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내줘야 하는데 아직은 못보내겠어요

ㅇㅇㅇ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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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이구요. 이제 헤어진지 3주차가 오네요.음... 차였어요 그 사람한테. 마음이 떠나기도 했고 계속 되는 반복적인 일상에 많이 지치기도 했어요. 또 장거리이기도 했네요. 나보다 많이 어린 그사람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마지막에 말도 못하고 감성적으로 대답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면서 시원하기도 하네요...3주차가 되닌까 처음 보다는 많이 괜찮아 졌어요.
다들 그러신가요?? 뭐 한번씩 헤어진 처음 그주로 돌아갈수도 있다는 거 아는데 어쩌겠어요. 뭐 혼자 이겨내야지... 이 나이에 이렇게 불같이 사랑해본적이 처음이라 정말 감당이 안될만큼 많이 힘든데, 그 사람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하하 다 지나고 나서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닌까 내가 사랑한다고 했던 모든 행동들이 어느순간 그 사람에게 감당할수 없을 만큼의 양이 었다고 생각하면 미안하면서도 섭섭하네요. 일방적인 카톡통보에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마음이 떠났다... 환승,바람보다는 덜 크겠지만 마음이 떠났다라는 말도 너무나 슬프던데요... 붙잡을 수가 없어요. 한 번이라도 대화로 말해주지... 나는 너가 말하는 거라면 다 고쳐줄수 있을텐데. 그래서 너가 더 빨리 질렸나 보다,
이렇게 사랑하는것도 익숙하지가 않는데, 이별하는 거는 더 익숙하지가 않네요.
지금이라도 그 사람에게 연락이 오면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우리의 안맞았던 부분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고칠수 있울텐데...
네 아직도 마음 한편으로는 기다리고 있네요 에휴... 
헤다판 떠난다고 생각하면서 떠나지 못하는 이 마음 정말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