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1)

내마음이뭘까2018.10.11
조회473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가는구나,

성인이되고 2년, 상처 가득했던 연애 후 사랑에 부질없다 생각하며 가볍게 보냈던 만남들을 끝내고 널 만났어.

그렇게 일년이란 시간동안 웃고 울고 지지고볶으며 이제 헤어진지 한달.

니 프로필에 새 여자친구가 올라온지 일주일.

시작부터 진지하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고 그마음이 사랑이됬네.

 

생각해보니 나는 그런 사람이더라고, 한번 시작하면 점점 커지는거 같아

마음도 욕심도.

 

너와 내가 만난지 얼마 안됬을때 질투안하던 내게 니가 그랬어. 날 좋아하는데 왜 질투를 안해?

이유는 딱 하나야 

질투를 하기 시작하면 계속 질투가 나거든 그래서 난 할 수 있는건 이해하려고 해 어떤 연애에서든

내 최선의 자기방어였거든

근데 질투를 안하는것도 다툼의 이유가되더라고, 이해관계가 다르니까

내가 이해하는데 넌 날 이해안하면 난 그런 널 이해못하니 나더러 똑같이 하래

참 웃긴게 어느순간 나도 하고 있더라고 질투.

근데 그 질투가 시간이 지나다 보니 너에겐 별것도 아닌게 되어버렸고,

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난리치는 사람이 되버렸지.

내가 너무 널 좋아해서 욕심이 커져서 진짜 별거아닌건데 예민한건가 싶어 친구들에게 물어봤어.

다 이해가 안간데

꽃 선물을 하고싶다던 게시글 아래 널 태그해서 좀 배워라 라니, 보통은 여자친구가 그러지 않니?

사실 그 여사친이 신경쓰이던 사람이여서 그랬을지도 몰라.

이래서 연인간의 공감, 이해가 중요한 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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