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날 모르겠다.

시간이약일까2018.10.12
조회1,357

요즘 난 정말 우울함에 산다.

9월말에 헤어지고 난 후 내 하루는 계속 무너져 갔다.

헤어지고 일주일을 정말 매달렸던거 같다.

사실 헤어진지 3주 정도 됬지만 일주일 간격으로 연락을 해봤었다.

항상 연락을 하고 후회했다 자책했다

난 왜이렇게 충동적인지

근데 내연락을 받은 너도 슬픈지 울더라 그래서 더 복잡해져갔다

니가 우는 이유는 뭘까

그냥 내가 안쓰러워서인지

하긴 헤어지고 진짜 많이 본 글이 그만큼 좋아했다면 그냥 왔을거라고 했다.

그래서 니가 우는 이유를 더 모르겠다.

내가 연락하고 끝은 항상 안좋았다

제발 그만해달라고한다 꺼져라고한다

너무 상처를 받았는데도 니가 미운데도 나를 모르겠다.

후폭풍 ? 그런게 있긴할까 내가 그냥 알겠다고 헤어졌으면 그런게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난 너무 구질구질했다

이게 너한테는 좋겠다 더 확실히 날 접을수있을테니깐

헤어지고 나니깐 내가 어떤사람이였는지 뭐하고 지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행복하던 내가 너무 그립다 내가 망가져가는걸 나도 아니깐 너무 힘들다

사실 아직도 가끔가다가 다른사람도 아닌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나라는 생각을 참 많이한다

사람으로 잊는다는데 그게 가능한일인지도 모르겠다

이제 사람 못믿겠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하루에도 내기분이 몇번이나 바뀌는지 모르겠다.

우리에게 다음이 있긴할까

이렇게 잊고싶다 그냥

잊으려는데 뭔가가 계속 못잊게 만든다 너무싫다 괴롭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

우울함에 사로잡힌다는게 이런걸까

니 마음은 정말 편한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그냥 합리화하고 지내고싶어서 합리화도 해봤다 .

다들 자기가 잘지내고있을때 연락이 온다던데 닌 정말 죽어도 안올사람같다

내가 정말 잘 알던사람이 아닌 다른사람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