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같았던 썰 풀어주라

ㅇㅇ2018.10.07
조회199,187
나는
A랑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다음날 B가 나한테 사귀자고함
B가
너 헤어질때까지 기다렸어. 솔직히 너랑 A헤어졌다고 했을때 조금 슬프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기분 좋았어. 이제 나랑 사귀자
라고 문자옴
ㅅㅂ 여기까지만 소설임
나는 ㄹㅇ기분 개더러웠음
그래서 내가 싫다했더니
지멋대로 나랑 사귄다고 떠벌리고다님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걸 다른애들이 말해줘서 (걔 말로는)30일? 이때쯤에 안거임 ㅅㅂㅅㅂㅅㅂ

아 이거 당황한썰에 쓸걸

아무튼 그래서 안좋게 끝남ㅎㅎ




(쓰니는 달달하거나 와 말도안돼 라고 할만한 인소같은 썰이 없다고 한다..☆)

댓글 379

ㅇㅇ오래 전

Best중3 체육대회 때 마지막으로 이어달리기 하는데 내가 마지막 주자여서 조1카 떨렸단말이야 내가 관종이기도 하고 울반 애들이랑 몇달전부터 계획했던건데 마지막주자인 쓰니 너는 결승선 꼭 앞구르기 하면서 들어와야된다 이래서 더 떨렸거든 ㅅ ㅂ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다음이 난데 우리반이 뒤쳐지길래ㅠ 아 이러면 앞구르기 못 하는데... 이 생각때문에 미칠ㄹ것같은거임 그래서 내 차례되자마다 초인간적인 힘으로 2등 제치고 앞구르기하면서 1등함 ㅠㅠ 나 앞구르기 하고 있는거 졸업사진에도 실려ㅛ닽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남자친구가 조카 귀여움╋순둥이╋말조카잘들음╋착한 애거든 진짜 ㅆ11111발 내가 개쌉쓰레기지 얜 조카 착해!!!!!!!!!!!!!!!!! 근데 한 번 내가 개빡치는 일이 있어서 얘기하다가 의견 부딪히는 일이 있었음 정확히 말하면 싸운 게 아니라 걘 조곤조곤한 건데 내가 감정에 휩쓸려서 얘가 내 말만 곧이 안 들어주니까 빡쳤던거지 그때 내가 개빡치긴 하는데 남자친구한테 쌍욕을 할 순 없잖아 그래서 확 숨 들이켰다가 아 __... 하고 그냥 인상 쓴 채로 확 앉았는데 걔가 표정이 확 어두워지는거임 그때 내가 걔 앞에서 욕한 게 처음이었거든? 그래서 아 얘가 지금 나 욕했다고 빡친다 이건가 하고 싸울 각인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얘가 막;; 막 입술 꾹꾹 깨물고 눈썹도 쳐지고 고개 푹 숙이고 그러는거임 그래서 야 왜그래; 그랬는데 얘가 고개 들고 나 한 번 봤다가 눈물 이만큼 차서는 미안해 내가 얘기 잘 못 들어줬지 화내지 마 내가 좀 더 얘기 잘 들어줬어야 하는 건데 내가 얘기를 잘 못 들어줘서 너 더 화나게 하고 < - 이렇게 훌쩍거리면서 뚝뚝 끊기는 목소리로 말하는거임 아나진짜그순간에왜욕했는지온갖쌍욕내자신한테조카함 너무미안하고귀엽고마음아프고 그래서 나 평소 톤 자체가 좀 조폭같은데 그날은 조곤조곤하게 남자친구 달래주고 너 앞에서 욕해서 미안하다고 너한테 화난 것도 아니고 그냥 괜히 너한테 화풀이된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아줬거든 안아주자마자 막 낑낑거리는 소리 내면서 서럽게 울고........... 조카귀엽지않냐 ㅎ ㅏ 진짜 개귀여워 으윽 악 ㅠ 지금도 사귀고 있고 지금은 나도 남자친구한테 진짜 잘해주고 있음 여전히 귀엽다 내 남자친구..........

ㅇㅇ오래 전

Best중2때 우리반에 양아치 남자애 있었는데 나 조카 좋아해서 맨날 따라다님..난 그냥 평범한 여자애였고 걔는 애들이 다 무서워했어서 나도 첨에 걔가 나한테 관심보일때 좀 무섭고 나 놀리는건가 싶었는데 진짜 좋아해서 그런거였음.. 맨날 내 짝 쫒아내고 내 옆자리 앉고, 한 교시에 10번씩은 예쁘다 귀엽다 이런말 해줬음ㅋㅌㅋㅋㅋ 막 나 누구랑 싸우면 자기가 더 화내고 그러다 보니까 반 애들도 나 조심스럽게 대하고 그러더라 하여튼 애들이 다 무서워하는 애가 나 예뻐해주니까 기분 좋더라 진짜 인소에서만 보던 얘기같고 그랬어..ㅎㅎ

ㅇㅇ오래 전

Best3년간 좋아했던 짝남이 바람 선선히 부는 가을날 오후에 같이 하교하다가 전부터 날 좋아했다고 고백함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에 스페인으로 이민가서 연락끊김 잘지내냐

ㅇㅇ오래 전

Best안믿을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중학교 입학식 때 보자마자 각자 친구들한테 서로 소개시켜달라 해서 사겼다가 18살 초반에 헤어진 남자가 있었는데 그당시 우리 20살 성인 되면 애인이 있어도 중학교 때 처음 만났던 체육관 앞에서 보자고 입이 닳도록 약속했었거든. 근데 진짜 20살 되고 술 좀 마시다가 그 생각나서 약간 취기 오른채로 갔는데 없는거야 그래서 나만 기억했구나 싶었는데 정문 입구에 차가 빵빵 거리길래 혹시나 싶어 봤더니 걔였어~ 신기해서 그 날 성인 된 기념으로 같이 술먹고 후로 연락하다가 다시 사겼는데 정확히 2년 가까이 지난 지금. 그 ㅂㅅ 새.끼가 내 동아리 친구를 인스타로 보고 첫눈에 반했다니 뭐니 바람펴서 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추·반쓰니야 심해썰 다시 한번만 부탁해...ㅠㅠㅠ 저번에 심해 우주 인체 세가지 다 하니까 심해는 한개도 없고 거의 우주만 있더라고...사랑해♡♡♡♡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ㅎㅅㅎ

ㅇㅇ오래 전

인소같은썰 ㅊㄱㅍ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ㅍㄱ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ㅊㄱㅍ

nickname오래 전

어제가 학교 축제였는데 난 학생회라서 앉지도 못하고 관람도 못하고 계속 공연 위 세팅하거나 호응 유도 해야된단 말이야 그래서 짝남이 너무 보고싶은데 걔 근처에 갈 수가 없으니까 그냥 보기만 하자,,,,이러고 계속 일하면서 걔 찾고있는데 아무리 봐도 안보이는거ㅠㅠㅜ 그래서 아 망했다 보고싶었는데 이러고 포기하려다가 딱 짝남 얼굴이 보여서 오 여기가 명당일세 이러면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잠시 뒤에 짝남이랑 딱 눈이 마주침. 근데 내가 정말 무대쪽이 아니라 완전 학생회만 모여있는 구석진 곳이여서 걔가 내쪽으로 고개 돌렸응ㄹ때내가 보고있는거 들킨건가?하다가 3초정도 뒤에 다시 무대쪽으로 고개 돌려서 내가 김칫국마시는건가보다 하면서 계속 보고있는데 좀 지나서 다시 눈마주침...그 특유의 축제 분위기╋ 보라색 파랑색 조명╋ 보고싶었던 사람╋학교생활 막바지 이케 보여서 주변은 정말 시끄러웠었는데 그 몇초가 나한테는 너무 아름답고 조용하고,,,,정말 소중했다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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