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다 너는 해봐야 페이스북에 인스타 눈팅이 전부였으니까 그래도 쓰는이유는 이제 내가 너한테 연락하는건 예의가 아니니깐 이기적이지만 내 답답한 마음을 풀고싶어서야 20살 풋풋하고 꽃다운 나이에 시작했던 우리는 4년의 연애끝에 현장직인 내가 현장에서 항상 너를 찾아 기대려했고 넌 내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일들을 찾아가면서 서로가 점점 멀어지면서 일년 가까이 나를 귀찮아 하는 느낌을 받던 내가 나의 그 기대려는 마음을 집착으로 느끼던 니가 이젠 서로에게 상처가되고 서로가 점점 식어들어가는걸 나혼자 붙잡으려했던건지 너도 날붙잡으려했던건지 헤어지고나서 한달동안 연락하면서 결국엔 우리가 끝을 냈지 다신 다른사람 못만나겠다 서로가 말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잘지내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뭐 이런저런일 두서없이 적어나가겠지만 야 미친소리 같겠지만 나 생각보다 인기 많더랔ㅋㅋㅋㅋㅋ 그 두달동안에 여자가 세명이나 거쳐가더라 지금은 한명도 연락하는사람이 없어 내가 마음에 크게 안들었어서 라는생각이 결국 보니까 내가 너를 못 잊어서 였던거 같아 새로 연락했던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그 끝에 항상 너가 생각나서 그사람이 너가 아니니까 그생각이 컸던거 같아 나름 연하도 만나보고 연상도 만나보고 했는데 하나도 감흥도없고 설램도 없어서 4년동안 이나 너 만나면서 내가 그동안 못챙겼던 내 주변사람들 내스스로를 챙기기 시작하니깐 처음엔 너무 홀가분하고 즐거웠지 병신같게 그 헤어짐의 순간에 니가 너무 미워서 니때문에 못챙긴 내주변사람들, 내 스스로에 대한것들이 이제야 눈에보인다며 속으로는 엄청 홀가분했어 근데 그게 너 보란듯이 일부러 더 잘지내는 척 잘 살아가는척 했던거 같다 괜히 남들에겐 잘 지내고 있는척, 아무렇지도 않은척 그래도 나스스로 혼자 잘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착각하면서 너있을때 난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고 어차피 지금 혼자라서 외로운것 같은건 그냥 진짜 4년이 비워진 공허함이지 니가 그리운건 아니라고 이렇게 혼자 외로운게 차라리 널 만나는 동안 나혼자만 사랑하고 있다는 비참한 생각은 없고 이렇게 혼자 즐겁고 자유로울수 없다는 착각으로 니가 없어도 난 이렇게 잘 지내는 놈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은거 처럼 너와의 4년이란 시간은 너와 내가 거쳐갔던 우리 주변사람들부터 니가 모르는 내 주변사람들까지 내가 얼마간 안고 가야할 꼬리표겠지라는 생각에 누군가 너에대해 묻는 말에 내 주변사람들에게 누누히 말하고 다닌건 난 다시는 널 안만날거고 헤어짐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헤어진 우리 둘사이 이야기고 그 야기를 남들이 들면 이해 못할 부분이라는 말과 함께 '그냥 뭐 그렇게 됬어요~ㅎㅎ' 라고 둘러대면서 그냥 지금삶에 만족하고 잘 살고있다고 너는 생각도 안날정도로 정말 재밌고 잘 산다고 그동안 너를 챙기면서 못하던것들 하나둘 하면서 지금 상황도 꽤 재밌다고 하고 다녔거든 근데 오늘 아무생각없이 페이스북 보다가 어떤 글을보고 나서 뜬금없이 니가 너무 궁금해서 니이름을 검색했어 그런거 보면나는 아직 너를 못잊었나봨ㅋㅋㅋㅋ 니 프로필사진엔 새로만난 남자친구인가 보더라 보는 순간에 너무 멍했어 정말 두달 그 짧은시간동안에 나는 니가 다 잊어졌다라는 그생각이 확실히 나혼자서 만들어낸 착각이구나 아니 이게뭐라고 내가지금 이렇게 우울해지나 못된 생각이지만 그 4년이라는 시간은 너한텐 단 두달만에 그렇게 정리된건가 난 역시 그이전에 너한테 정리됬었구나 조카 남자새끼가 찌질하게 별 그딴생각이나 하면서 근데 웃긴건 나도 다른여자를 만나려 했는데....ㅋㅋ 친한친구 한테 전화를 했지 너무 뭐 같아서 누구라도 붙잡고 말하고싶어서 친구가 그러더라 뭐 그래봐야 나만 힘들다는 말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말 그건 어쩌면 두달 동안 널 붙잡지 않은 내 잘못이라는 말 어차피 다시 돌아가지 못할거 생각하지 말라는말 너가 날 잊으려고 만난 걸수도 있다는 말 그말을 뒤로하고 전화끊고 궁상맞게 한참동안 나혼자 앉아서 멍하게 담배만 태웠다 어쩌면 두달동안 널안잡은 내잘못이라는 말이 뇌리에 박히더라 난 그 긴 출장 끝에 다시 내 집으로 돌아오면서 짐정리를 하다가 뜬금없이 니사진들, 니물건들이 끝이 없이나오더라 우리가 맞췄던 커플아이템들, 우리사진이 인쇄된 머그컵들 너와 내가 같이 회전목마 앞에서 찍은 사진이 든 액자 너의 증명사진들, 우리 커플앨범, 너가 내 훈련소 시절 하루에도 4~5통씩 보내줬던 그 편지들, 니가줬던 선물들, 니 애기때 사진도 웹 드라이브까지 들어가서 니사진 애써 다지우면서도 그 수만장 사진은 다지웠어도 차마 이모든걸 내칠 수가 없더라 너로 인해 얼룩진 내 이불을 빨 수도 없고 너랑 관련된 그 오랜 물건들도 변태같아 보일진 몰라도 너가 보낸 편지에 내가 좋아했던 니 향수 뿌려주면서 '자기 내가 보고 싶음 내 냄새 맡아염 ㅎㅎ 잘맡아봐 킁킁ㅋㅋㅋ' 이러고 장난스럽게 보낸 니 편지엔 이제 종이냄새 밖에 안남은게 너무 슬프고 니가 줬던 손목시계는 술쳐먹고 놀다가 부숴지고 고치지도 못할 조각들 챙겨와서는 버리지도 못하고 커플티가 왜 나한테 두벌 다 있는지 그거도 정리못하고 니가 나한테 남겨준 그 모든걸 아직 정리 못하는건 아직 내마음이 하나도 정리되지 않았다는 증거겠지 너 아직 내인스타 팔로우 하더라 엊그제 나 혼자 울산 놀러갔다온 글 봤는지는 모르겠다 해오지고 나서 나혼자 여행 많이 다녔지만 일부러 너랑 간곳은 다 피했어 니가 생각 날거 같으니까 울산은 둘이 잠깐 갔다 다 둘러보자도 못해서 괜찮을 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정처없이 차끌고 가다 보니깐 너랑 갔던 해수욕장이 나오더라 둘이 밤새도록 술먹었던 그날에 1차로 갔던 그 고깃집이 없어졌더라 근데 그걸 보는데 뭐가 그리 허전하고 슬픈지 모르겠더라 참 궁상 맞지 붙잡을 생각은 안하면서 지나서 찌질하게 후회나 하고 있는 내가 다신 못돌아 가겠지 이렇게 내마음을 놓아버린 것도 다시 돌아가도 똑같겠지 안주 해버린 것도 난 너 없이 더잘지낸다는 척을 것도 이렇게 널 잊지도 못하는 지금도 너한테 돌아가봐야 나만 비참하겠지라는 생각하는 것도 시간 지나면서 더 커질 이 공허한 마음은 내가 책임지고 후회해야지 뭐 안돌아 와도된다 내도 안돌아 갈거니까 닌 후회 안하고 잘지내라 낸 걱정하지말고 어차피 걱정 안하겠지 지금 내가끝에 멋있는척 찌질한거 밖에 안되겠지만 우리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마지막 인사처럼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정말 많이 사랑했었고 우리 서로 잘지내자. 안녕. 2
너 남자친구 생겼더라
너는 해봐야 페이스북에 인스타 눈팅이 전부였으니까
그래도 쓰는이유는
이제 내가 너한테 연락하는건 예의가 아니니깐
이기적이지만 내 답답한 마음을 풀고싶어서야
20살 풋풋하고 꽃다운 나이에 시작했던 우리는
4년의 연애끝에
현장직인 내가 현장에서 항상 너를 찾아 기대려했고
넌 내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일들을 찾아가면서
서로가 점점 멀어지면서
일년 가까이 나를 귀찮아 하는 느낌을 받던 내가
나의 그 기대려는 마음을 집착으로 느끼던 니가
이젠 서로에게 상처가되고
서로가 점점 식어들어가는걸 나혼자 붙잡으려했던건지
너도 날붙잡으려했던건지
헤어지고나서 한달동안 연락하면서
결국엔 우리가 끝을 냈지
다신 다른사람 못만나겠다 서로가 말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잘지내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뭐 이런저런일 두서없이 적어나가겠지만
야
미친소리 같겠지만 나 생각보다 인기 많더랔ㅋㅋㅋㅋㅋ
그 두달동안에 여자가 세명이나 거쳐가더라
지금은 한명도 연락하는사람이 없어
내가 마음에 크게 안들었어서 라는생각이
결국 보니까 내가 너를 못 잊어서 였던거 같아
새로 연락했던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그 끝에 항상 너가 생각나서 그사람이 너가 아니니까
그생각이 컸던거 같아
나름 연하도 만나보고 연상도 만나보고 했는데
하나도 감흥도없고 설램도 없어서
4년동안 이나 너 만나면서 내가 그동안 못챙겼던
내 주변사람들 내스스로를 챙기기 시작하니깐
처음엔 너무 홀가분하고 즐거웠지
병신같게 그 헤어짐의 순간에 니가 너무 미워서
니때문에 못챙긴 내주변사람들, 내 스스로에 대한것들이
이제야 눈에보인다며 속으로는 엄청 홀가분했어
근데 그게
너 보란듯이 일부러 더 잘지내는 척 잘 살아가는척 했던거 같다
괜히 남들에겐 잘 지내고 있는척, 아무렇지도 않은척
그래도 나스스로 혼자 잘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착각하면서
너있을때 난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고
어차피 지금 혼자라서 외로운것 같은건
그냥 진짜 4년이 비워진 공허함이지 니가 그리운건 아니라고
이렇게 혼자 외로운게 차라리
널 만나는 동안 나혼자만 사랑하고 있다는 비참한 생각은 없고
이렇게 혼자 즐겁고 자유로울수 없다는 착각으로
니가 없어도 난 이렇게 잘 지내는 놈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은거 처럼
너와의 4년이란 시간은
너와 내가 거쳐갔던 우리 주변사람들부터
니가 모르는 내 주변사람들까지
내가 얼마간 안고 가야할 꼬리표겠지라는 생각에
누군가 너에대해 묻는 말에
내 주변사람들에게 누누히 말하고 다닌건
난 다시는 널 안만날거고
헤어짐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헤어진 우리 둘사이 이야기고
그 야기를 남들이 들면 이해 못할 부분이라는 말과 함께
'그냥 뭐 그렇게 됬어요~ㅎㅎ' 라고 둘러대면서
그냥 지금삶에 만족하고 잘 살고있다고
너는 생각도 안날정도로 정말 재밌고 잘 산다고
그동안 너를 챙기면서 못하던것들 하나둘 하면서
지금 상황도 꽤 재밌다고 하고 다녔거든
근데 오늘 아무생각없이 페이스북 보다가
어떤 글을보고 나서
뜬금없이 니가 너무 궁금해서 니이름을 검색했어
그런거 보면나는 아직 너를 못잊었나봨ㅋㅋㅋㅋ
니 프로필사진엔 새로만난 남자친구인가 보더라
보는 순간에 너무 멍했어
정말 두달 그 짧은시간동안에 나는 니가 다 잊어졌다라는
그생각이 확실히 나혼자서 만들어낸 착각이구나
아니 이게뭐라고 내가지금 이렇게 우울해지나
못된 생각이지만
그 4년이라는 시간은 너한텐
단 두달만에 그렇게 정리된건가
난 역시 그이전에 너한테 정리됬었구나
조카 남자새끼가 찌질하게 별 그딴생각이나 하면서
근데 웃긴건 나도 다른여자를 만나려 했는데....ㅋㅋ
친한친구 한테 전화를 했지 너무 뭐 같아서
누구라도 붙잡고 말하고싶어서
친구가 그러더라
뭐 그래봐야 나만 힘들다는 말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말
그건 어쩌면 두달 동안 널 붙잡지 않은 내 잘못이라는 말
어차피 다시 돌아가지 못할거 생각하지 말라는말
너가 날 잊으려고 만난 걸수도 있다는 말
그말을 뒤로하고 전화끊고 궁상맞게
한참동안 나혼자 앉아서 멍하게 담배만 태웠다
어쩌면 두달동안 널안잡은 내잘못이라는 말이 뇌리에 박히더라
난 그 긴 출장 끝에 다시 내 집으로 돌아오면서
짐정리를 하다가 뜬금없이 니사진들, 니물건들이
끝이 없이나오더라
우리가 맞췄던 커플아이템들, 우리사진이 인쇄된 머그컵들
너와 내가 같이 회전목마 앞에서 찍은 사진이 든 액자
너의 증명사진들, 우리 커플앨범,
너가 내 훈련소 시절 하루에도 4~5통씩 보내줬던
그 편지들, 니가줬던 선물들, 니 애기때 사진도
웹 드라이브까지 들어가서 니사진 애써 다지우면서도
그 수만장 사진은 다지웠어도
차마 이모든걸 내칠 수가 없더라
너로 인해 얼룩진 내 이불을 빨 수도 없고
너랑 관련된 그 오랜 물건들도
변태같아 보일진 몰라도
너가 보낸 편지에
내가 좋아했던 니 향수 뿌려주면서
'자기 내가 보고 싶음 내 냄새 맡아염 ㅎㅎ 잘맡아봐 킁킁ㅋㅋㅋ'
이러고 장난스럽게 보낸 니 편지엔 이제 종이냄새 밖에 안남은게 너무 슬프고
니가 줬던 손목시계는 술쳐먹고 놀다가 부숴지고
고치지도 못할 조각들 챙겨와서는 버리지도 못하고
커플티가 왜 나한테 두벌 다 있는지 그거도 정리못하고
니가 나한테 남겨준 그 모든걸 아직 정리 못하는건
아직 내마음이 하나도 정리되지 않았다는 증거겠지
너 아직 내인스타 팔로우 하더라
엊그제 나 혼자 울산 놀러갔다온 글 봤는지는 모르겠다
해오지고 나서 나혼자 여행 많이 다녔지만 일부러 너랑 간곳은 다 피했어
니가 생각 날거 같으니까
울산은 둘이 잠깐 갔다 다 둘러보자도 못해서 괜찮을 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정처없이 차끌고 가다 보니깐
너랑 갔던 해수욕장이 나오더라
둘이 밤새도록 술먹었던 그날에 1차로 갔던 그 고깃집이 없어졌더라
근데 그걸 보는데 뭐가 그리 허전하고 슬픈지 모르겠더라
참 궁상 맞지 붙잡을 생각은 안하면서 지나서 찌질하게 후회나 하고 있는 내가
다신 못돌아 가겠지 이렇게 내마음을 놓아버린 것도
다시 돌아가도 똑같겠지 안주 해버린 것도
난 너 없이 더잘지낸다는 척을 것도
이렇게 널 잊지도 못하는 지금도
너한테 돌아가봐야 나만 비참하겠지라는 생각하는 것도
시간 지나면서 더 커질 이 공허한 마음은
내가 책임지고 후회해야지 뭐
안돌아 와도된다 내도 안돌아 갈거니까
닌 후회 안하고 잘지내라 낸 걱정하지말고
어차피 걱정 안하겠지
지금 내가끝에 멋있는척 찌질한거 밖에 안되겠지만
우리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마지막 인사처럼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정말 많이 사랑했었고
우리 서로 잘지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