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1년이 지났는데도 남편의 경제력을모릅니다

2018.10.05
조회741
둘다 30대고 연애결혼하고 돌안된 자식 하나있습니다

저는 평범한 월급300대 직장인이고
남편은 건설쪽 사업해요

서로일하는분야가달라서 남편이 하는일에대해서 설명해줘도 100% 다 이해가되진않습니다

결혼당시 집은남편이해왔고 저는 현금예단했으며
그외 비용은 절반씩 부담했어요

저는 알뜰한편이긴하나 돈에그다지관심없는편이고
결혼하면서 드는 생활비나 고지서등은
남편이 알아서 처리했습니다
그냥 잘하니까 맡기고 자세하게묻지도않았어요

그런데 애낳고 정신없이 살다가 드는생각이
남편이 생활비를 따로 주겠다거나 그런언급이한번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참가다 지랄을했더니

자기명의로된 가족카드를 하나주더라구요

머... 줘도 잘 못쓰겠더라구요
저도 돈은버니까 대부분 제걸로 필요한생활비썼습니다
그러다가 그카드로 인터넷결제를하려고했더니
남편명의 가족카드라 제폰으로 인증이안대더군요

그래서 남편한테 해결좀 해달라 틱틱거리면서 말이나오게댔습니다
그러면서 1년동안 참아왔던 말들을 쏟아부었네요
사업한다면서 얼마버는지 나한테 공개한적있냐
재산 사항에대해서도 나한테 제대로증명한거없지않느냐.했더니 얼버무리면서 둘러대고 걱정안끼칠테니까 그냥 믿으라고만하네요

더이상 참을수없어서 모든사항 서류떼와서 증명하라했고 냉전중입니다
말은하고나서 후련하긴한데 제가그동안 너무 미련하게 산거같아서 후회롭네요ㅜ 우선 기다리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