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헤어진지 얼마나 지났을까. 2주정도 되었을까? 한달정도 된건가. 딱히 세고 싶지 않아. 할수만 있다면 그날 자체를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아직 힘들거든. 너가 아직도 꿈에 나와. 꿈에서 늘 다른 사람하고 하하호호 손붙잡고 끌어안고 나 혼자 미치는거지. 내가 내자신을 괴롭히는 거 같아. 날 여기에 두고간 너가 너무 미운데 꿈속에 자꾸 나오는 너가 꼴도 보기 싫은데 가끔 니가 무척 그리워. 문득문득 니 웃는 얼굴, 니 냄새, 글씨, 목소리 같은게 떠올라서 울적해져. 너도 내 생각을 할까? 날 그리워 할까?알고싶진 않지만 꼭 그랬으면 좋겠어. 있지, 나는 요즘 니 흔적을 다 지우고 있어.너가 날 너무 강하게 키워서 지울것도 버릴것도 기대고 싶은 마음따위도 별로 없어. 이미 넌 알고 있었던건가. 아니면 그저 받는 사랑에 행복하고 날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건가.넌 니가 정말정말 좋아했던 너의 첫사랑과 좋지 않게 끝나고 그 뒤로 그 애만큼 좋아해본적이 없다고 말했지?나를 보면 그떄의 너를 보는 것 같다고 했었잖아. 적어도 너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내가 받을 상처도 알았겠네.나 상처받았어. 힘들더라.남탓하는거 정말 싫은데 이번만큼은 너를 탓하지 않으면 안될것같아.니가 바란게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내 생활이 뿌리채로 뽑혔어.이정도로 흔들리니까 너무 소중해서 간직하고 있던 니 흔적들이 저주같아.어떤 사람들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두고 나중에 본다고들 하더라.너도 그 어떠한 사람들에 속하고.나도 그 사람들에 속하는 줄 알고 잘 간직하려했는데 이젠 아니야.다 버리려고.전부 다.니가 내 옆에 있었던 적이 있었나 싶게 전부 버리려고.니가 나한테 전했던 순간의 진심과 우리의 즐거웠던 시절 다 버리려고.안그러면 돌아가고 싶어질 것 같거든.너도 없는 그떄로. 사실 니가 돌아올 자리를 한 구석에 잘 만들어 놓았었어.너의 얼굴, 목소리 잊어버릴까봐 구석구석 널 숨겨두었어.난 마음만 먹으면 너무나도 쉽게 널 다시 볼 수 있었어.니가 나를보며 불러주는 노래, 사랑한다고 말하는거, 웃고 떠드는거 전부 내 노트북, 핸드폰 어디에나 있으니까. 근데 도저히 볼 수가 없더라. 본다 한들 뭐가 달라지는데. 넌 이제 없는데? 나만 힘든데?너가 너무 소중했어. 헤어진 후에는 너와의 흔적들이 너무 소중했고. 근데 이제는 내가 제일 소중해.나도 살아야하거든. 아직도 니가 너무 보고싶지만 더 이상 보지 않을거야.널 다시 보게되면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걸 아니까 이제 너에 관한 거 다 잊고, 다 버리고너와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거야. 어제 오늘 마음 굳게 먹고 니 사진을 지우고 편지를 버리고 니가 사준 것 다 치워버렸어.이젠 머리속에서 니 얼굴을 지우는 일만 남았는데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다. 내가 온마음다해서 좋아했던 건 너가 처음이었어. 얻은것도 많고 모든 연애에는 끝이 있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사랑을 시작하는건 쉽지만 유지하는건 어렵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상대방의 마음이 늘 나와같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이미 돌아선 마음을 인정하는 법도 배웠어,고맙다. 니가 나에게 준 순간순간의 진심 덕에 가장 힘든시기에 따뜻하게 지나갈 수 있었어.니가 밉진 않아 너도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까지 예의를 지켜줘서 고마워.이제는 편하게 만날수도 시덥잖은 농담하며 떠들 수 없다는게 가슴아프지만정말 행복했어.너를 만나는 동안 외롭기도 엄청 외로웠는데너도 많이 힘들었겠다. 고생했어이젠 정말 갈게내가 매일 진짜 간다 나 이제 진짜 간다 라고 말만했지 아직 여기에 있었거든...ㅋㅋㅋㅋ정말로 이젠 정말로 갈게. 넌 떠난지 오래인 이곳에서 나는 이제야 떠나. 2
잘가 오빠
너와 헤어진지 얼마나 지났을까. 2주정도 되었을까? 한달정도 된건가.
딱히 세고 싶지 않아.
할수만 있다면 그날 자체를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
아직 힘들거든.
너가 아직도 꿈에 나와.
꿈에서 늘 다른 사람하고 하하호호 손붙잡고 끌어안고 나 혼자 미치는거지.
내가 내자신을 괴롭히는 거 같아.
날 여기에 두고간 너가 너무 미운데 꿈속에 자꾸 나오는 너가 꼴도 보기 싫은데
가끔 니가 무척 그리워.
문득문득 니 웃는 얼굴, 니 냄새, 글씨, 목소리 같은게 떠올라서 울적해져.
너도 내 생각을 할까?
날 그리워 할까?
알고싶진 않지만 꼭 그랬으면 좋겠어.
있지, 나는 요즘 니 흔적을 다 지우고 있어.
너가 날 너무 강하게 키워서 지울것도 버릴것도 기대고 싶은 마음따위도 별로 없어.
이미 넌 알고 있었던건가.
아니면 그저 받는 사랑에 행복하고 날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건가.
넌 니가 정말정말 좋아했던 너의 첫사랑과 좋지 않게 끝나고
그 뒤로 그 애만큼 좋아해본적이 없다고 말했지?
나를 보면 그떄의 너를 보는 것 같다고 했었잖아.
적어도 너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내가 받을 상처도 알았겠네.
나 상처받았어.
힘들더라.
남탓하는거 정말 싫은데 이번만큼은 너를 탓하지 않으면 안될것같아.
니가 바란게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내 생활이 뿌리채로 뽑혔어.
이정도로 흔들리니까 너무 소중해서 간직하고 있던 니 흔적들이 저주같아.
어떤 사람들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두고 나중에 본다고들 하더라.
너도 그 어떠한 사람들에 속하고.
나도 그 사람들에 속하는 줄 알고 잘 간직하려했는데 이젠 아니야.
다 버리려고.
전부 다.
니가 내 옆에 있었던 적이 있었나 싶게 전부 버리려고.
니가 나한테 전했던 순간의 진심과 우리의 즐거웠던 시절 다 버리려고.
안그러면 돌아가고 싶어질 것 같거든.
너도 없는 그떄로.
사실 니가 돌아올 자리를 한 구석에 잘 만들어 놓았었어.
너의 얼굴, 목소리 잊어버릴까봐 구석구석 널 숨겨두었어.
난 마음만 먹으면 너무나도 쉽게 널 다시 볼 수 있었어.
니가 나를보며 불러주는 노래, 사랑한다고 말하는거, 웃고 떠드는거 전부 내 노트북, 핸드폰 어디에나 있으니까.
근데 도저히 볼 수가 없더라.
본다 한들 뭐가 달라지는데.
넌 이제 없는데?
나만 힘든데?
너가 너무 소중했어.
헤어진 후에는 너와의 흔적들이 너무 소중했고.
근데 이제는 내가 제일 소중해.
나도 살아야하거든.
아직도 니가 너무 보고싶지만 더 이상 보지 않을거야.
널 다시 보게되면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걸 아니까 이제 너에 관한 거 다 잊고, 다 버리고
너와 만나기 전으로 돌아갈거야.
어제 오늘 마음 굳게 먹고 니 사진을 지우고 편지를 버리고 니가 사준 것 다 치워버렸어.
이젠 머리속에서 니 얼굴을 지우는 일만 남았는데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다.
내가 온마음다해서 좋아했던 건 너가 처음이었어.
얻은것도 많고 모든 연애에는 끝이 있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고
사랑을 시작하는건 쉽지만 유지하는건 어렵다는 것도 알게되었어.
상대방의 마음이 늘 나와같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이미 돌아선 마음을 인정하는 법도 배웠어,
고맙다.
니가 나에게 준 순간순간의 진심 덕에 가장 힘든시기에 따뜻하게 지나갈 수 있었어.
니가 밉진 않아
너도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까지 예의를 지켜줘서 고마워.
이제는 편하게 만날수도 시덥잖은 농담하며 떠들 수 없다는게 가슴아프지만
정말 행복했어.
너를 만나는 동안 외롭기도 엄청 외로웠는데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
고생했어
이젠 정말 갈게
내가 매일 진짜 간다 나 이제 진짜 간다 라고 말만했지 아직 여기에 있었거든...ㅋㅋㅋㅋ
정말로 이젠 정말로 갈게.
넌 떠난지 오래인 이곳에서 나는 이제야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