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20대후반 여자사람이구요, 예전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었습니다. 이후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왁싱 쪽으로 취업을 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지방이다 보니 취업의 길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ㅠ그러다가 구인광고를 열심히 찾아보는데, 배우면서 일하실 분이라면서 직원을 구하더라고요구인광고에서는 샵이었는데 찾아가 보니 시내에 있는 ㅋㄹㅅㅊㅅㅂ라는 미용학원이었어요약속을 잡고 갔는데 정말 조용하고 사람도 몇 명 없더라고요부원장과 이야기를 하는데 인포메이션 업무, 블로그, 인스타 관리해주는 목적으로 월급 90만 원을 준다고 했고요. 수업은 무료로 듣게 해줄 수 있는데 재료비가 있다며 반영구, 왁싱, 속눈썹 재료비 명목으로 198만 원을 카드 할부로 결제를 했어요 ㅠ(뭐에 홀려가지고 ㅠㅠ) .. 첫 출근을 하고 그날 재료 절반 정도를 받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어떻게 198만원인가 싶기도 하고 뭔가 당한듯한? 느낌이 들긴 했어요.그 다음날 또 출근을 했는데 여자분2명이 오시더니 여기 원장이나 실장 어딨냐며 찾으시는 거예요그분들은 몇 달 전에 두피케어 수업을 듣고 수료를 하면 자격증을 준다 했는데 아직까지 안 주고 있다며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했는데 원장이 전화도 거부한다면서..결정적인 건 여기서 일하는 강사도 월급 못 받아서 깽판 치고받아 갔다고 아가씨도 돈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고 말씀하시고 가는데, 찜찜해서 못하겠더라고요그래서 그날 바로 일 못하겠다고 재료비 환불해 달라고 하니까 안된다고 그럼 수업만 들으라 해서 일단 알았다 하고 집에 왔습니다.아무리 생각해도 그 학원 커리큘럼도 별로고, 소문도 안 좋고 재료도 별로인 것 같아서 3일 뒤에 환불 요청했더니 거부하고 원장은 문자, 전화도 씹더라고요. 일단 소비자고발센터에 물어보니 내용 증명서라도 먼저 보내놓으라고 해서 바로 보냈습니다. .. 주말이 지나 월요일 아침에 찾아가서 환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얼굴 붉히면서 싸우기 싫다는 둥 자기 수업도 해야 된다며 1시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 기분 생각해주지도 않는다며 무슨 약속도 안 잡고 찾아오냐고 개념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아니 환불하러 왔는데 뭔 약속까지 잡고 가야 하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결국 1시까지 기다려서 다시 찾아갔더니, 제가 받은 재료 빼고 환불해주겠다고 합니다.전 수업도 들은 적도 없고 재료를 사용한 적도 없거든요, 근데 무조건 안 된다고 하네요.메이크업 박스에 견출지 붙여놓은 거는 왜 뗐냐면서, 아니 환불할 건데 내가 이름 붙여서 환불해야 되냐고 환불할 거니까 다시 뗐다고, 흔적 남아있냐고 하니까 계속 헛소리만 합니다. 결국 신고해서 받겠다고했더니 그러라구 하더라구요. .. 하 정말 너무 속상했어요 벌써 네달 다되가는 백수거든요..ㅠㅠ 개털된 상황에서 너무 막막했어요 일단 국민신문고 통해서 불법반영구로 교육청, 보건소에 신고하고 소비자고발센터에도 신고넣은상태구요 하루일한것도 받을수있다고 하길래 노동청에도 신고넣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교육청에서는 그 학원에 벌점주는것밖에 해줄수있는게 없다라고 하였고, 보건소에서는 경찰과 동행해서 현장에 갔는데 현장적발을 못했다고 조사만 하고 왔다네요. 전화해서 보건소에 다시 물어봤더니 원장이 개봉된재료랑 반납안한재료빼고 환불해주겠다고 했대요. 아니 전 개봉한것도 없고 반납 안한 것도 없거든요 ㅠㅠ. 하 정말 2주동안 개고생한게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원장한테 다시 전화해봤는데 안받더라구요. 문자도 씹구요.. 몇시간뒤에 전화와서는 하는말이 ... 저한테만 그러시지 다른분들이 뭔죄가 있다고ㅜㅜ 내일통화하자고 이렇게 문자왔더라구요..? 그리고 아직까지 전화가 없습니다..ㅎㅎ 여러 카페에 글올려본 결과.... 역시 험악하게 생긴 남자분을 데려가는게 정답인것 같더라구요.. 험악한남자분구해서 다시 찾아가봐야겠어요 ㅠㅠㅠ헝헝 다시한번느꼈어요 세상에 사기꾼이 많고, 그런사람들이 잘먹고 잘산다는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보내세요..!... +아 그리구 이건 제가 받았던 메이크업 박스입니다 ㅠ 현재 학원에 반납한 상태고요손잡이 쪽에 견출지 붙였다가 뗐다고 그거 가지고 엄청 뭐라 하셨는데 전혀 자국 남지 않는 재질이라서 크게 상관없겠죠~?안에 내용물은 못 찍었네요 ㅠ 정말 재료 뜯은 거 하나 없고 인터넷 찾아보니 재료 합쳐도 1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2
환불안해주는 광주미용학원 원장!!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20대후반 여자사람이구요,
예전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었습니다.
이후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따고 왁싱 쪽으로 취업을 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지방이다 보니 취업의 길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ㅠ
그러다가 구인광고를 열심히 찾아보는데, 배우면서 일하실 분이라면서 직원을 구하더라고요
구인광고에서는 샵이었는데 찾아가 보니 시내에 있는 ㅋㄹㅅㅊㅅㅂ라는 미용학원이었어요
약속을 잡고 갔는데 정말 조용하고 사람도 몇 명 없더라고요
부원장과 이야기를 하는데 인포메이션 업무, 블로그, 인스타 관리해주는 목적으로
월급 90만 원을 준다고 했고요.
수업은 무료로 듣게 해줄 수 있는데 재료비가 있다며 반영구, 왁싱, 속눈썹 재료비 명목으로
198만 원을 카드 할부로 결제를 했어요 ㅠ(뭐에 홀려가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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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을 하고 그날 재료 절반 정도를 받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어떻게 198만원인가
싶기도 하고 뭔가 당한듯한? 느낌이 들긴 했어요.
그 다음날 또 출근을 했는데 여자분2명이 오시더니 여기 원장이나 실장 어딨냐며 찾으시는 거예요
그분들은 몇 달 전에 두피케어 수업을 듣고 수료를 하면 자격증을 준다 했는데
아직까지 안 주고 있다며 소비자고발센터에 신고했는데 원장이 전화도 거부한다면서..
결정적인 건 여기서 일하는 강사도 월급 못 받아서 깽판 치고받아 갔다고 아가씨도 돈이나 제대로
받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고 말씀하시고 가는데, 찜찜해서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바로 일 못하겠다고 재료비 환불해 달라고 하니까 안된다고
그럼 수업만 들으라 해서 일단 알았다 하고 집에 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학원 커리큘럼도 별로고, 소문도 안 좋고 재료도 별로인 것 같아서
3일 뒤에 환불 요청했더니 거부하고 원장은 문자, 전화도 씹더라고요.
일단 소비자고발센터에 물어보니 내용 증명서라도 먼저 보내놓으라고 해서 바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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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나 월요일 아침에 찾아가서 환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얼굴 붉히면서 싸우기 싫다는 둥 자기 수업도 해야 된다며
1시에 다시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기 기분 생각해주지도 않는다며 무슨 약속도 안 잡고 찾아오냐고 개념 없다는 듯이
말하는데,, 아니 환불하러 왔는데 뭔 약속까지 잡고 가야 하는지 아직도 의문이에요
결국 1시까지 기다려서 다시 찾아갔더니, 제가 받은 재료 빼고 환불해주겠다고 합니다.
전 수업도 들은 적도 없고 재료를 사용한 적도 없거든요, 근데 무조건 안 된다고 하네요.
메이크업 박스에 견출지 붙여놓은 거는 왜 뗐냐면서, 아니 환불할 건데
내가 이름 붙여서 환불해야 되냐고 환불할 거니까 다시 뗐다고, 흔적 남아있냐고 하니까
계속 헛소리만 합니다.
결국 신고해서 받겠다고했더니 그러라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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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너무 속상했어요 벌써 네달 다되가는 백수거든요..ㅠㅠ 개털된 상황에서 너무 막막했어요
일단 국민신문고 통해서 불법반영구로 교육청, 보건소에 신고하고 소비자고발센터에도
신고넣은상태구요
하루일한것도 받을수있다고 하길래 노동청에도 신고넣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교육청에서는 그 학원에 벌점주는것밖에 해줄수있는게 없다라고 하였고,
보건소에서는 경찰과 동행해서 현장에 갔는데 현장적발을 못했다고 조사만 하고 왔다네요.
전화해서 보건소에 다시 물어봤더니 원장이 개봉된재료랑 반납안한재료빼고
환불해주겠다고 했대요. 아니 전 개봉한것도 없고 반납 안한 것도 없거든요 ㅠㅠ.
하 정말 2주동안 개고생한게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원장한테 다시 전화해봤는데 안받더라구요. 문자도 씹구요..
몇시간뒤에 전화와서는 하는말이 ...
저한테만 그러시지 다른분들이 뭔죄가 있다고ㅜㅜ 내일통화하자고 이렇게 문자왔더라구요..?
그리고 아직까지 전화가 없습니다..ㅎㅎ 여러 카페에 글올려본 결과....
역시 험악하게 생긴 남자분을 데려가는게 정답인것 같더라구요..
험악한남자분구해서 다시 찾아가봐야겠어요 ㅠㅠㅠ헝헝
다시한번느꼈어요 세상에 사기꾼이 많고, 그런사람들이 잘먹고 잘산다는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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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 이건 제가 받았던 메이크업 박스입니다 ㅠ 현재 학원에 반납한 상태고요
손잡이 쪽에 견출지 붙였다가 뗐다고 그거 가지고 엄청 뭐라 하셨는데 전혀 자국 남지 않는 재질이라서 크게 상관없겠죠~?
안에 내용물은 못 찍었네요 ㅠ 정말 재료 뜯은 거 하나 없고 인터넷 찾아보니 재료 합쳐도 10만 원?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