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은 구경만하다가 너무 억울해서 글써요
방탈죄송하구요
이게 공론화되었으면 좋겠고 안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직원의 만행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제 위주로 썼으면 직원이 했던말 더 과장시켰을거고
제가 환불한것도 안썼을거예요 영화관 cctv올라와도
불리한거 하나없을정도로 억울하고 나중에 문제되지않게
최대한 저 직원분이 했던말 제가 했던말 상황 토씨하나 안빼고
적었습니다
긴글주의
저는 영화보는게 취미이자 큰 기쁨이예요
오늘 친구랑 영화관에 갔습니다
제가 공부하는학생이라 답답해서 기분전환이 하고싶었어요
영화보기전에 밥먹고왔는데 제가 시켰던 메뉴가 별로여서
밥을 제대로 못먹었어요 그래서 배가 고픈 상태였습니다
친구는 배불러서 팝콘세트를 안먹는다고 했었고 저는 혼자서도
영화를 많이보는데 볼때마다 대부분 팝콘세트를 먹었었거든요
오늘은 순살치킨 먹는것도 고민할정도로 돈이없어서
스낵앞 전광판을 한참보다가 주문하러갔습니다
저는 영화관 vvip라 쿠폰북이 나와요 현금이 딱 만원있었는데
순살치킨이 8천원이고 음료쿠폰으로 에이드하면 돈 딱될거같아서
순살치킨 주세요 그리고 이거쓸게요 이러며 쿠폰을 내밀었습니다혹시 몰라서 에이드로 바꾸면 얼만가요?? 이랬더니 2천원이래서
자몽에이드로 변경할게요 라고 말하면서 돈을 드렸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어요
(주문을받은건 남자직원이고 음료는 여자직원에게 받았습니다)
근데 레몬에이드를 주길래 저기요 잘못나온거같은데요 이랬어요 여기서 부턴 대화체로 조금 쓸게요
나: 저기 잘못나온거같아요 자몽에이드시켰어요
여자가 남자한테 물으니까 남자가 옴
남자: 레몬에이드라고 했잖아요
나: ??? 아니 자몽에이드라고 했어요
남자: 레몬에이드 시키셨다니까요?
나: 저기요 자몽에이드라고 했다구요 저 레몬안먹어요
남자: 레몬에이드라고 했어요 (이러면서 기가차다는듯이 웃음)
대충 이런식의 반복이였어요 저는 카페,편의점,영화관 어디를가든 에이드는 자몽에이드밖에 안마셔요
중학생때 레몬디톡스 했다가 쓰러진적이 있어서
레몬음료를 안먹어요
그래서 제가 잘못말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잘못주문한사람이 되있더라구요
그 직원의 말투랑 눈빛이랑 손짓이랑 고개젓는거랑
옆에서 여자직원분이 빤히 보는 표정이 안잊혀져요
얼빠지고 진짜 속에서 부글거리더라구요
남자는 그냥 가버리고 여자는 자몽에이드로 다시 주더라구요?
근데 어이가 없잖아요 그래서 남자를 보면서 저기요 이러고
계속 불렀어요 근데 그남자는 내가 코앞에서 저기요 이러는데도 단 한번도 안쳐다보더라구요?? 저는 매직아이로 제 시선을 일부러 피하면서 다른곳보는줄 알았어요ㅋㅋ
저랑 매대하나 두고 서있었고 왔다리갔다리하던데 제가 계속
저기요를 해도 개무시하더니 갑자기 옆 포스가서 주문하실분?
이러더라구요 관객 한두명밖에 없는데..
이거 나한테 화나신거죠? 그리고선 기분나쁘라고 저러는건가
싶을정도로 아저씨한테는 친절하게 주문받더라구요
그럼 제가 학생같아서 만만해보여서 이러는거였을까요?
내 주문받을땐 영수증도 똑바로 안주고
잔돈도 한손으로 툭툭주길래 화나는일있나했거든요 그리고
자주가는 영화관이니까 이벤트도 자주여는걸 아는데
계산하면서 매대위에 빙고종이 같은게 놓여있어서 빤히 봤거든요 근데 바로 치우더라구요 포스옆에 그종이가 더있길래
이건뭐예요? 이랬어요 근데 그냥 무시하길래 대답해주기
싫은가보다 이러고 말았죠 근데 그때부터 제가 싫었던걸까요?
하여튼 아예 절 투명인간 취급하길래 에이드준 여자직원한테
저기요 이래도되는거예요? 이랬거든요 그랬더니 그여자직원이
억지로 그 웃음짓는거 뭔지 아세요..? 안웃고싶은데
활짝 웃으면서 “저는 모르는일인데요/상관없는일인데요/관련없는데요” 이셋중에 하나로 말하면서 휙 지나갔어요
저는 그래도 중재해주거나 오해가있던거같다 이정도라도
얘기해주실줄 알았는데 그냥 그렇게 방치당했어요
진짜 얼타서 울거같고 열받으니까 속이 막 떨리더라구요
그거참으면서 그남자 계속 빤히쳐다봤는데 단 한 번 도
절 안쳐다봤어요 사람도 별로없었고 전 거기 서서 계속부르는데도
그러더라구요 영화시간은 다되가고 제가 말을 제대로 못하는게
문제가안될정도로 사람을 개무시하니까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여자불러서 환불할게요
이랬어요 갑자기 영화관에 정이 떨어지고
저사람들이 주는 음식을 먹고싶지도않고
내가잘못한것도 아닌데 이미 진상이된거같고
어차피 제가 사라지자마자 욕할거같아서 그냥 환불했어요
백번양보해서 제가 진짜로 레몬에이드라 해놓고 우긴거라 칩시다
만약에 그랬어도 직원은 저한테 “저는 ㅇㅇ로 들어서 그대로 드린건데 잘못주문한게 맞으신가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게
순서 아닌가요? 그랬으면 저도 아 아니에요 번거롭게 해서 죄송해요 이러고 끝났을거예요 근데 왜 제멋대로 포스에 찍어놓고
제 탓을 했던 걸까요? “잘못주문하셨나요” 라고 질문한것도아니고
“그걸로 주문했다고요” 라고 하는 직원은 살면서 처음 접해봐요
저는 컴플레인을 걸어본적도 없고 누구한테든 인사 잘하고
친절하게 대해드려서 저랑 안면튼 직원분도 계셔요 제가 영화를
영화관을 너무 좋아하니까 평생 오고싶어서 애정가득하게 다녔어요
제가 오늘 대체 뭘 잘못한걸까요?
영화표도 날렸어요 영화시간내내 집중못하고 얼마나 만만했으면 저랬을까 싶고 억울하고 정말 화가나는데 아무리 불러도
쳐다도 안보고 무시를 당한거니까 기분이 정말 뭐같더라구요
그래서 울었어요 영화보면서 엉엉운건아니고 그냥 속상해서
스크린에 집중하는데도 눈에서 물이 막 떨어지더라구요
결시친 분들도 제가 잘못한게 보이시나요?
저는 오늘 왜 개무시를 당했던 걸까요
마주칠까봐 껄끄러워서 영화끝나마자 도망치듯이 집에갔어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면전에서 무시당할만큼 잘못한게 있나요?
솔직히 정말 억울해서 어떻게 하고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홈페이지에 불만접수했어요
사과도 필요없고 마주보고싶지도않고 그냥 왜그랬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상세하게 더 추가할게요
무료쿠폰 자몽에이드로 업그레이드한다했을때나 순살치킨 주문했을때나 주문재확인 없었구요 주문순서가 순살치킨시키고 만원내고 2천원 거슬러받았어요 두손으론 안바래도 성의없게 주셨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고 쳐도 영수증은 왜안주나요?
안주셔서 계산기에서 영수증 떼갔어요 하여튼 이것도 쓸게요 이러고 매대에 음료쿠폰 내밀어드렸습니다 에이드로 바꾸면 얼마냐고 여쭤봤고 2천원 추가된대서 그잔돈 드렸어요 그리고서 영수증 받고 그냥 서있었습니다 여기 탄산은 불투명한컵이고 에이드는 투명한컵이라 색으로 다보여요 근데 여직원분이 노란색액이 바닥에 있는 컵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스프라이트를 타길래 속으로 저거 자몽아닌데 내꺼아니겠지 그냥 이러고있었습니다 근데 그걸 제게 주더라구요 자몽에이드는 주황색이고 레몬에이드는 노란색입니다 색으로도 구별가능해요 제가 기다리는 매대위에 내려놓길래 한입도 안먹고 이거안시켰어요 라고 했고 위에쓴 대화가 시작된겁니다
제가 저기요를 계속한 이유는 저기요라고 한번 하면 절 볼줄알았어요ㅋㅋ 근데 진짜 투명인간인거마냥 행동하니까 당황해서 말이 저기요밖에 안나온거구요 절 보면 “저기요 왜그렇게 말하시는거예요?” 이러고 싶었어요 근데 개무시당한거구요 그리고 여직원한테 이래도되는거냐고 여쭤보니까 저분도 저러고 간거고 이런취급받고 진상에 호구까지 더해질까봐 자몽에이드로 바꿔온거, 아직 나오지도않은 순살치킨 환불한겁니다 옆에서 친구가 왜저래? 사과받았어? 이러고 다들리게 말하는데도 그러고 있었구요
추가++
메가박스에 불만접수 세번했어요 순서대로
처음온 답변 그 답변보고 어이없어서 다음 접수하고 받은 답변이고 학원일때라 전화온건 몰랐어요 누가 본사에 접수하면
해결 빠르대서 판글 복붙해서 일반접수로 하나 더 했었습니다
제가 진상이라구요? 애초에 사람 무시하는 직원만 아니였어도
이정도로 안썼어요 저도 일커지는거 싫어해요 억울한일 당해도
갑갑한세상이라 참을인 세번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이런일도
참아야 할까요? 죄송한데 저에겐 너무 충격적인 일이예요
근데 이건 어디든지 퍼져서 많은사람이 읽는게 소원입니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이분은 저말고도 다른 고객한테도 이러실거같네요
제가 보상바라는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글쓰면 진상인가요?
면전에서 무시당했다구요 공짜로 얻어먹자고 난리친것도 아니고 제 돈내고 사러간곳인데 아무리 불러도 투명인간 취급당한 기분을 아시나요? 다커서 양아치들한테 왕따당하는 기분이였어요
이미 신나게 씹혔을텐데
얼굴외우고 욕할까봐 대면사과받기도 무서워요
주작 아니여서 영수증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