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어제 회사 선배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어요. 저보다 나이는 6살 많으셨구요.
그런데 남자분이 요즘에 백*원이 새로 오픈한 파스타집을 가자는 거예요. 음식값은 인당 6천원 정도였구요..
얘기 나누는데 아무래도 제 타입은 좀 아닌 것 같고.. 솔직히 더 만날 생각은 별로 안 들어서 간단히 커피 마신 다음에 더 안 만나는게 좋겠다는 식으로 마무리 했어요.
그런데 집에 오니까 남자분이 생각해봤는데 밥은 더치하는 게 좋겠다며 계좌로 보내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ㅎ;;
아 커피는 제가 샀습니다.. 케이크도 먹느라고 둘이 합쳐 14000원쯤 나왔어요ㅠㅠ(스x벅스..)
그럼 제가 커피값도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화를 내시더라구요.
진짜 너무 빡치네요. 주선자 회사 선배가 자기 친한 형이라고 하도 그러길래
제대로 말도 못하고 결국 돈 보내드렸어요ㅠㅡㅠ 아오
오늘 어이없는 소개팅 썰...
ㅇㅇ2018.10.17
조회50,011
댓글 32
ㅇㅇ오래 전
Best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커피값 더치 하고 남는 금액만 보내주고 주선자를 줘패서 뚝배기를 깨버렸어야지 왜 그러셨어요 돈은 썼지만 주선자는 팹시다
ㅇㅇ오래 전
Best끝나고 받아내는 찌질한남자나, 계산도 똑바로 못하는 여자나... 천생연분인듯 한데...
진짜오래 전
천생연분
왜지오래 전
닉네임이 ㅇㅇ으로 되어 있으면 거의 대부분이 자작이더라. 자작 아니더라도 자작 의심되는 내용들이 대다수
ㄴㅇ오래 전
등신짓해놓고 뭐가 자랑이라고 글쓰는거지.. 나 병신이니 욕해달라고 쓴 글인가?
눈깜땡깜오래 전
주선자 콧구녕에 뜨거운 커피를 부어야할듯 어디서 저런걸 소개시켜준대 세상에...찌질한새끼 차였다고 밥값을 더치하자고? 그러면 당연히 커피값도 더치해야지 웃기는 짬뽕일세
ㅇㅇ오래 전
아오 더치 페이 할거면 더치 남자들처럼 키 크고 존잘에 거시기라도 크던가 내세울 건 쥐뿔도 없는 것들이 더치야
ㅇㅇ오래 전
한남 만나면서 돈까지 내야 돼 ㅋ 만난 것만 해도 고역인데 요즘 남자들 그렇게 대우해주지 마요 뭐 내세울 게 있다고 고추도 작고 키도 작고 얼굴도 못 생기고 경제력도 200충이거나 겨우 넘기는 수준인데
ㅇㅎ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랏~
ㅇㅇ오래 전
선배 친한 형인거랑 말 못 한게 무슨 상관임? 님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먼저 돈달래서 더치 제대로 하자는게 왜?? 개답답 고구마네
엄마는힘들어오래 전
뭐 그까짓 이만원으로 세상 공부했다치세요 카악~퉤 침한번 뱉어주면 그만이죠 그런 사람 몇번만나는거보다 다행아닌가요?
ㅉㅉ오래 전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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