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등교를 늦게하는 편이었고 싸가지 없기로 소문난 애가 있었는데 걔는 일찍했음
걔가 가방놓고 편의점가는길이었나 그랬는데 교문 나오면서
걔가 내 가슴팍에 지 신발을 던지면서 야 반에 좀 갖다줘~ㅋㅋ 이러는거임
개어이없었음;;
그래서 그냥
싫어
이러고 옷털고 반에 들어왔음
근데걔가 편의점 갔다오더니 나한테 조카뭐라고하는거임
야 내가 갖다달라고 부탁했잖아 이럼서;;
그래서 내가
근데? 내가 싫다고 했잖아
이랬음
그러다가 말이 길어져서 쉬는시간에 교탁 앞에서
짝다리 짚고(왜 짚었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싸웠음
한마디 할때마다 발목이 점점 틀어져서 나중에 정신차리고 보니까 내 오른쪽 발목 오른쪽으로 90도 돌아가있더라ㅎ
그때 가운데에 걔랑 나랑 둘만있고ㅋㅋㅋㅋㅋ 다른애들은 구경하고있었음
근데 쌤이 나 교무실로 불러서 걍 흐지부지하게 끝났음..
결국 신발은 지가 다시 가서 주워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