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도와주세요.

떡볶이132018.10.11
조회548
저는 28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여자친구와 대학생활 전부와 사회 진출 후까지 4년을 연애하다가 8개월동안 헤어졌었는데, 그 기간동안 저는 사회에서 존중받는 버젓한 직장인이 되었고, 이친구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다시 재회 를 했습니다. 서로 결혼생각까지 하면서, 재결합하고 이제 5개월을 만나가요.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이별을 고하네요. 이별통보 3일전 행복하게 데이트를 보냈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처음 헤어질때 너무 내 주도적인 연애방식, 본인의 생각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은점이 커서 결별했지만, 이번에 정말 고치고 철저히 맞춰졌던것 같애요.
참 슬픈점이 다시 만나서는 지난 4년동안 질리도록 함께했던 ‘사랑한다.’라는 말 한마디를 못들었어요. 저는 늘 표현하며.. 내가 더 노력할게 하며 그녀를 도왔어요.
하지만,이번에 그녀가 이별을 고할때 ‘미안하다. 마음이 안생긴다. 그래서 사랑한다고 말을 못하겠다. 그래서 떠나겠다.’ 라고 합니다.
정말 갑자기였어요. 점심때 달콤하데 문자 후 야근 중에 할말이 있다 전화달라고 합니다. 갑자기 추운 저녁에 울면서
우리 슬프지? 라고 하며, 이별을 고합니다.
지난 5개월은 뭔가 어색하고 너무 조심스러웠지만, 저는 그녀가 다시 있다는 사실에 행복했었어요.
이제 놓아줘야 할때인지.. 여기서 우리의 해결책이 있을지...
그녀가 저랑 대화 후 ‘일주일동안 연락없이 지내보자. 그때 다시 연락하자. 하지만 기대는 하지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끝 말을 하고,
저는 ‘그래 잘가’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최근에 일때문에 연락도, 만남도 많이 못가졌어요.
우리는 몸이 멀리 떨어진 장거리 커플이에요. 그녀의 상황은 대학 졸업 후 취업준비생이지만, 올해는 편하게 쉬는 시간이에요.
일주일 뒤 그녀는 뭐라고 할까요?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직 그녀를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