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거부

예비맘2018.10.12
조회56,880

톡이됬네요
제 고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간 관리자에게
출산휴가+육휴6개월 후 애 어린이집 보내고
복귀한다고 했으나
이 역시도 거절당하여 합의점을 찾지못해서
사장님께 직접 말씀드려보고 그럼 회사에서
권하는대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권하는대로 처음부터 받아드리고 싶었으나
현재로서는 남편 외벌이로는 살기가 각박하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회사에게 배려를
부탁하려 합니다..

원래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1년 다쓰고 복귀할 생각이였는데
중간관리자는 어차피 제 자리를 새로운 직원으로 제 자리를 매꿔야하고 돈이 이중으로 나가는데 회사가 피해를 입는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보험도 유예할수 있으며 회사의 손해를 따지자면
제가 일 안하는 상태에서 퇴직금이 누적되는것과
새로운사람이 입사한다면 그 분의 몫을 드리는거겠지요.

제가 급여를 많이 받는편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큰 손해를 보는건가요.. 1년치 퇴직금이라 해봤자 예상 위로금에도 못미치는 정도에 수준 입니다.


육휴 육개월후 복직한다했을때도
그걸 어떻게 믿냐며,,ㅋㅋ 아무튼 합의점을
찾지 못했어요

위로금 금액도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정해지지 않았다네요 자기가 배려해서 사장님께
말씀드려보는거고 사장님이 안주시면 안주는거다.

이게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아무튼
사장님께 직접 말씀드려본다한 상태이고
재 협상후 진짜 이마저도 안된다면 상심이 클 거 같아요
ㅡ한번더 협상할 기회가 생겨 얘기 나눠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조언이 필요해서 여기다 글 남겨요,,

새벽에 잠도 안오고해서 띄어쓰기 오타 이해바랄게요ㅠㅠ

이제 막 보름 후 면 저의 아이가 태어나요

저는 허리띠 졸라매고 예정일 이주 남기고

출산휴가 신청을 하기로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으나


오늘 권고사직 제의를 받았습니다.

회사측:출산휴가+실업급여+퇴직위로금
이유:회사입장에서는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주는 동안 고용보험이라던지 제가 없는 상태에서 없는기간동안에도 납입해야한다던지 인원을 새로 뽑아야 하는 회사사정도이해해달라 하십니다
(저대신 인원이 충족되면 저는 들어설 자리가 없나봅니다)

고용보험쪽은 잘 몰라도 이해는 하고싶지만은,,

저같은 경우에는
출산휴가+육아휴직+복직 할 생각이였어서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습니다

오늘 구두상으로 얘기할땐 당황스러워
제 의사는 잘 전달되지않았지만

회사측에서 권고사직 제시한걸 거부하고

출산휴가+육아휴직+복직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건가요?

욕심쟁이 같지만
막달까지 열심히 일해온게 억울해서 다 챙기고싶네요..
미리 말해주면 출산휴가 일찍 썻을거예요,,

이제 곧 아이가 태어날거여서
미래에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느 방향으로 해야 좋을지 꼭 조언 부탁드려요..

회사입장도 이해는 하나,, 모르겠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