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연애중

혼자살까2018.10.04
조회262

24살 여자에요 4살 많은 남자친구랑 2년째 연애중인데

권태기 아닌 권태기 같네요 남자친구는 술을 못마시고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술을 잘 마시고 또 엄청 좋아하구요 그래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술이 마시고 싶을때면 남자친구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술 자리를 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남자친구가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저를 데려가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괜히 눈치 보게 되고 서운하더라고요 다들 연애할때 겪는 감정이겠지만.. 그리고 원래 친구들 한테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해주던 사람이 이제 제가 있을 때 대놓고 저를 깎아내려요 예를 들면 "쓰니는 입술이 너무 얇아 쓰니는 콧대가 조금만 더 높았으면 좋겠어" 이런식으루요 그리고 친구들이랑 연락하는거 보면 클럽가는 친구들을 부러워해요 제가 못가게 하는것도 아니구요 간다고 할때마다 안보내준적이 없는데 제가 못가게해서 아쉽다는 듯한 뉘앙스로 얘기해요 물론 저도 클럽 좋아해요 연애 초반에는 주말 내내 클럽 데이트 했었어요 이제는 저랑 가는게 재미없대요 가자고 해도 안가요 친구들이랑은 엄청 신나서 노는데 이거 권태기일까요? 저는 아직 오빠를 사랑하는데 점점 끝이 보이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요 더 쓰고 싶은데 괜히 징징대는거 같아서 그만 쓸게요.. 이런 확신 없는 연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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