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회피에 대해서

ㅇㅇ2018.10.05
조회695
싸우거나 혹은 싸울 조짐이 보이면 회피해버리고 잠수타는 사람들 요즘 꽤 많은 거 같아요

그런데 간혹 그런 사람들을 옹호하는 발언 중 "상대가 얼마나 질리게 했으면 오죽했으면 잠수를 탔겠냐"가 많더라구요

이 얘기를 듣고 보면 그런가 상대방이 엄청 쪼아댔으려나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그래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지금 대화하기 힘들 거 같으니" 이런 언지를 주는 게 정상 아닐까요?

무차별적으로 본인 할 말만 하고 상대방 얘기는 듣지도 않고 이런 분들에게 무응답으로 대처하는 건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잠수탔던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
정말 그 정도로 말을 막하시거나 못살게 괴롭히셨나요?

그냥 제 생각에는 확실히 잠수타는 사람들은..
본인이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 듣는 걸 못 참는 사람들인 거 같아서 안타까움에 적어봤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