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날에 있던 일이에요. 제가 다른 싸이트에 올린글인데 더 많은 사람들의 판단을 듣고싶어서요. 저는 지금 이 문제로 어지럼병까지 나고 잠못자서 근육파열까지 ㅜㅜ 암튼 읽어보시고 조언 좀 부탁해요. 쓴소리 각오하겠습니다.
10월 1일 남편이 밤 12시에 현관 중문을 발로차고 문이 무서지는 줄 알았어요. 들어오면서 소주, 맥주, 새우깡을 식탁에 놓더라구요. 잠이 살핏 들었다가 문부서지는 소리에 혼비백산해서 깨어난 전 남편에게 뭐하느라 그러냐하니
개같은 년아. 라고 하면서 욕하면서 핸펀을 가만히 내려놓으려다가 제가 보니까 더 높이 들어서 그대로 식탁위에 딱 하고 떨어뜨리더라구요. 왜 저러지 싶었어요. 일부러 보라고?
현관에 뭐가 있다고 했길래 내가 뭘 걸리적거리게했나싶아 가보니 남편이 없지~?! 라고 하더라구요. 새우깡이 막 흩어져있고 현관바닥에요. 심장은 벌렁거리지만 겁먹은 걸 보면 더 기고만장한 스타일이라 일부러 침착한척 제가 심각하게 째려보면서 경찰에 신고할테니 더이상 소린피우지말라했어요. 계속 제게 욕을 하면서 블라인드를 걷으러 가서는 휘청거리고 잘 못 하길래 도와주겠다고 했더니 또 욕을 하길래 저는 더 자극하지 말아야겠다싶어 방문 잠그고 애기방에서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맞은듯이 아픈거에요. 아침까지 설사하느라 잠도 못자고 머리가 얻어 맞은듯이 아프더라구요.
다시 문을 열고 나갔더니 거실복도에 대자로 뻗어 잠들었고요.
아침에 일어나 언짢아서 이 인간을 어케하나 싶어 식탁에가니 술이 그대로 있고 컵라면이 찌그러진채 있어서 화가나서 발로 밟아서 그 인간 자는 얼굴에 냅다 던지는 훙내라도 내려고 갔지요. 야 인간아. 너 어제밤에 뭔 행패냐하니 인간이 눈을 떠서는 아. 미안. 냅다 그러는거에요. 기가막혀서. 말도 안 나오는데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아냐니까 설명을 해달래요. 위에 일을 설명하니 아주 신나하는 표정에 응 그래서 아 그거밖에 없었어?! 라고 하는거 있지요??? 정말 이 인간이 왜이러나 하면서 아니 뭘 더 했길바래? 하고 이상하다 싶았어여. 굉장히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막 즐거워하더라구요?!
출근하면서 발가락이 찢어져있는걸 보고는 본인이 아 이거 왜 이러지? 아 신발때문이지. 라고 제 앞에서 그러는데 상처가 3센치정도라 속으로 어이없었는데 바쁘니 더 못 물어봤어요.
저는 아이들 다 학교가서 늦게 핸폰을 확인해보니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와 있었어요. 무슨일인지 두번이나 . 제가 거니까 동호수를 말해달래요. 그러더니 남편이 앞동 같은 호수에 가서 어제밤에 그 집 현관문을 차고 도어락을 부수고..소란을 피웠다고 그집 주인이랑 통화하래요.
기가막혀서 손발이 떨리고..통화하니 남자가 화난 목소리로 받더니 제가 사과하면서 주눅이 들어있으니 거의 막 떨고 있었거든요...부인을 바꿔주더라구요. 녹취록이 있다고 들어보라고..
배상을 해달라고하시고. 당연히 배상해드려야지요하고 톡으로 그분이 보내준 내용을 듣게 되었어요. 2분 가까이 내용은 ...부수고 소리지르고..경비아저씨한테 우리집 비번 알려주면서 열으라고! 에고...이렇게 15분간을 난동을 피웠다고해요.
이 이야길 회사에 있는 남편에게 하면서 (저는 동네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이젠 망신스러워서 못 살겠다하니 뭐가 그러냐고 태연합니다. 소름. 그리고 자기가 그럴 때 그 집은 왜 안열어주고 소란을 오래 끌게했느냐거하길래...그거야 무서워서 못 열은거지라고 이야기해주니 그제서야 이해했나봐요.
그 집에서 빨리 고쳐달라고 그리고 제 얼굴보거나 하면 창피하니까 배려를 해주시다라구여 ㅠㅠ 참..남도 심지어 피해자도 저를 배려해주는데... 이 남편은 저의 감정이나 피해자 집의 감정을 스스로 모르는게 신기하네요.
남편이 저지른 일이니 남편이 처리하도록하갰다고 하고 남편에게도 그리 말했지요. 통화를 우선하고 사과하러가라고 시켰어요. 퇴근후에 큰 아들을 대동하고 마트에 가서 과일선물하고 박카스드작스사서 경비원분들하고 관리사무소에 들리고 과일은 피해자집에 줬다거해요. 아들이 이걸 이런식으로 처리해도 되냐니까 남편은 뭐 그러고 해결하면 되지 뭐가 더 문제냐라고 하구요. 헐..아주신난듯한 제스처에요.
저는 심각해서 이혼을 이야기했어요. 평소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이 일로 더 확고해지더라구요. 제일 이해할수 앖는 감정이 이 사람이 오늘 왠지 모르게 홀가분하고 기분이 후련하다는거에요!!! 자기는 그렇개 풀은게 스트레스 해소가 된거같다고 이제 운동을 해야겠다나요???
전혀 죄책감은 안 보이구요. 아니 죄책감보다 자기의 기분이 가벼워진거에 더 신이 나 있어요...제가 책망할 때 그리고 녹취를 들려주니까 얼굴 감싸쥐먄서 아이구하면서 부끄러운듯이 얼굴일 일그러뜨리긴해요...
이게 정상 심리일까요??
오늘까지도 아주 신이 나있어요..전 소름끼쳐요. 그 피해자분들은 굳이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겠대요. 부부사이문제에 끼고 싶지않다고. 저는 종일 고민하다가 예전에도 가정폭력이 있어서 검찰에 기소했다가 고소취하한적있어여. 그 뒤로는 신체폭력은 안쓰는데 대신 말이 공격적이고 언어폭력이나 음주운전하갰다고 고집을 치워 사람 환장하게 만들어요. 소주 4병이상 마신 날 그런편이에요. 회사사람들도 말리느라 힘들었다하구요. 암튼 그래서 저는 경찰과 여성의 전화에 상담을 했구요. 어제 저녁에 친정식구들 와서 저의 상황을 듣고 남편에게 이혼에 잘 이르도록하라고 흔계내지는 대화?! 를 했지만 남편은 딴 생각일듯해요. 겉으론 네네 하면서 자기가 그런 폭력을 쓴 이유를 대더라구요. 사장이 송별회식에서 자기 10년 일한것을 쓰레기 취급해서 그렇다고요. 참..
오늘 저녁에도 신나있어서 ..저는 당신의 기분이 그런게 거북하다했다가 말싸움나니 ( 그 집을 부순게 나한테 한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더니 술취하면 그럴 수 있지. 문이 안 따지니 그런거다라고 하는데...!!!) 아들이랑 딸이 아 그만해 또 싸운다 하더라구요 ㅠㅠ
남편의 주폭 사건과 제게 망상이라고하는 남편
10월 첫날에 있던 일이에요. 제가 다른 싸이트에 올린글인데 더 많은 사람들의 판단을 듣고싶어서요. 저는 지금 이 문제로 어지럼병까지 나고 잠못자서 근육파열까지 ㅜㅜ 암튼 읽어보시고 조언 좀 부탁해요. 쓴소리 각오하겠습니다.
10월 1일 남편이 밤 12시에 현관 중문을 발로차고 문이 무서지는 줄 알았어요. 들어오면서 소주, 맥주, 새우깡을 식탁에 놓더라구요. 잠이 살핏 들었다가 문부서지는 소리에 혼비백산해서 깨어난 전 남편에게 뭐하느라 그러냐하니
개같은 년아. 라고 하면서 욕하면서 핸펀을 가만히 내려놓으려다가 제가 보니까 더 높이 들어서 그대로 식탁위에 딱 하고 떨어뜨리더라구요. 왜 저러지 싶었어요. 일부러 보라고?
현관에 뭐가 있다고 했길래 내가 뭘 걸리적거리게했나싶아 가보니 남편이 없지~?! 라고 하더라구요. 새우깡이 막 흩어져있고 현관바닥에요. 심장은 벌렁거리지만 겁먹은 걸 보면 더 기고만장한 스타일이라 일부러 침착한척 제가 심각하게 째려보면서 경찰에 신고할테니 더이상 소린피우지말라했어요. 계속 제게 욕을 하면서 블라인드를 걷으러 가서는 휘청거리고 잘 못 하길래 도와주겠다고 했더니 또 욕을 하길래 저는 더 자극하지 말아야겠다싶어 방문 잠그고 애기방에서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맞은듯이 아픈거에요. 아침까지 설사하느라 잠도 못자고 머리가 얻어 맞은듯이 아프더라구요.
다시 문을 열고 나갔더니 거실복도에 대자로 뻗어 잠들었고요.
아침에 일어나 언짢아서 이 인간을 어케하나 싶어 식탁에가니 술이 그대로 있고 컵라면이 찌그러진채 있어서 화가나서 발로 밟아서 그 인간 자는 얼굴에 냅다 던지는 훙내라도 내려고 갔지요. 야 인간아. 너 어제밤에 뭔 행패냐하니 인간이 눈을 떠서는 아. 미안. 냅다 그러는거에요. 기가막혀서. 말도 안 나오는데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아냐니까 설명을 해달래요. 위에 일을 설명하니 아주 신나하는 표정에 응 그래서 아 그거밖에 없었어?! 라고 하는거 있지요??? 정말 이 인간이 왜이러나 하면서 아니 뭘 더 했길바래? 하고 이상하다 싶았어여. 굉장히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막 즐거워하더라구요?!
출근하면서 발가락이 찢어져있는걸 보고는 본인이 아 이거 왜 이러지? 아 신발때문이지. 라고 제 앞에서 그러는데 상처가 3센치정도라 속으로 어이없었는데 바쁘니 더 못 물어봤어요.
저는 아이들 다 학교가서 늦게 핸폰을 확인해보니 관리사무소에서 전화가 와 있었어요. 무슨일인지 두번이나 . 제가 거니까 동호수를 말해달래요. 그러더니 남편이 앞동 같은 호수에 가서 어제밤에 그 집 현관문을 차고 도어락을 부수고..소란을 피웠다고 그집 주인이랑 통화하래요.
기가막혀서 손발이 떨리고..통화하니 남자가 화난 목소리로 받더니 제가 사과하면서 주눅이 들어있으니 거의 막 떨고 있었거든요...부인을 바꿔주더라구요. 녹취록이 있다고 들어보라고..
배상을 해달라고하시고. 당연히 배상해드려야지요하고 톡으로 그분이 보내준 내용을 듣게 되었어요. 2분 가까이 내용은 ...부수고 소리지르고..경비아저씨한테 우리집 비번 알려주면서 열으라고! 에고...이렇게 15분간을 난동을 피웠다고해요.
이 이야길 회사에 있는 남편에게 하면서 (저는 동네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이젠 망신스러워서 못 살겠다하니 뭐가 그러냐고 태연합니다. 소름. 그리고 자기가 그럴 때 그 집은 왜 안열어주고 소란을 오래 끌게했느냐거하길래...그거야 무서워서 못 열은거지라고 이야기해주니 그제서야 이해했나봐요.
그 집에서 빨리 고쳐달라고 그리고 제 얼굴보거나 하면 창피하니까 배려를 해주시다라구여 ㅠㅠ 참..남도 심지어 피해자도 저를 배려해주는데... 이 남편은 저의 감정이나 피해자 집의 감정을 스스로 모르는게 신기하네요.
남편이 저지른 일이니 남편이 처리하도록하갰다고 하고 남편에게도 그리 말했지요. 통화를 우선하고 사과하러가라고 시켰어요. 퇴근후에 큰 아들을 대동하고 마트에 가서 과일선물하고 박카스드작스사서 경비원분들하고 관리사무소에 들리고 과일은 피해자집에 줬다거해요. 아들이 이걸 이런식으로 처리해도 되냐니까 남편은 뭐 그러고 해결하면 되지 뭐가 더 문제냐라고 하구요. 헐..아주신난듯한 제스처에요.
저는 심각해서 이혼을 이야기했어요. 평소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이 일로 더 확고해지더라구요. 제일 이해할수 앖는 감정이 이 사람이 오늘 왠지 모르게 홀가분하고 기분이 후련하다는거에요!!! 자기는 그렇개 풀은게 스트레스 해소가 된거같다고 이제 운동을 해야겠다나요???
전혀 죄책감은 안 보이구요. 아니 죄책감보다 자기의 기분이 가벼워진거에 더 신이 나 있어요...제가 책망할 때 그리고 녹취를 들려주니까 얼굴 감싸쥐먄서 아이구하면서 부끄러운듯이 얼굴일 일그러뜨리긴해요...
이게 정상 심리일까요??
오늘까지도 아주 신이 나있어요..전 소름끼쳐요. 그 피해자분들은 굳이 경찰에 신고하지는 않겠대요. 부부사이문제에 끼고 싶지않다고. 저는 종일 고민하다가 예전에도 가정폭력이 있어서 검찰에 기소했다가 고소취하한적있어여. 그 뒤로는 신체폭력은 안쓰는데 대신 말이 공격적이고 언어폭력이나 음주운전하갰다고 고집을 치워 사람 환장하게 만들어요. 소주 4병이상 마신 날 그런편이에요. 회사사람들도 말리느라 힘들었다하구요. 암튼 그래서 저는 경찰과 여성의 전화에 상담을 했구요. 어제 저녁에 친정식구들 와서 저의 상황을 듣고 남편에게 이혼에 잘 이르도록하라고 흔계내지는 대화?! 를 했지만 남편은 딴 생각일듯해요. 겉으론 네네 하면서 자기가 그런 폭력을 쓴 이유를 대더라구요. 사장이 송별회식에서 자기 10년 일한것을 쓰레기 취급해서 그렇다고요. 참..
오늘 저녁에도 신나있어서 ..저는 당신의 기분이 그런게 거북하다했다가 말싸움나니 ( 그 집을 부순게 나한테 한거나 마찬가지라고 했더니 술취하면 그럴 수 있지. 문이 안 따지니 그런거다라고 하는데...!!!) 아들이랑 딸이 아 그만해 또 싸운다 하더라구요 ㅠㅠ
이거 아이들한테도 참 해롭고..
님들이 보시기에도 남편의 심리가 정상인거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