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주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ㅇㅇ2018.10.11
조회88,697
사귄지 얼마 안된 남자친구가 있는데
저를 많이 아껴주고 보고싶다고 좋다고 막 표현해주고
사랑받는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낍니다
연애초반이라 그럴지라도 진짜 고맙죠..

근데 저도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하는데ㅠㅠ
제가 표현이 너무 서툴러서 그럴때마다 괜히 도망가고
좋아한다고도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어요ㅠㅜ
제가 워낙 철벽녀라 썸탈때도 철벽을 많이쳐서 남자친구도 제 성격을 알긴하는데.. 그런모습도 너무 좋아해줘서 오히려 제가 미안해요ㅠ
맘속으론 백번넘게말했는데 입밖으로 꺼내기가 힘드네요ㅜㅠ
한번은 진짜 용기내서 전화로 보고싶다구 했더니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게뭐라고ㅠㅠ
만나면 쑥스러워서 말로는 표현 못해도 먼저 안아주고하는데 전화할때는 진짜..
좋아해의 ㅈ도 목구멍에 걸려서 안나와요ㅠㅜ

표현도 서툴고.. 좋으면서 괜히 툴툴거리는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칠수있나요?? 더 좋아해주고싶습니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