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잘못해서 헤어졌는데.. 골든타임..?

ㅜㅠㅜ2018.10.10
조회863
헤어진지 일주일 되었구요.. 1년동안 사귀었는데요.. 제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했던 이중적인 모습을 여자친구가 알게되서,
제가 정말 잘못해서 갑자기 아주 급작스럽게.. 여자친구가 정말 울며 화내고 소리 지르면서 바로 잘못을 보인 그 현장에서 바로 이별통보를 했어요..이틀간은 카톡으로 주절주절 매달렸어요..그러니 더 악독하게 인신공격하면서 자기 인생에서 꺼져달라했기에 차마 못 붙잡았어요..그렇게 연락안한지 5일차입니다..
이제 좀 문득문득 제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끝에 매달리면서 한 말들조차도 다 변명이었고 정말 제 입장에서만 생각했던 말들이라구요...
아무리 자기 인생에서 꺼져 달라고 했어도1년을 봐온 사이기에,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누구보다도 좋아하다 했었기에 여자친구도 힘들것 같아요... 분노와 힘듬이 지금 동시에 공존할 거 같아요..
근데 고작 이틀 매달리고 포기하는게 여자친구 입장에서 이새끼는 잘못한 주제에 고작이틀 매달리고 바로 포기하네... 날 사랑한게 아니었어 -> 남은 정도 떨어진다 하고 빨리 저에 대한 감정 정리해버릴 것 같아요...
적어도 일주일 정도 후 마지막으로 한번은 더 사과해야 안될까요...다시 만나자 사귀자가 아니고 마지막으로 제대로 얼굴보고 사과하고 싶다고요적어도 그 정도 액션은 취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은 죄가 커서 제대로 사과는 하고 헤어지고 싶어요...
아님 그냥 시간두고 화풀릴때까지 조용히 입 다무는게 다일까요...

지금 여자친구가 저에 대한 배신감과 실망이 정말 커서.. 아무 노력안하고 한달 이렇게 지내면정말 아예 저는 개쓰레기라고 확실히 정리 해버릴 것 같아요.... 마지막 모습은 좋은 모습 남겨야 좋게 이 새끼는 반성이라도 하는 새끼구나 하고 생각할 것 같아요... 신뢰가 0가 된 상태기에.. 아무 내색 안하고 있으면, 그냥 이새끼 나 별로 안사랑했구나..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요..

마지막 희망은 인스타는 차단했는데 카톡은 여전히 차단하지 않고 있더라구요..지금 일말의 감정은 남아있는 이 때가 마지막 기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