더군요. ㅎ
여기까지는 애들이 타는거라 그냥저냥 넘어갔습니다만.
다른 놀이기구에서 우리 바로 앞에 중년여자가 서있길래,
또 대리로 줄 섰는가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탑승이 가까워오니
젊은 애엄마가 아기띠하고 나타나는겁니다(아기 3세쯤)
그런데 그냥 슬쩍 끼어들고, 대리 줄 섰던 중년여자도 그냥 서 있길래
줄 서야하는거 아니냐고 좋게 얘기했습니다.
아기가 어려서 칭얼대서 대리로 줄선거라면서,,궁시렁 거리길래,,
뒤통수가 따가웠는지 중년여자가 빠지더라구요.
그러고 좀 있다 일행인 중년남자가 그 여자 앞으로 너무나 자연스레 들어오더니 새치기를 하는겁니다.
40분넘게 줄서서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또 너무나 화가나 여기 줄 선거 안보이냐고 얘기를 하니.
완젼 어이없다는식으로 여기말고 다른데도 다 이런식으로 대리로 줄선다고,
저희보고 멍청하게 그러지말고, 너희도 다른 놀이기구 가서 대리로 줄 서라고,, 막말 시전
그 뒤로 욕설에 험한 말이 오가고 일이 더 있었지만.. 대충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정말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런식으로 하는게 정상인건가요?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하는건가요?
제가 속좁고, 이해심부족하고, 융통성 없어 애들 고생시키는 건가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융통성 없는거라고 하시면 다음에 놀이공원에 오거나 비슷한 상황이 되면
저희도 대리로 줄서고 애들 힘들게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