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손톱,발톱깎기,티눈제거, 발만지고 머리만지고 커피마시고... 이런인간이 주변에 많은가요?

남한테피해주지말자2018.10.15
조회319

저는 39먹은 보험대리점 과장입니다 10년간 한사무실에서 근무했구요.

사무실에 52살 먹은 미혼남성 보험설계사가 들어왔습니다

이사람 들어온지 1년 다 되가네요...

살면서 별별사람 겪어봤지만 이런인간은 첨이네요

1. 대화의 상대가 없음에도 혼자 "왜이러지? 뭐지? 아 미치겠다,아이씨" 등 시도 때도 없이 크게 떠듭니다

2. 사적인 통화를 주변사람 의식안하고 큰소리로 합니다

(ex 본인어머님이 연세가 많으신데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그런 어머니와 통화하면서 큰소리로 통화하면서 어머니한테 "아이씨" 아이씨" 이럽니다... 이래놓고 1~2시간 있다가 "어머님" 하면서 효자로 돌변해서 엄마 먹고 싶은거있어? 엄마 날씨 추우니까 이불잘덮고 자, 엄마 사랑해요" 등... 별소리를 다 합니다... / 통신사나 택배사,쇼핑몰,카드사 등 분쟁이 있으면 꼭 사무실에서 휴대폰도 아닌 사무실전화로 오랫동안 듣기싫은 다 하고, 신고한다 뭐한다... 또 이럽니다)

3. 스트레스 받거나, 실수를 하면 큰소리로 "Oh Shit, fun Shit" 이럽니다... 누가 보면 미국에서 오래 살았나보다 할수도 있겠지만, 전혀 아닙니다...

4. 제일 신경쓰이는건데... 사무실에서 손톱,발톱깎고, 티눈제거 까지 합니다

손톱이 부러지거나 날카로워 져서 다듬어야 하는거면 이해하겠지만, 꼭 일주일에 한번씩 사무실에서 자기자리에서 쭈그린자세로 쓰레기통에 대고 "딱 딱 소리내며 손톱,발톱 열심히 깎고, 티눈제거까지 합니다 그이후가 더 충격인게... 발만지고 머리만지고 (머리스타일 바뀌지도 않았습니다... 출근하자마자 빗질 최소10분~20분 하거든요...) 발만진손으로 커피믹스 타서 먹고...

 

이사람...이기적인건가요? 아님 또라이일까요?

우리주변에 이런사람이 많은가요? 아님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지혼자 뭘해도 눈에 안띄니 상관없지만 주변에 7-9명 되는데도 신경도 안쓰고, 저럽니다. 왔다갔다 하다가 보게되면 인상을 쓰게되지요

 

얘기를 할까... 고민도 많이 해봤지만 저사람을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람들은 그냥 두라고 합니다. 또라이라고...

들은얘기 몇 가지를 하자면

 

ep1. 이사람이 이사를 가서, 아는사람이 이삿짐센터를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이삿짐센터지인이 이사가 끝나고 하는말이 "자기 엄마한테 저렇게 큰소리로 막말하는 사람 첨봤다"...

ep2. 이사람이 아는사람과 여행을 다녀오는데 통신사와 분쟁건으로 통화를 했답니다. 거짓말 안보태고 1시간동안 주변사람들 신경도 안쓰고 듣기싫은얘기를 1시간동안 했답니다...차안에 지인의 지인도 타고 있었는데 초면이었답니다. 그 이후로 지인과 통화하며 하는말 "저런사람 첨 본다"

ep3. 이사람이 휴대폰대리점에서 행사관련 전단지를 보고 조건이 맘에 들어서 개통(계약)을 했답니다. 근데 조건과 달라서 대리점과 분쟁이 생겼는데 통신회사 대표를 고소했다고 합니다...

본사에선 어이가 없지만, 확인이 필요하니 이사람에게 전화를 했겠지요... 그랬더니 왜 그회사 대표가 전화를 안했냐고 그러더랍니다...

 

정상인가요? 그냥 막말로 또라이 아닙니까...

이런인간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그냥 싫은소리 하고 대판 싸우는게 맞을까요?

좋게 얘기해서 해결될 사람이 아닌거같다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댓글 1

오래 전

와 손톱까진 진짜 양보해서 참을수있는데 발톱이랑 티눈은 진짜... 제발 화장실가서 하면안되나. 진짜 옆에서 보다가 토하겠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남한테피해주지말자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