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아파트 생활하면서 살았고, 결혼하고 쭉 아파트 살고있어요 (결혼8년차) 올초에 이사한 집이 오래되기도 했지만 유독 층간소음이 심한거 같아요.조용히 있으면 윗집 걸어다니는 쿵쿵쿵 소리 들리긴 하거든요.아이없는 맞벌이 부부라, 지금껏 살면서 아래위옆집에서 시끄럽다거나 주의해달라는 항의받아본적 한번도 없어요.그런데 이번 이사한 아랫집이 너무 유난스러워요!EP1)이사하고 몇일 안되서, 싱크대아래쪽에 냄비 등 물건 정리하면서 냄비끼리 그릇끼리 부딛히면서 소리가 났어요.예를 들면 큰냄비위에 작은냄비 올리면서 닿는 소리 등탁탁탁 소리가 나길래 처음에는 다른집에서 망치질 하는줄 알았는데,이게 일부러 치는 소리였더라구요. 막대기같은것으로 탁탁탁 딱 세번 치는 소리였어요.이시간이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 6시반에서 7시쯤이었구요. 처음에 다른집 망치질소린줄 알고 계속 정리하는데 계속 탁탁탁 경고처럼 치는 소리나서 결국 정리 대충 하다가 말았어요.EP2)평일 저녁 6시반에 다이슨청소기 돌리고 쓰레기 비우는데 또 탁탁탁 치는 소리 들었구요.EP3)평일저녁이었고, 건조기에 빨래돌리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올라왔어요. 정확히 저녁 9시에계속 모터돌아가는 소리같은게 들려서, 올라왔데요. 저희는 지금 옷방에 건조기 돌리고있는거 말고는 없다고 했더니혹시 수평이 안맞는거 아니에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옷방 바닥에 카페트 깔려있어요. 계속 시끄러워서 올라왔다고 하시고, 저희는 지금 건조기 돌리는거 뿐이 없다고 했더니알겠다고 하고 갔어요.아마도 세탁기 돌린거때문에 올라온거 같은데. 세탁기 7시에 돌리기 시작했고 마지막 탈수가 8시반에 끝났어요.제가 너무 늦은시간에 세탁기를 돌린걸까요???????EP4)일요일에 친구가 교회갔다가 저희집에 놀러왔어요. 이때 현관문 처음열었고 2시 정도였구요남편이 담배피러 나갔다가 들어오니까 현관문앞에 쪽지가 붙어있었어요 3시정도?문 너무 쾅쾅 닫는다고, 문살살닫아달라구요.들어오고 나갈때 문 살짝 두면 자동으로 안닫혀서 힘줘서 닫아야 되는 문이에요.그래서 그소리가 너무큰건가 싶었는데, 친구는 이정도가 무슨 문을 쾅 닫는거냐며, 자기집은 문 더 세게 당긴다고 하면서 황당해 했어요.닫는 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러울순 있죠. 근데 일요일 낮 2시에서 3시사이 그게 그렇게 시끄러웠을까요?문 세번 열고닫은게? (친구들어올때/ 남편나갈때/ 남편다시들어왔을때)쪽지에 어느집이라고 안써있어서 처음엔 옆집인줄 알았는데 옆집은 아닌거같아요.옆집 아주머니를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저한테 혼자 사냐고 물어보셨어요너무조용해서 사람안사는줄알았다고 ^^ 남편이랑 맞벌이라 낮에 없어요~ 그랬더니 애가 없어서 어쩐지 조용하더라 하셨거든요..EP5)저는 7시 20분이면 집에서 나오고, 남편은 그때 일어나서 7시반에서 8시에 출근준비해요.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쪽지에 매일 아침 7시40분~ 8시 20분 정도 사이에 달그닥 탁 하는 소리가 안방에서 주기적으로 난다.이소리가 수면을 방해하니 주의해달라. 이런식의 내용이었어요.이시간엔 제가 집에 없을시간이라 남편한데 물어보니남편도 출근준비하면서 아침에 안방에서 탁탁탁 천장치는 소리 몇번 들었다네요.왜 쳤는줄 아세요? 남편이 드라이기나 둥근드라이빗 아시죠? 그거 바닥에 놓는 소리때문에요.요즘 초등학생들 등교도 8시반 9시까지 아닌가요?? 엄청 이른 새벽시간도 아니고, 출근준비하면서 나는 생활소음으로 조심해달라니 이제는 기분이 나쁠정도에요.심지어 저희신랑은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는거 유난스러울만큼 ㅈㄹ맞고, 행동같은거 조심스러운 스타일이에요.그래서 처음 천장치는 소리같은거 신랑한테 말했을때, 오히려 저한테 니가 좀 칠칠맞고 조심성이 없다고걷는것도 사뿐사뿐 걸으라면서 저한테 뭐라고 했었거든요. 저는 발이 건조해서 마루바닥 미끄러워서 집에서 항상 슬리퍼 신고다니구요. 저 없는 시간 남편 아침 출근준비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한걸 보니, 남편도 이제 어이없고 황당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이 됬구요.생활하면서 소음 날수있죠.오래된 아파트라 층간소음에 취약한걸 알았고, 조심한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기본적인 상식선에서는 어느정도 이해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이른시간 늦은시간은 당연히 피해야된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아침 8시가 이른시간이라고 생각안하구요. 이시간에 세탁기 청소기를 돌린것도 아니잖아요.저녁 6시 7시에 청소기 세탁기 못돌립니까?층간소음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죠.근데 저희도 너무 황당하고 전 이제 화나고 스트레스받아요.이렇게 생활하고 있는 저희가 비상식적인건지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15
층간소음 저희가 심한거에여????
어릴때부터 아파트 생활하면서 살았고, 결혼하고 쭉 아파트 살고있어요 (결혼8년차)
올초에 이사한 집이 오래되기도 했지만 유독 층간소음이 심한거 같아요.
조용히 있으면 윗집 걸어다니는 쿵쿵쿵 소리 들리긴 하거든요.
아이없는 맞벌이 부부라, 지금껏 살면서 아래위옆집에서 시끄럽다거나 주의해달라는 항의받아본적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이번 이사한 아랫집이 너무 유난스러워요!
EP1)
이사하고 몇일 안되서, 싱크대아래쪽에 냄비 등 물건 정리하면서 냄비끼리 그릇끼리 부딛히면서 소리가 났어요.
예를 들면 큰냄비위에 작은냄비 올리면서 닿는 소리 등
탁탁탁 소리가 나길래 처음에는 다른집에서 망치질 하는줄 알았는데,
이게 일부러 치는 소리였더라구요. 막대기같은것으로 탁탁탁 딱 세번 치는 소리였어요.
이시간이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 6시반에서 7시쯤이었구요. 처음에 다른집 망치질소린줄 알고 계속 정리하는데 계속 탁탁탁 경고처럼 치는 소리나서 결국 정리 대충 하다가 말았어요.
EP2)
평일 저녁 6시반에 다이슨청소기 돌리고 쓰레기 비우는데 또 탁탁탁 치는 소리 들었구요.
EP3)
평일저녁이었고, 건조기에 빨래돌리고 있는데 아래층에서 올라왔어요. 정확히 저녁 9시에
계속 모터돌아가는 소리같은게 들려서, 올라왔데요. 저희는 지금 옷방에 건조기 돌리고있는거 말고는 없다고 했더니
혹시 수평이 안맞는거 아니에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옷방 바닥에 카페트 깔려있어요. 계속 시끄러워서 올라왔다고 하시고, 저희는 지금 건조기 돌리는거 뿐이 없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갔어요.
아마도 세탁기 돌린거때문에 올라온거 같은데. 세탁기 7시에 돌리기 시작했고 마지막 탈수가 8시반에 끝났어요.
제가 너무 늦은시간에 세탁기를 돌린걸까요???????
EP4)
일요일에 친구가 교회갔다가 저희집에 놀러왔어요. 이때 현관문 처음열었고 2시 정도였구요
남편이 담배피러 나갔다가 들어오니까 현관문앞에 쪽지가 붙어있었어요 3시정도?
문 너무 쾅쾅 닫는다고, 문살살닫아달라구요.
들어오고 나갈때 문 살짝 두면 자동으로 안닫혀서 힘줘서 닫아야 되는 문이에요.
그래서 그소리가 너무큰건가 싶었는데, 친구는 이정도가 무슨 문을 쾅 닫는거냐며, 자기집은 문 더 세게 당긴다고 하면서 황당해 했어요.
닫는 소리가 너무 커서 시끄러울순 있죠. 근데 일요일 낮 2시에서 3시사이 그게 그렇게 시끄러웠을까요?
문 세번 열고닫은게? (친구들어올때/ 남편나갈때/ 남편다시들어왔을때)
쪽지에 어느집이라고 안써있어서 처음엔 옆집인줄 알았는데 옆집은 아닌거같아요.
옆집 아주머니를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저한테 혼자 사냐고 물어보셨어요
너무조용해서 사람안사는줄알았다고 ^^ 남편이랑 맞벌이라 낮에 없어요~ 그랬더니 애가 없어서 어쩐지 조용하더라 하셨거든요..
EP5)
저는 7시 20분이면 집에서 나오고, 남편은 그때 일어나서 7시반에서 8시에 출근준비해요.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쪽지에
매일 아침 7시40분~ 8시 20분 정도 사이에 달그닥 탁 하는 소리가 안방에서 주기적으로 난다.
이소리가 수면을 방해하니 주의해달라. 이런식의 내용이었어요.
이시간엔 제가 집에 없을시간이라 남편한데 물어보니
남편도 출근준비하면서 아침에 안방에서 탁탁탁 천장치는 소리 몇번 들었다네요.
왜 쳤는줄 아세요? 남편이 드라이기나 둥근드라이빗 아시죠? 그거 바닥에 놓는 소리때문에요.
요즘 초등학생들 등교도 8시반 9시까지 아닌가요?? 엄청 이른 새벽시간도 아니고, 출근준비하면서 나는 생활소음으로 조심해달라니 이제는 기분이 나쁠정도에요.
심지어 저희신랑은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는거 유난스러울만큼 ㅈㄹ맞고, 행동같은거 조심스러운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처음 천장치는 소리같은거 신랑한테 말했을때, 오히려 저한테 니가 좀 칠칠맞고 조심성이 없다고
걷는것도 사뿐사뿐 걸으라면서 저한테 뭐라고 했었거든요. 저는 발이 건조해서 마루바닥 미끄러워서 집에서 항상 슬리퍼 신고다니구요.
저 없는 시간 남편 아침 출근준비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한걸 보니, 남편도 이제 어이없고 황당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이 됬구요.
생활하면서 소음 날수있죠.
오래된 아파트라 층간소음에 취약한걸 알았고, 조심한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상식선에서는 어느정도 이해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른시간 늦은시간은 당연히 피해야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침 8시가 이른시간이라고 생각안하구요. 이시간에 세탁기 청소기를 돌린것도 아니잖아요.
저녁 6시 7시에 청소기 세탁기 못돌립니까?
층간소음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죠.
근데 저희도 너무 황당하고 전 이제 화나고 스트레스받아요.
이렇게 생활하고 있는 저희가 비상식적인건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