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포스터가 유포됐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제작사 모호필름이 영화 미확정 포스터의 유출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위 글은 지난달 31일 몇몇 인터넷 매체가 포털로 전송한 기사의 일부 내용이다. 지난달 30일 미국 영화 사이트 '에인트잇쿨닷컴(www.aint-it-cool-new.com)'에 포스터 한장이 올라왔다는 연합뉴스 기사가 나온 뒤 영화사 측이 보인 반응을 기사화 한 것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영화사측은 포스터 '유출'에 당황해 하면서 유출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사를 접한 도깨비 뉴스 독자의 반응은 황당하다는 것이었다. 즉 "자기들이 배포해 놓고서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는 반응이었다.
독자 '어이없음..'님은 지난달 28일 영화사 측에서 포스터 4개를 모두 보여줬으며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은 영화 홍보를 위한 작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그가 제보 게시판에 올린 글 전문.
다음에서 나온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 유출 되었다는거.. 기사 보셨나요? 다음뿐 아니라 여기저기 다 나왔더군요..
저 nkino라고 cj에서 하는 영화포털인데 거기 회원가입했거든요. 근데 300명인가 뽑아서 위클리패널이라고 영화에관한 설문등등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건데요. 뭐 나중에 추첨해서 경품도 주고 무비머니도 준다더군요. 저번주 금요일(28일)날 뽑혔다는 메일이와서 설문에 바로 응했습니다. 근데 뭐.. 요번주에 뭘 볼거냐 뭐 기대되냐 제목 뭐 들어봤냐 그런식으로 나가다가 마지막에 친절한금자씨 포스터 네개를 보여주면서 글씨 체 뭐가 맘에 드냐. 문구는 뭐가 괜찮냐 뭐가 신비스러워 보이냐 그런식으로 포스터 네개를 확대까지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보여주더라구요.
지들이 직접 유출해놓고 저런 기사를 쓰니 참
배우 이미지도 저에게는 나빠지는 계기가 될 것 같군요. 장금이 최고 좋았는데... 스크린샷을 못해 놓은게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담부터는 신경써서 올릴거에요.. 꼭!! 어이가없군요. 알고보니 배급사가 역시.. 놀구들 있습니다 아주...홍보하려고 xx를 하는군요.. 다 그렇겠지만 이렇게 몸소 체험을 하니 참 기분이 드럽습니다~ 한편 '친절한 금자씨'의 홍보를 맡고 있는 올댓시네마는 2일 확정된 티저 포스터와 함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어이없음..'님의 글이 정확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보도자료에는 "영화사는 포스터 공개에 앞서, 여러 가지 시안을 제작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가장 좋은 포스터안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고 돼 있다. 일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시안을 모두 공개했다는 것이다.
[이영애 포스터]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 '유출' 됐다더니…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포스터가 유포됐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제작사 모호필름이 영화 미확정 포스터의 유출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위 글은 지난달 31일 몇몇 인터넷 매체가 포털로 전송한 기사의 일부 내용이다. 지난달 30일 미국 영화 사이트 '에인트잇쿨닷컴(www.aint-it-cool-new.com)'에 포스터 한장이 올라왔다는 연합뉴스 기사가 나온 뒤 영화사 측이 보인 반응을 기사화 한 것이다.
이 기사에 따르면 영화사측은 포스터 '유출'에 당황해 하면서 유출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사를 접한 도깨비 뉴스 독자의 반응은 황당하다는 것이었다. 즉 "자기들이 배포해 놓고서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는 반응이었다.
독자 '어이없음..'님은 지난달 28일 영화사 측에서 포스터 4개를 모두 보여줬으며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은 영화 홍보를 위한 작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그가 제보 게시판에 올린 글 전문.
다음에서 나온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 유출 되었다는거.. 기사 보셨나요? 다음뿐 아니라 여기저기 다 나왔더군요..
저 nkino라고 cj에서 하는 영화포털인데 거기 회원가입했거든요. 근데 300명인가 뽑아서 위클리패널이라고 영화에관한 설문등등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건데요. 뭐 나중에 추첨해서 경품도 주고 무비머니도 준다더군요.
저번주 금요일(28일)날 뽑혔다는 메일이와서 설문에 바로 응했습니다. 근데 뭐.. 요번주에 뭘 볼거냐 뭐 기대되냐 제목 뭐 들어봤냐 그런식으로 나가다가 마지막에 친절한금자씨 포스터 네개를 보여주면서 글씨 체 뭐가 맘에 드냐. 문구는 뭐가 괜찮냐 뭐가 신비스러워 보이냐 그런식으로 포스터 네개를 확대까지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보여주더라구요.
지들이 직접 유출해놓고 저런 기사를 쓰니 참
배우 이미지도 저에게는 나빠지는 계기가 될 것 같군요. 장금이 최고 좋았는데... 스크린샷을 못해 놓은게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담부터는 신경써서 올릴거에요.. 꼭!!
어이가없군요. 알고보니 배급사가 역시.. 놀구들 있습니다 아주...홍보하려고 xx를 하는군요.. 다 그렇겠지만 이렇게 몸소 체험을 하니 참 기분이 드럽습니다~
한편 '친절한 금자씨'의 홍보를 맡고 있는 올댓시네마는 2일 확정된 티저 포스터와 함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보도자료 내용을 보면 '어이없음..'님의 글이 정확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보도자료에는 "영화사는 포스터 공개에 앞서, 여러 가지 시안을 제작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가장 좋은 포스터안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고 돼 있다. 일부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시안을 모두 공개했다는 것이다.
이때 공개된 시안 4장은 이영애씨의 홈피인 이영애넷(http://www.leeyoungae.net)에 올라 왔으며 독자 '금자씨'님이 포스터를 도깨비 뉴스에 제보하기도 했다.
- '친절한 금자씨 티저포스터 공개' 보도자료 전문 보기
도깨비뉴스 리포터 뭡니까이게 simcity@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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