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달이 시어머님 생신이에요. 친구들 추천도 받고 나름 고민고민해서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골랐어요. 이게 갱년기 여성들한테 좋고, 여러가지 여성 건강에 좋고요. 특히 뼈 건강에 좋다고 해서 백수오궁을 사드렸는데무엇보다.. 이 제품이 1,000만 개나 팔렸을 정도로.. 중년 여성들이 많이 찾는 다네요(혹시 어머니 친구분들은 다 드시는데.. 어머니만 안 드시는 걸까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마음 속으로 결정은 하고 퇴근하고 온 남편한테 얘기를 꺼냈는데요. 뭔가 얘기를 듣더니 혼자 속으로 깊은 고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냐고 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여자한테 있어 갱년기는 뭔가 부끄러운 거고 숨기고 싶은.. 그런 거지 않을까 싶더라는 거죠. 뭔가 대놓고 얘기할 수 없는? (본인이 장인어른한테 야관문주 선물하는 느낌?이라고..)그래서 어머니가 선물을 받았을 때 기뻐하시겠지만.. 속으로는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더라고요. 저는 딱히 그렇게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갱년기가 숨겨야 되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람들 다 있는 데서 나 갱년기야 하고 알리는 선물을 주는 것도 듣고 보니 좀 그럴 거 같기도 했고요. 또 그렇다고 선물을 뒤에서 몰래 주는 것도 웃기고..ㅎㅎㅎ 근데 사실 저도 그 나이가 되어 본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갱년기 제품을 선물해본 적도 없어서요 ㅠㅠ괜히 불편해 하시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 하시나요?
시어머님 선물로 남편과 작은 논쟁
그래서 마음 속으로 결정은 하고 퇴근하고 온 남편한테 얘기를 꺼냈는데요. 뭔가 얘기를 듣더니 혼자 속으로 깊은 고민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냐고 했더니.. 남편이 하는 말이 여자한테 있어 갱년기는 뭔가 부끄러운 거고 숨기고 싶은.. 그런 거지 않을까 싶더라는 거죠. 뭔가 대놓고 얘기할 수 없는? (본인이 장인어른한테 야관문주 선물하는 느낌?이라고..)그래서 어머니가 선물을 받았을 때 기뻐하시겠지만.. 속으로는 조금 당황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더라고요.
저는 딱히 그렇게까지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갱년기가 숨겨야 되고 그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람들 다 있는 데서 나 갱년기야 하고 알리는 선물을 주는 것도 듣고 보니 좀 그럴 거 같기도 했고요. 또 그렇다고 선물을 뒤에서 몰래 주는 것도 웃기고..ㅎㅎㅎ
근데 사실 저도 그 나이가 되어 본 것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갱년기 제품을 선물해본 적도 없어서요 ㅠㅠ괜히 불편해 하시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