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나서 헤다판을 열어봤는데 제가 한참 헤다판을 드나들때랑 똑같이 가슴앓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옛 생각도 나고 좀 슬프네요 ㅠㅠㅠ
결론부터 말하면 뭐 너무너무 잘 살고 있고 이미 예~전부터 잊고 살았지만 오늘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와서 생각난김에 글 적어 봅니다! 읽어주는 분이 없어도 뭐 혼잣말로 주저리 주저리 하는 기분으로 쓸게요 ㅎㅎㅎ
연애는 반년 정도 밖에 안했는데 서로 없으면 죽을거 같았었고 여태 만났던 사람 중 가장 사랑했어요 그때는 하루 하루가 행복했었던게 기억이 나요 그랬던 사람인데 흔히말하는 회피형 이별을 당했었어요 그때는 납득 할 수도 없었고 너무 힘들었죠... 그 애는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피했던 것 같아요
싸우다가 그 애가 일방적으로 잠수를 탔는데 평소처럼 돌아오겠지 싶었어요 항상 그 애는
싸울때마다 화내고 돌아서서 후회 했었거든요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랬어요 바람이나 이런것들도 아니였고 성격 차이로 자존심 차이로 늘 별거 아닌 연인싸움들이였어요 내가 홧김에 헤어지자해도 그애는 울지도 않은 애가 울며 잡고.. 하이튼간 서로 없음 죽을것 같았었는데 그 날 이후로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연락을 했는데 계속 차단 당했어요
끝이구나 싶어 그때부터는 매일 잠도 못자고 눈만뜨면 생각나고 눈감아도 생각나고 뭐 밥도 못먹고 오바가 아니라 하루종일 울기만 했어요 한평생 다이어트 성공 해 본적없는 애가 7키로가 빠질정도니... 그때 주변사람들이 너무 야위었다고 했고 엄마도 저보고 안쓰럽다고 가족들 친한친구들 모두 힘들어하고 야위어가는 제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했어요 ㅠㅠㅠ 그때 생각하니까 또 찡 하네요
너무 힘들었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알고 있지만 남들 1~2주면 일상 생활이 된다던데 저는 한달이 넘고 두달이 넘도록 생각나고 아프기만 했어요 자다 일어나면 울고 자기전에도 울고
(와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많이 힘들었고 아팠었나봐요 ... ㅠㅠ 지금에야 뭐 그때 살이 7키로나 빠질만큼 힘들었어~ 하고 넘기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을만큼 괴로웠던것 같음..)
정말 사랑했다면 연락 온다는 그런 말 믿고 기다렸죠 3주인가 뒤에 왔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그냥 떠볼겸 외로워서였어요 바보같이 희망이나 걸고있고 멍청이.. ㅋㅋㅋㅋ.. 웃긴게 저는 또 바보라 받아주고있고 그애는 이제 노잼이다 싶으니 다시 잠수... 개색히 그냥ㅋ
그렇게 이별하고 세달이 지났나 개강하고 저도 이제 살 만 해졌는데 또 뜨문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웃긴게 술먹고 외로울때만 왔어요ㅋㅋㅋㅋ 바보같이 저는 혹시나 하는 희망이나 걸고있고 그애는 연락 하다가도 다음날 되면 다시 차단박고 ㅋㅋㅋ 진짜 진절머리가 났어요 저는 이 반복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주저앉아 울었어요 저도 그만하고 싶은데 이제 이 애는 아닌 사람인거 아는데 연락이 오면 또 마음이 약해지고 그래 다시 만나진않더라도 연락 좀 받아줄 수있지 이렇게 혼자 마인드컨트롤하고 상등신이였어요 그냥ㅋㅋㅋㅋ
(제가 그 애의 아픈 가정사까지 모두 케어해줬었거든요 엄마같은 마음으로 ㅠㅠ 그래서 연락이 오고 좀 힘들단 식으로 말하면 마음이 바로 약해졌었어요ㅠㅠ)
잊게 된 시점은 새 사람을 만나고 난 다음이였어요 3월 개강하고 뭐 시간 좀 지나 과 오빠랑 썸도 타고 사귀게 됐을때는 깔끔히 잊었죠 ㅋㅋㅋ 생각도 안나고 ㅋㅋㅋ 지금도 오빠랑 그 애랑 사겼던 반년의 날짜를 지나 잘 만나고 있어요 지가 먼저 떠났는데 내가 그애의 가정사를 왜 걱정해주나 싶더라구요 뒤늦게 안 ㅂㅅ임 그냥 ㅠㅠㅠ
다시 생각하면 그딴 놈에게 왜 미련줬나 싶고 뭐 여지준것도 다 후회되고 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얻은건 절대 안빠지던 마의 몸무게를 깨준 기록과 ㅋㅋㅋ 또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할 수있게 되었어요ㅎㅎ
오늘 연락 왜 왔냐면 오늘도 우리집 근처 왔다가 내 생각이 났대요 미친놈인지 해어진지 열달이나 됐는데 뭔 생각이나 ㅋ 장난하나 그 안에도 여친 사겨놓고 헤어졌나봐요 또 연락오는거 보니 ㅋㅋㅋㅋ 개쿨하게 차단박았습니다 미친놈이 새벽5시에 보톡을 걸어ㅠㅠㅠㅠ
그때는 미친듯이 사랑했고 뭐 그때만큼 뜨겁게 사랑 할 수있나 싶지만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뭐 훨씬 사람답거든요 적어도 회피형의 어린짓 하는 사람은 아니구요!!!!
이별해서 너무너무 힘든 사람들에게 새 사람 만나면, 무엇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면 잊혀진다는 말 하고싶어요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닌걸 알지만 ㅠㅠ 언젠가 나올거예요 정말로요!!!
또 힘든건 알겠지만 집에만 틀어박혀있지만 마세요 정말로 ㅠㅠ 활동 하면서 내 생활 유지 하면서!!! 저도 이별하고 모든 약속 나가고 싶지도않고 울기만 했지만 이럴수록 더더욱 못잊어요... ㅠㅠ 활동하고 밥 꼭 챙겨드세요 !!! 정말 집에만 침체되어있는거랑 생활 유지하는거랑 잊는 속도가 달라요.. 허허 아 맞다 가끔 정말 가끔 괴로울때는 소리 내어 울어도 돼요 ㅎㅎㅎ 저는 어떻게 견뎠냐면 남들 다 하는 이별이라 생각했어요 진짜 죽을만큼 힘든데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한번이상씩 겪었던 일들인데 하면서 견뎌냈어요 살면서 이런 가슴앓이 한번쯤은 나쁘지 않지.. 하면서요 ㅎㅎ 저만의 방법이긴하지만요ㅠㅠ
아 참고로 일단 저같은 회피형 사람은 그냥 믿고 거르시고 또 버리고 갔는데 돌아올거라는 바보같은 희망 갖고계시다면 접어야 해요... ㅠㅠㅠ 가슴아프지만 깨진그릇 다시 붙힐 수 없듯이 어차피 헤어지게 돼있는거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ㅠㅠㅠ하지만 정말 사랑해서 너무 힘드시다면 한번 쯤 매달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미련이 안남을 만큼. 하지만 계속 매달리는건 안돼요 남은 정도 떨어지게하는 행동이라고 해요..
더 멋진 사람 분명히 나올거예요! ㅎㅎ 이번 연애에 정말 잘못이나 후회하는게 있으시다면 다음연애때 그러지 않겠다는 더 성숙한 연애가 되셨으면 해요ㅎㅎ 전연애가 아닌 새로운 연애에 말이예요ㅠㅠㅠㅠ
주저리주저리 말했지만 옛 생각도 정리할겸!! 아무도 안볼지라도 후련한 기분이 좀 드네요 ㅎㅎㅎㅎ 그럼 글 마무리할게요 모든 이별해서 가슴앓이 하시는분들ㅠㅠㅠ 모두 기운내고 멋진 새 사랑 하길 응원해요
헤어진지 열달이나 지난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헤어진지 어느덧 열달이나 지나서 찾아온 20대 여자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헤다판을 열어봤는데 제가 한참 헤다판을 드나들때랑 똑같이 가슴앓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옛 생각도 나고 좀 슬프네요 ㅠㅠㅠ
결론부터 말하면 뭐 너무너무 잘 살고 있고 이미 예~전부터 잊고 살았지만 오늘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와서 생각난김에 글 적어 봅니다! 읽어주는 분이 없어도 뭐 혼잣말로 주저리 주저리 하는 기분으로 쓸게요 ㅎㅎㅎ
연애는 반년 정도 밖에 안했는데 서로 없으면 죽을거 같았었고 여태 만났던 사람 중 가장 사랑했어요 그때는 하루 하루가 행복했었던게 기억이 나요 그랬던 사람인데 흔히말하는 회피형 이별을 당했었어요 그때는 납득 할 수도 없었고 너무 힘들었죠... 그 애는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피했던 것 같아요
싸우다가 그 애가 일방적으로 잠수를 탔는데 평소처럼 돌아오겠지 싶었어요 항상 그 애는
싸울때마다 화내고 돌아서서 후회 했었거든요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랬어요 바람이나 이런것들도 아니였고 성격 차이로 자존심 차이로 늘 별거 아닌 연인싸움들이였어요 내가 홧김에 헤어지자해도 그애는 울지도 않은 애가 울며 잡고.. 하이튼간 서로 없음 죽을것 같았었는데 그 날 이후로 연락도 안오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어떻게 해서 연락을 했는데 계속 차단 당했어요
끝이구나 싶어 그때부터는 매일 잠도 못자고 눈만뜨면 생각나고 눈감아도 생각나고 뭐 밥도 못먹고 오바가 아니라 하루종일 울기만 했어요 한평생 다이어트 성공 해 본적없는 애가 7키로가 빠질정도니... 그때 주변사람들이 너무 야위었다고 했고 엄마도 저보고 안쓰럽다고 가족들 친한친구들 모두 힘들어하고 야위어가는 제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했어요 ㅠㅠㅠ 그때 생각하니까 또 찡 하네요
너무 힘들었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알고 있지만 남들 1~2주면 일상 생활이 된다던데 저는 한달이 넘고 두달이 넘도록 생각나고 아프기만 했어요 자다 일어나면 울고 자기전에도 울고
(와 지금 생각하니까 정말 많이 힘들었고 아팠었나봐요 ... ㅠㅠ 지금에야 뭐 그때 살이 7키로나 빠질만큼 힘들었어~ 하고 넘기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다시 돌아가고싶지 않을만큼 괴로웠던것 같음..)
정말 사랑했다면 연락 온다는 그런 말 믿고 기다렸죠 3주인가 뒤에 왔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그냥 떠볼겸 외로워서였어요 바보같이 희망이나 걸고있고 멍청이.. ㅋㅋㅋㅋ.. 웃긴게 저는 또 바보라 받아주고있고 그애는 이제 노잼이다 싶으니 다시 잠수... 개색히 그냥ㅋ
그렇게 이별하고 세달이 지났나 개강하고 저도 이제 살 만 해졌는데 또 뜨문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웃긴게 술먹고 외로울때만 왔어요ㅋㅋㅋㅋ 바보같이 저는 혹시나 하는 희망이나 걸고있고 그애는 연락 하다가도 다음날 되면 다시 차단박고 ㅋㅋㅋ 진짜 진절머리가 났어요 저는 이 반복이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냥 주저앉아 울었어요 저도 그만하고 싶은데 이제 이 애는 아닌 사람인거 아는데 연락이 오면 또 마음이 약해지고 그래 다시 만나진않더라도 연락 좀 받아줄 수있지 이렇게 혼자 마인드컨트롤하고 상등신이였어요 그냥ㅋㅋㅋㅋ
(제가 그 애의 아픈 가정사까지 모두 케어해줬었거든요 엄마같은 마음으로 ㅠㅠ 그래서 연락이 오고 좀 힘들단 식으로 말하면 마음이 바로 약해졌었어요ㅠㅠ)
잊게 된 시점은 새 사람을 만나고 난 다음이였어요 3월 개강하고 뭐 시간 좀 지나 과 오빠랑 썸도 타고 사귀게 됐을때는 깔끔히 잊었죠 ㅋㅋㅋ 생각도 안나고 ㅋㅋㅋ 지금도 오빠랑 그 애랑 사겼던 반년의 날짜를 지나 잘 만나고 있어요 지가 먼저 떠났는데 내가 그애의 가정사를 왜 걱정해주나 싶더라구요 뒤늦게 안 ㅂㅅ임 그냥 ㅠㅠㅠ
다시 생각하면 그딴 놈에게 왜 미련줬나 싶고 뭐 여지준것도 다 후회되고 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얻은건 절대 안빠지던 마의 몸무게를 깨준 기록과 ㅋㅋㅋ 또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할 수있게 되었어요ㅎㅎ
오늘 연락 왜 왔냐면 오늘도 우리집 근처 왔다가 내 생각이 났대요 미친놈인지 해어진지 열달이나 됐는데 뭔 생각이나 ㅋ 장난하나 그 안에도 여친 사겨놓고 헤어졌나봐요 또 연락오는거 보니 ㅋㅋㅋㅋ 개쿨하게 차단박았습니다 미친놈이 새벽5시에 보톡을 걸어ㅠㅠㅠㅠ
그때는 미친듯이 사랑했고 뭐 그때만큼 뜨겁게 사랑 할 수있나 싶지만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뭐 훨씬 사람답거든요 적어도 회피형의 어린짓 하는 사람은 아니구요!!!!
이별해서 너무너무 힘든 사람들에게 새 사람 만나면, 무엇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면 잊혀진다는 말 하고싶어요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닌걸 알지만 ㅠㅠ 언젠가 나올거예요 정말로요!!!
또 힘든건 알겠지만 집에만 틀어박혀있지만 마세요 정말로 ㅠㅠ 활동 하면서 내 생활 유지 하면서!!! 저도 이별하고 모든 약속 나가고 싶지도않고 울기만 했지만 이럴수록 더더욱 못잊어요... ㅠㅠ 활동하고 밥 꼭 챙겨드세요 !!! 정말 집에만 침체되어있는거랑 생활 유지하는거랑 잊는 속도가 달라요.. 허허 아 맞다 가끔 정말 가끔 괴로울때는 소리 내어 울어도 돼요 ㅎㅎㅎ 저는 어떻게 견뎠냐면 남들 다 하는 이별이라 생각했어요 진짜 죽을만큼 힘든데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한번이상씩 겪었던 일들인데 하면서 견뎌냈어요 살면서 이런 가슴앓이 한번쯤은 나쁘지 않지.. 하면서요 ㅎㅎ 저만의 방법이긴하지만요ㅠㅠ
아 참고로 일단 저같은 회피형 사람은 그냥 믿고 거르시고 또 버리고 갔는데 돌아올거라는 바보같은 희망 갖고계시다면 접어야 해요... ㅠㅠㅠ 가슴아프지만 깨진그릇 다시 붙힐 수 없듯이 어차피 헤어지게 돼있는거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ㅠㅠㅠ하지만 정말 사랑해서 너무 힘드시다면 한번 쯤 매달리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미련이 안남을 만큼. 하지만 계속 매달리는건 안돼요 남은 정도 떨어지게하는 행동이라고 해요..
더 멋진 사람 분명히 나올거예요! ㅎㅎ 이번 연애에 정말 잘못이나 후회하는게 있으시다면 다음연애때 그러지 않겠다는 더 성숙한 연애가 되셨으면 해요ㅎㅎ 전연애가 아닌 새로운 연애에 말이예요ㅠㅠㅠㅠ
주저리주저리 말했지만 옛 생각도 정리할겸!! 아무도 안볼지라도 후련한 기분이 좀 드네요 ㅎㅎㅎㅎ 그럼 글 마무리할게요 모든 이별해서 가슴앓이 하시는분들ㅠㅠㅠ 모두 기운내고 멋진 새 사랑 하길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