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에 항상 눈팅족으로 있는데 요리게시판이 한가할때 톡 한 번 되보자고 글쪄봅니다!
첫 사진부터 위 아래 반전 일어났는데 어떻게 돌리는지 모르겠어요.. 폰맹이라 ㅎ ㅠㅠ
7년간 몇번의 의정부쪽 재활병원을 거쳐 현재의 재활요양병원에 오면서 남양주에 있던 집을 정리하고 병원근처에 원룸을 구했습니다.
틈틈히 원기보충이람서 혼밥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에어프라이 통삼겹은 사랑입니다!
인터넷 팁중에 80~90%는 에어프라이로 익혀두고 원하는 만큼씩 종이호일로 고이 접어 에어프라이에 넣고 먹기 전에 다시 10분정도 데우면 딱딱한 겉껍질도 많이 촉촉해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해서!
에어프라이+종이호일은 사랑입니다♥
살빼야합니다.
알지만 스트레스는 역시 먹방이죠~
오징어튀김이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항상 고마운 남친몬에게 고기도 대접하고 싶고 말이죠 ㅎㅎ
그래서 뷔페식이라면서 우렁강된장과 에어프라이 통삼겹 야채굽고 핸드메이드 양파장아찌에 인터넷에서 산 국물떡볶이와 사온 튀김으로 한 상 거하게 차립니다.
이쯤에서 아시겠지만 전 가끔 수다가 폭주해요★
이건 깜빡하고 같이 놀기로 한 사촌과의 약속을 펑크내서 대접한 고기와 열무김치국수입니다.
고기는 사랑이죠.
요새 에어프라이 통삼겹에 빠져서 주구장창 먹습니다. 그전엔 항정살이었어요.. 돼지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좋은거죠!♥
얘는 옆으로 돌아가네요?
가끔은 간소하게도 먹습니다.
근데 콘푸로스트는 이틀을 못가요. 원래 그런거잖아요~
그쵸?
집을 병원 근처에 구하기 전에는 배달 삼겹살집을 마음의 위안으로 삼았는데 요새는 제가 직접 에어프라이로 ㅎㅎ
아쉽게도 이건 제 밥상이 아니라 아빠용 테이크아웃 고기밥상입니다.
잘 드시는데 소식해야해서 딜레마입니다.
부전여전이라고 둘 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다시 고백합니다.
돼지야 싸랑한다♥ 항상 고마워 돼지야!
물론 연어도 사랑합니다.
제 세컨러브죠.
근데 한 덩치가 하고 아직 위장이 활발하다보니 무한리필 위주로 다닙니다.
아직은 젊어요.
위장만 젊은 것도 같습니다. ㅠ
집도 가까워졌겠다. 베이킹도 하고 싶다면서 머핀믹스로 당근케이크도 만들어봅니다.
항상 버터를 듬뿍 손계량을 해버려서 버터버터한 케이크 비스무리한 걸 만들어요.
믹스라 다행히 실패는 없습니다. 다 뱃속으로 꼬우~
이쯤에서 아빠 한장 ㅋㅋ
편식이 심해서 병원서 건강하라고 일주일에 몇번 잡곡을 넣어주는데 잡곡밥 거부하시는 1인이십니다.
병원밥 7년차라 그러려니하고 그럴때는 햇반 하나씩 돌려드립니다.
병원밥만 먹으면 좋겠는데 워낙 먹는 걸 좋아해서..
땡깡이 장난아닙니다=_=.
저 날은 짜장밥으로 짜장은 핸드메이드 남친몬표인데 아빠한테는 비밀입니다ㅋ
뭔가 남친몬이 짜장만들어줬다 자랑하자니 부끄럽잖아요 ㅎㅎ
맘스터치 사랑입니다♥
얘는 왜 또 뒤집혔지;;
남친몬 몰래 병원 빠져나와서 먹는 햄벅셋트는 더 은밀하게 맛있어요.
다이어트한다면서 죄책감이 들지만..
먹어야 살죠?
남친몬♥♥♥ 미안! 건강하게 운동하는 척이라도 할께용 ㅠ
가끔은 재료 듬뿍듬뿍 파스타도 합니다.
항상 고마운 남친몬이 크림을 좋아해서..
벌써 크림만 5번째인듯..
이제 토마토도 한 번 먹자..
크림도 좋지만 토마토도..!
편식은 나빠요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크림만 먹으면 토마토가..!
슬퍼해요..
다음엔 꼬옥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겠습니다.
다짐!
슈퍼서 사온 냉동 피자에 토핑 듬뿍 올려서 구우면~
그래도 걍 사먹는게 더 살찌는 맛난맛인거 아시죵?
ㅋㅋ
사진을 더 올리려는데 안올라가서 글 또 날릴까봐 급 마무리합니다^^
다들 맛있게 맛나게 좋은 하루되세요~
선플은 사랑♥ 악플는 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