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나서

ㅇㅇ2018.10.15
조회557

어제 만나서 서로 시간을 갖는동안
정리했던 생각들을 말하고
일주일동안 고민도 많이하고 생각도 많이했는는데
헤어지자. 그게 맞는것 같다며
말하는게 단호해서 붙잡지 못했어요...


힘들고 지쳤던 이유를 듣고 전 생각정리가 안되서
멍하니 있으니


지금 난 약속이 뒤에 있고
이미 약속시간도 늦었고
바빠 .
말 못하면 카톡으로보내
그리고 카톡으로 보내라는 이유는
난 더이상 오늘 이후로 널 만날일이 없단거야



했고....




저의 이야기를 하고나서
넌 내생각을 듣고 느끼는거나 물어볼것 없었냐
했더니




물어볼건 많았는데 이미 마음을 정했기때문에
이젠 안물어봐도 될거같고,
서로 배려가 부족했구나 생각도 들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서로 안맞는거구나 도 생각이 들고
모순도 있는것 같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전 헤어지면 많이 힘들것 같고
미련이 남을것 같고 후회할것같아
너만 괜찮다면 천천히 대화해서
앞으로 반복되는 이부분에대해서
이야기 하고 풀었으면 좋겠지만,
너가 확고하다면 어쩔수 없을것같다.


넌 내가 놔주면 후련하겠니?


했더니 말없이 보기만 하더라구요


넌 후회안할것 같아? 안힘들고 미련 안생길거 같아?
했더니



그럴거야. 라더군요


그러면서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다 하고


그사람은 잘지내라,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너에게 했던만큼은 못할것 같다. 이건 확실하다
하면서 떠났습니다.



서로 실망과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서
헤어지게 됬지만
나름 소리지르고 욕하고 싸우진 않고
좋게 이별을 했습니다.




근데 좋은이별이란게 세상에 어딨나요..





머리엔 60프로가 헤어지는게 맞다고 저도 생각하는
반면, 40프로는 이젠 정확히 뭐때문인지 아니까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더 적극적으로 붙잡을껄 그랬나,
생각하는 기간중 할말있으면 와달라고
못오면 말해달라고 했을때
못가니까 카톡으로 뭔지 말해라
대충이라도 말해라 , 말해 .
했을때 그때 미리 붙잡아야 했던걸까요.




전에도 반복되는 싸움과
지침에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했고
그땐 술먹고 찾아가고 싸우고 소리지르고
올 차단 당하다가 한달 반뒤에
먼저 연락와서 재회했거든요...



4년 연애중 3년반일때 헤어지고 다시 재회한거였는데..





이사람 또 연락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