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인연 믿어요?

ㅇㅇ2018.10.15
조회51,620
운명이나 인연 같은 게 있다고 생각하세요?물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운명이고 운명이나 인연은 자기가 만들어가는 거라고 하지만 아무리 떨어져도 다시 만나게 되고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그런 관계가 있다고 믿으시나요?있다면 왜인지도 알려주세요..

댓글 58

ㅇㅇ오래 전

Best운명과 인연 저는믿어요. 하루에도 그냥스치는인연이 몇십명 인데 그들과 다 아는사이가되는것도아닌데 어쨌건 돌고돌아 나랑 연이 닿아서 만나고 사랑하는사이가 되는건 정말 대단한일이라생각해요. 인연이면 온우주가 나를 돕는다고 하자나요. 실제로 말도안된다고생각했었던 경우에 인연이된적이 있어서 적어봤어요. 대학때 그냥 눈으로만보고 혼자 좋아했던 남자분을 몇번지나치다가 방학하는날 눈빛이오고갔고 그냥 끝났는데 개강하는날 저한테왔답니다. 저도 방학내내 가끔씩 생각났었는데 그사람도그랬다더라구요. 물론 어릴때라 헤어지긴했지만요. 저는 인연의 끈이 이어져있다고믿어요.

낚시꾼잭스오래 전

Best믿는다 여러번의 타이밍,기회가 오는데 그걸 잡느냐 놓치느냐의 문제임 몇달전 썸타다 끝난 여자가 저번주에 꿈에 갑자기 나왔었는데 그 날 버스에서 봤었다 물론 아는척 못했다 굳어버려서 정말 후회된다 담에 보게된다면 꼭 아는척해야지....

ㅇㅇ오래 전

Best나도믿음! 그렇게될사람은 그렇게 되더라구. 행여 누군가를 만남으로 인해 내가 잃고 후회해도 거기엔 다 뜻이 있던거더라. 살아보니 그렇더라. 또 반대로도 누군가를 만나서 잘됨으로도 그 뜻이 다 있더라고. 내가 이렇게되려고 얘를 만났구나 하는것도있고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렇게되려고 이런일이 생겼구나 하는게 있어 결과가 좋든나쁘든간에. 좋아도 얻는게있고 잃어도 얻는게있어.

ㅇㅇ오래 전

Best있다고생각하는게 맨날 생각해도 못만나는 사이라 생각만계속하게되고 그 생각을 안잊고 계속하는것도 신기하고 첫눈에 서로사랑에 빠질수있었다는것도 신기하고 그사람아닌 이성은 겉으론 웃으며잘지내는데 속이 울렁거리더라 몸에서 거부하는듯 그리고 꼭 그사람말고 흔들릴일생기면 바로 뭔가가 막고 그사람을 다시금 떠올리게끔 뭔가가 온다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서로가 너무 좋아하는 것부터가 운명이라고생각한다 그리고 이사람을 몇년전에 처음보고 첫눈에 확왔었는데 그냥 지나쳤는데 몇년후에 우연히간곳에서 또 첫눈에 반했다 ㅋㅋ 인연이면 몰라도 운명은 만나려고 노력안해도 다시 만나게된다진짜

ㅂㅂ오래 전

Best학창시절 과외해준 오빠 짝사랑해서 맨날 r=vd 이러면서 생생하게 상상했던 때가 있었음. 그사람이랑 결혼함.

ㅇㅇ오래 전

les오래 전

인연2

ㅅㅈㄷㄴ오래 전

그렇군

ㅇㅇ오래 전

난 운명을 믿는데 주변 사람들은 없다고 해서 너무 슬프지만 나와 닮은 외모와 성격을 지닌 사람은 언젠가 나와 운명적인 사랑을 할것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아아오래 전

인연이라는거 확실히 존재함.. 굳이사귀는관계과아니더라도

Jean오래 전

그 운명이 꼭 좋은 운명이 아닐 수도 있지.

ㅇㅇ오래 전

인연이 있다라고 확신은 못하겠는데 이 사람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인것 같고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 사람은 있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서로 안놓을것 같은 느낌이라해야 할까요..지금 2년째 만나고 있는데 그냥 느낌이 그래요 이 느낌이 만나면서 느껴온게 아니라 첫 만남 부터 그랬거든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만나자고 얘기했어요 저 혼자만 이렇게 느낀거면 씁쓸하겠지만ㅋㅋㅋ이런 기분을 느껴본게 처음이라서 인연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겠어요

오래 전

글쎄.... 첫눈에 반한 사람 있었는데 학기가 끝나가도록 대화는 커녕 인사한번 눈한번 안마주쳤는데, 그래도 사랑과 감기는 숨길수 없는것이 결국 상대방이 티를 내더라. 같이 반한거지. 서로 좋아하는것 알고 진짜 화산처럼 마음이 터지듯 솟구치는게 느껴졌는데, 상대도 고시생 나도 고시생. 첫데이트때 손놓더라. 잘되서 정식으로 만나자고. 진짜 눈뒤집어져서 같이 있는데도 보고싶고 또 보고싶다고 표현 못하는 나인데도 그렇게 말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첫데이트날 울면서 헤어지고 1년째 아무연락 없음.. 사실 예전에도 이런식으로 썸남과 헤어졌었는데, 나한텐 그렇게 떠나갔던 썸남이 꽂히는 여자 생기니 공부고뭐고 뒷전으로 미루고 미친듯 매달려서 그여자랑 사귀더라.. 그래서 지금도 그사람과의 관계를 기다리진 않음. 그냥 이렇게 흘러가듯이 아련하게 너도 내 한페이지를 장식할 남자1에 불과할뿐. 그저 멀리서 목표를 이루고 잘 되길 바라고있음. 인연이면 다시만나겠지만, 그건 너무 드라마틱한 공상이고, 현실에선 당장 잡아야되는 여자라면 잡는게 남자인것 같음. 아련하게 떨어지더라도 외로움에 다들 금방 다른 여자 사귀더라. 그러면서도 이런 글 보면 또 흔들리는 내가 참 싫다.

ㅇㅇ오래 전

저는 있다고 봅니다 운명이 계속되면 인연이겠죠 살다보면... 제 짝은 다 있는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오래 전

있는것같아요 대학교다닐때 한창 사귀던남친이랑 헤어져서 힘들어하는데 같이 조과제하던오빠가 그런 제모습을보고 자기룸메한테 절소개시켜주려했었어요. 그 룸메는 연애생각이없어서 제 사진도이름도 안듣고 거절했구요. 그리고 한 반년후 저희과로 복전한 타과생이랑친해졌는데 자기랑 엄청 친한 남사친 소개시켜줄까? 했는데 그때 거절했거든요?? 그리고 몇달후 한 술자리에나갔는데 한사람만 눈에계속들어오는거에요.. 진짜그런적 한번도없었는데 초면에 번호물어보고 사귀게되었죠 근데 알고보니 앞서 말한 조과제오빠 룸메도 제친구남사친도 이남자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잘사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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