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층간소음.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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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명이 쾅쾅 거리면서 뛰어다니고있음.
새벽에는 안방에서 애기 움 (이건 이해함, 요즘은 안 움)
때문에 아 이집은 최소 애기가 3명이구나 싶었음.

저번에는 우리집에 놀러온 손님까지 총 6명이 있었는데
손님이 밥먹다 말고
'이런데서 어떻게 사냐' 하고 먼저 운을 띄울 정도였고

사실 나도 퇴근하고 와서 저녁먹는데 하도 울려서
밥먹다가 체하고 운적 있음.


애기들이니까 뛰는게 당연하지..하고 참고 참다가

한번은 올라가고
한번은 인터폰을 했음


저희가 둘 다 회사를 다녀서
다른시간에는 뛰셔도 상관 없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아침일찍, 저녁부터 밤, 주말에만 좀 조심해주시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그 뒤로는 좀 잠잠해져서 살만 했는데


그 뛰던 애기가 컸는지
이제는 주말 아침마다 안방에서 피아노침
주말에 늦잠좀 자려고 해도 피아노때문에 강제기상 ㅜ

평일 아침마다 온 집안 청소기를 미는데
집에 있는 가구들을 다 질질 끌면서 밀음..
7시 20분정도부터 약 20여분간...


쿵쿵거리는건 예전보다는 덜 뛰지만 지금도 현재진행형
지금도 쿵쿵거리고있음 ㅋㅋㅋㅋㅋㅋ ㅠㅠ
이건 애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도 발소리 너무 크게 쿵쿵거리면서 다님 ㅠㅠ

우린 지금 사는집이 전세라
원래는 예전에 다른집으로 옮기려고했는데
집주인이 더 연장하자고 해서
우선은 내년까지 1년 더 살고 다른 곳으로 이사 갈 예정임.
때문에 남편은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그냥 우리가 참자고 하고있음.

그런데 너무 스트레스에요 ㅠㅠ
이 정도면 다시한번 가서 좀 주의해달라고 얘기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