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162.4/82kg

ㅇㅇㅅ2018.10.07
조회2,454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그냥 초등학교땐 뭐 매년 반장을 했고 중 고등학교때도 귀찮아서 반장은 안하지만 대의원 ? 지금도 있나요 무튼 고3때는 뭔생각인지 모르지만 마지막 학창시절 반장해보까? 하고 나름 후보 5명중에 일등으로 마지막 반장을 끝으로 지방에 살기때문에 적당한 국립대로 입학하게 되었고 휴학 한학기 거치고 지금은 졸업유예중인 조카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로 날씬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그냥 개 주위에 볼 수 있는 평범
교복 사이즈 95 ?
근데 고등학교 가면서 점점 뿌는 게 느껴지긴 했어요
교복사이즈 100으로 한 68키로 정도 ?? 몇학년 건강검진할땐지 기억안나지만 근데 70도 넘은 기간도 있었울 것 같아요 자주 체중을 제는 게 아니라 기억 안나지만
고 3때는 뭔가 햇빛도 안보고 그러니까 피부도 하애지고 그러더니 수업시간에 오시는 선생님마다 뭔가 예뻐지는 것 같다 살빠졌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수능 말아먹고 알바하면서 고깃집 알바 했거든요?? 그러니까 한 60 전으로 두달도 안되서 살이 쑥쑥 빠지는 거에여 고깃집 알바생들이 진짜 많았는데 여중 여고 나오다가 알바하면서 오빠들이랑 술마시고 일하고 영화보고 나름 너무 재밌는 거에요 수능 끝난 방학동안 ~!!!!
제 성격이 반장 설명한 것도 나름 첫인상도 다들 순하게 보고 친구들이 두루두루 있는 편이고 그냥 친한 것 이상 더 깊이 친한 친구들은 매냔 한명씩은 꼭 있었고요
알바하면서도 나름 알바하는 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오빠들이 많이 귀여워 해줬어요 20살에 살도 많이 빠지고 제 주변에선 그때가 제 리즈라고 다들 그럴 만큼 지금이랑은 또 다르게 풋풋했겠죠
중간에 자주 밥먹고 전화 문자 매일 몇시간씩하고 나는 썸탄다고 정말 생각했는데 진짜 어느날 저랑 같이 알바한 그리고 고 2 고 3 동안 가장 친한 친구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면서 그 저랑 매일 문자 전화 놀고 그런 오빠라고 하더라고 하는데 정말 제 첫사랑이 이렇게 부끄럽게 한순간 무너지는데 너무 놀랐어요
그 고2-3동안 가장 친한 친구한테 제가 그 오빠는 제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까지 했는데 그 친구는 사귀는 그 당일날까지 저한테 귀뜸해주지 않은 것도 서운 했고 내가 지금 혼자 뭘 한거지 이런 다음 그 고2-3동안 친했던 친구랑 저를 보는데 그 친구는 진짜 완전 귀염상에 애교도 많고 누가 봐도 사랑많이 받을 타입인거에요

거기서 저는 그냥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고 둘다 볼 수 없어서
그오빠랑 매일 하던 전화 문자 둘이 사귄 사실 이후로 단 한번도 안했고요 친구도 점점 멀어지게 됐어요

그리고 3월이 됐고 저도 대학생활하면서 뭐 차츰 잊어갔고 술에 연속 ? 자취하면서 야식의 연속 ? 남자를 그 뒤로 한번도 좋아해본 적도 없어요 저는 그냥 과에서 잘 노는 애 술 잘 마시는 애? 그정도? 남자애들이랑 동기지 그 이상도 이하도
제가 대학생활을 이제 마치려니 살은 70키로가 넘더니
이제 80키로가 넘었어요
모르겠어요 그냥 단체 생활을 하면서 저는 항상 나름 인기있는 사람인였고 외모도 다들 80키로까지 나가는 걸로 안보는 건 확실해요 제가 얼굴이 작아서 근데 이제 80키로 가 되니 절대 쉐딩으로 안통해요 요즘 거울을 보는데 진짜 보이는 턱살 너무 놀랄 때가 많아요 점점 밝은 제 성격이 진짜 대인 기피? 만나고 싶지 않아요 친구들이

제가 이렇게 무튼 근 글을 처음 써보는 이유는 딱 하나에요
저 이제 멋진 사람으로 취업도 해야하고 더이상 저를 놓고 있으면
안되는걸 진짜 심각하게 느껴요

이제 운동해서 제 자신도 가꾸고 20살때 겨우 좋아하던 사람 친구랑 잘 사귄거 트라우마도 극복해서 남자친구도 사겨보고 서로 사랑도 해볼꺼에요 한달 뒤에 제가 이어서 제 변화 올릴께요


진짜 정신 차리고 올꺼에요 두서없이 그냥 쓴거에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