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원래' 자기 모습이래요

에휴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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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기 전이나 사귄 후나 연락 항상 제가 먼저 해야하고 약속도 항상 제가 먼저 잡아야고 시간이 조금 있을때 저는 조금이라도 더 보려고하는 반면 여자친구는 어차피 조금밖에 못볼거 차라리 안보려고 하는쪽입니다. 
여자친구는 제가 귀찮아할까봐 시간이 얼마 없으면 보려고 하지 않는거라고 저를 생각해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오히려 나는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다고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여러번 말도 했었구요. 그래도 달라진게 없어요. 
친구들이랑 있고싶어하는 마음이 더 큰것같구요. 친구들이랑은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저랑 있을때는 먼저 사진 찍으려 하지도 않네요. 그래서 사진도 항상 제가 찍어야 해요. 
저랑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으려는 모습은 여태까지 단 한번도 보이지 않았구요. 시간 나도 전화나 연락 안하고 저한테 무관심하고 무심하고 무성의하고 제가 이런것들 서운하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오히려 점점 저한테 더 뜸해지구요.
서운하다 말하면 고치겠다고는 하는데 여자친구 마음가짐이 조금 틀린것같아요...그게 원래 자신의 모습이라며 점차점차 고쳐보겠대요. 
적어도 제가 그런것들을 계속해서 서운해하면 최대한 고치려고 마음먹고 그럼 그때부터 점차 나아지는거 아닌가요?첨부터 조금씩 노력해야겠다고 마음가질게 아니라? 
제가 서운하다고 하는게 진짜 서운한 일인지 서운할 일이 아닌지 헷갈리기까지 해요.저만 연락없는걸로 서운해하는지 무성의하고 무관심하고 표현 없는걸로 서운해하는건지... 
그리고 자기가 원래 그렇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해요. 자기 모습이 원래 그래서 고치면 그게 자기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지금의 무심하고 무성의한 모습을 노력해서저를 좋아하는만큼 행동해주는 모습이 된다면 그건 자신의 모습이 아닌건가요? 제 생각이지만 이건 틀렸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바라는건 단지 얘가 날 좋아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고싶고서로 사랑하는 연애를 하고싶은건데 제가 너무 큰걸 바라나요?관계가 너무 일방적인것같아요. 절 좋아하기는 하는걸까요? 저도 사랑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