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나쁜짓 했던 썰 풀어보자

ㅇㅇ2018.10.05
조회188,543
나는...
초딩때 영어실청소하다가
원어민샘이 두고간 사탕 몰래 훔쳐먹음
생각해보니까 특별실 청소 되게 많이했네 아무튼 4학년땐가? 영어실 청소를 했었음
그리고 우리학교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음
그 쌤이 애들이 발표하면 그쌤이 벽에 붙어있는 서랍장에서 사탕 꺼내서 주셨었음
그 서랍장이 원래는 잠겨있는데 그 쌤이 학기 중간에 뭐였지? 뭐때문에 고향으로 가시고 새로운 쌤이 오시면서 그 엄청 큰 종합사탕봉지를 두고가심
청소하다가 나랑 친구랑 그거 우연히 발견해서 청소하면서 몰래 하나씩 까먹었음 우리말곤 아무도 몰랐음 아무도 열생각을 안한듯
근데 몰래먹는사탕이라그런지 진짜 개맛있는거야
그래서 이제 아예 주머니 큰 옷을 입고와서 거기에 한줌씩 가져가기 시작했음
그게 계절이 하나 바뀌니까 바닥을 드러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죄책감 느끼고.. 걔랑 나랑
이건 원어민 쌤이 남기고 가신 마지막 선물이야...
라고 합리화 했었다
Sorry teacher.....♡...


댓글 465

ㅇㅇ오래 전

Best얘들아 솔직히 뒷담 깐 적 있다or없다 추반해보자

오래 전

Best솔까 술 먹어본적 있으면 추 없으면 반

ㅇㅇ오래 전

Best다음글은 제일 크게 싸운거나 본 싸움 하자

ㅇㅇ오래 전

Best학원숙제 답지 되게 많이 베끼고,,, 초딩땐 구몬 하기싫은 페이지 몇장 뜯어서 버림

ㅇㅇ오래 전

Best어렸을때 왕따당했었는데 그 주동자가 우리 집에서 엄마 가방에 손대는데 못말린거.. 그냥 돈을 훔쳐서 나쁜짓이란게 아니라 뭔가 가족도 지키지 못했다는게 계속 서럽고 마음에 남았었음..

ㅇㅇ오래 전

추·반학교 시험에서 컨닝한적 있다 없다

마님바라기오래 전

유치원때 동생보고 저기 있는 너 친구랑 싸우라 그래서 순진한 녀석이 곧이 곧대로 가서 친구랑 싸움. 유치원 선생님 오셔서 말리고 내 동생보고 너 왜 싸웟니?? 하셔서 내 동생이 형이 얘랑 싸우라 했어요 라고 해서 나한테 오심 너 정말 그랬니?? 내 대답 "(갸웃)아뇨..? 저 그런적 없는데요..?" 내 동생 25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족들 모이면 그 소리함 형은 악마였다고 잘커줘서 고맙다고

쓰니오래 전

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들이랑 전날 밤에 한번 벨튀하고 그 다음날 학교 끝나고 또 그 집에 벨튀 했는데 차 블랙박스에 우리 찍혀서 들킴 우리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찾아와서 우리냐고 물어봐서 어떤 중딩들이 했다고 구라쳤는데 그 찾아온 사람이 시청에 씨씨티비까지 문의해서 범인 꼭 찾을거라고 이름 물어서 이름이랑 학교도 구라치고 쫄려서 걍 자백함.. 몇년 전 얘긴지 ㅋㅋㅋ 추억이다

ㅇㅇ오래 전

유치원때 터미널에서 짜먹는껌 훔쳐봄..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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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초6때 나 싫어하던 티 조카내던애있었거든 얼마나 그랬으면 쌤도 알고계셨음 걔네가 날 조 ㄴ나 싫어한다는걸 ㅋㅋ 그래서 일부러 내가 내 사물함에 욕으로 낙서해놓음 애들이 다 걔네 의심함 ㅋㅋ

ㅇㅇ오래 전

맨날 언니랑 싸우면 내가 지니까 몰래 교과서나 문제집 구겨놨었음

뿌빠빠오래 전

난 고등학생때 완벽한 위조성적표를 만들었지 도장까지 파서ㅋㅋㅋㅋ 결국 숨겨놓았던 원본을 들켰는데 부모님이 그걸보고 디자인쪽에 재능있는거 같다고 해서 시각디자인과 진학 현재 언론사 디자이너...

오래 전

ㅇㅇ오래 전

어릴때 자잘한것들 3번 도둑질한적있고 중딩때 따돌림 방관한적 있어......그리고 어린이집 땐데 기억이 좀 흐릿한건데ㅜㅜ 아파트 어린이집이였거든 근데 어떤 여자애 너무 질투나서 같이 놀다가 옆으로 열리는 베란다 문 투명한거 있낞아 거기에 애 끼우고 장난으로 문 으로 미는 시늉한거...... 세게는 절대절대 안했고 한번정도 했는데 너무 죄책감들어 나 애들 왕따시킨적은 한번도 없단말이야 근데 그땐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나쁜짓은 이게 다인듯 욕먹을각오하고올려

익명오래 전

칠판 지우는 여자애 바지탠티 발목까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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