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띄어쓰기 양해바랍니다. 약간 두루뭉술하게 쓰겠습니다 해 바뀌면 서른이 되는 여성입니다. 남친은 페이약사이며 홀어머니에 외동입니다. 기실 금전적인 가정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구요. 남친은 현재 지어진지 5~6년(정확히는 모름)정도되는 남친명의의 주택청약으로 당첨된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남친어머니도 아직까지 일을 하셔서 같이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앞으로 갚아나가야 할 금액도 많지요. 문제는 남친의 프로포즈를 받고나서부터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되고 고민하는게 속물같기도 하고 현실적인것도 같아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친어머니는 점잖으시고 좋은분이십니다 1.남친어머니의 얼마남지않은 정년과 부족한 노후대비. 2. 결혼시 이전 주택에 대한 대출금(남친어머니께서 계속 거주)과 새로 얻게 될 집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 3. 페이약사의 월급으로는 마련하기 쉽지않은 약국. 참고로 전 중견기업에 재직중이며 현재 6천 조금 넘게 저축했고 부모님께서 1억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직장생활은 계속 할 생각이구요. 부모님께선 똑똑한 약사사위 둔다고 좋아라 하시는데 마음이 좀 착찹하네요. 음....댓글들을 보니 객관적인 시선 또는 여러 사람들이 바라보는 관점에선 남친이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보어지나봐요. 그래도 약산데 월급쟁이랑 비교가 되나. 사짜 직업인데 라는... 물론 저보다 많이 벌고 정년도 없으니 좋은 부분이죠. 하지만 본문에서도 썻든이 대략 15년 정도 남은 기존 주택에 대한 대출금과 어머니의 부양. 포화상태인 약국을 개업할 자리도 별로 없고 기존 약국을 인수받자니 권리금만 억대인데, 페이약사의 급여가 많지않고 또 남친이 모아놓은 돈도 거의 없어서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었네요. 여러 조언 중 지방으로 가는게 어떠냐는 글이 있었는데 지방으로 가는것은 남친쪽 집안에서 무리라고 판단되어 아주 큰 변수가 없다면 아마도 이곳에서 살 계획입니다. 또 건물주 얘기하시는데 병원없는 건물에 누가 약국 차리나요. 솔직히 남친은 현 상황에선 '빛좋은 개살구' 입니다. 누가 시작부터 수억원의 빚을 지고 얼마가 걸릴지도 알 수 없는 일을 하고 싶겠어요. 하지만 저의 속물적이고 허세스러웠던 마음도 있었으니 반성하고 노력해야겠죠. 감사합니다. 351
약사남친과의 결혼
오탈자 띄어쓰기 양해바랍니다.
약간 두루뭉술하게 쓰겠습니다
해 바뀌면 서른이 되는 여성입니다.
남친은 페이약사이며 홀어머니에 외동입니다.
기실 금전적인 가정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구요.
남친은 현재 지어진지 5~6년(정확히는 모름)정도되는 남친명의의 주택청약으로 당첨된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남친어머니도 아직까지 일을 하셔서 같이 대출금을 갚아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앞으로 갚아나가야 할 금액도 많지요.
문제는 남친의 프로포즈를 받고나서부터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되고 고민하는게 속물같기도 하고 현실적인것도 같아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친어머니는 점잖으시고 좋은분이십니다
1.남친어머니의 얼마남지않은 정년과 부족한 노후대비.
2. 결혼시 이전 주택에 대한 대출금(남친어머니께서 계속 거주)과 새로 얻게 될 집에 대한 금전적인 부담.
3. 페이약사의 월급으로는 마련하기 쉽지않은 약국.
참고로 전 중견기업에 재직중이며 현재 6천 조금 넘게 저축했고 부모님께서 1억정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직장생활은 계속 할 생각이구요.
부모님께선 똑똑한 약사사위 둔다고 좋아라 하시는데 마음이 좀 착찹하네요.
음....댓글들을 보니 객관적인 시선 또는 여러 사람들이 바라보는 관점에선 남친이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보어지나봐요.
그래도 약산데 월급쟁이랑 비교가 되나. 사짜 직업인데 라는...
물론 저보다 많이 벌고 정년도 없으니 좋은 부분이죠.
하지만 본문에서도 썻든이
대략 15년 정도 남은 기존 주택에 대한 대출금과 어머니의 부양.
포화상태인 약국을 개업할 자리도 별로 없고 기존 약국을 인수받자니 권리금만 억대인데, 페이약사의 급여가 많지않고 또 남친이 모아놓은 돈도 거의 없어서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었네요.
여러 조언 중 지방으로 가는게 어떠냐는 글이 있었는데 지방으로 가는것은 남친쪽 집안에서 무리라고 판단되어 아주 큰 변수가 없다면 아마도 이곳에서 살 계획입니다.
또 건물주 얘기하시는데 병원없는 건물에 누가 약국 차리나요.
솔직히 남친은 현 상황에선 '빛좋은 개살구' 입니다.
누가 시작부터 수억원의 빚을 지고 얼마가 걸릴지도 알 수 없는 일을 하고 싶겠어요.
하지만 저의 속물적이고 허세스러웠던 마음도 있었으니 반성하고 노력해야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