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쪽으로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ㅠ

이원표2018.10.05
조회248

안녕하세요 카테고리를 어디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 씁니다. 이런 글 처음 써보는데 글 솜씨가 부족해도 이해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23살 여자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2년동안 키운 갈색푸들 초코가 있었는데요 , 그때는 제가 자취를 했는데 초코가 분리불안이 예전에 심하다가 교육 시키고 난뒤에 한동안 안그러나 싶더니 어느날 부터 다시 심해져서 저 출근하고 나면 심하게 낑낑대고 짖어 주변에 민원이 끊이질 않고 경찰분들까지 신고때문에 전화오고 집으로 찾아오고 난리였어요.. 일을 그만둘수도 없고 직장에 데리고 다닐수도 없고 그러다 자취방 계약이 3개월 밖에 남지 않아 전에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동생에게 맡기게 됐습니다.
안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동안 봤던 모습들은 너무 착하고 우리 초코도 너무너무 이뻐해주고 동물도 좋아하고 그래서 걱정 많이하면서 맡겼는데 걱정말라고 잘키우겠다 장담하여서 그렇게 그 동생 집으로 보냈습니다....근데 급하다 보니 진짜 잘 알고 보냈어야 했는데 제가 큰 실수를 했죠 동생 집도 자세히 모르는데 뭘 믿고 제가 왜 맡겼을까요 일주일째부터 연락이 안되더라구요 전 너무 연락이 안되니까 처음엔 화가 나다가 나중엔 걱정이 되서 경찰서에가서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그동생이 나이도 어리고 부모님이랑도 안보고 그래서 걱정이 됐거든요.. 근데 나중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저랑 연락하기 싫다 그랬데요 이게 무슨 얼척없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번호까지 바꾸고 sns까지 탈퇴했어요 경찰서에 다시 가서 신고할까 했는데 주변 지인이 이런경우가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찾아주지 않는다더라구요 그리고 전 그 동생이 단순히 돌려주기 싫어서 잠수 탄단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그래서 뭔가 엄청 초코가 지금 잘못됐고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을꺼 같은 느낌..
그 동생이 지금 19살인데 중고등학교를 안나와서 친구도 거의 없고 제가 알 턱도 없구요.. 그 당시 같이 일하던 주변 동료들한테도 물어보니 연락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방법 없을까요 강아지 진짜 애지중지하면서 키웠는데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