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의 모성애

ㅇㅇ2018.10.16
조회5,088
제가 애기라고 부르는 길냥이예요
엄밀히 말해서 유기묘죠
무책임한 이웃이 아기고양이 셋을 여기
버리고 이사를가버려서 길냥이가 된아이

둘은 다행히 좋은사람 만나 입양되 잘
사는데 얘는 결국 길에 남앗네요

저도 이미 많은 식구가 있어
밥만 챙겨주고 있어요ㅠ
그래도 어릴때 사람 손 탓다고
사람을 잘따르는 애기를 보면
맘이 더 아파요

현재는 중성화를 햇지만
그전에 임신을 해서 낳은
두 아기를 모성애가 너무
강해 수술을 하고 와서도
큰애들 젖을 지금까지 먹이고
독립을 안시키고 끼고 다녀요ㅠ

그 순한게 애들 끼고 다니면서는
얼마나 다른 냥이들 경계하고
제몸 던져가며 애들 지키는거
보면 모성애란 참 대단한거
같아요

안쓰럽고 그래요
맨날 저희집 베란다에서
살다시피하는데
걱정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