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에게 버림받은 새끼 길냥이 입양하실분 구합니다.(현재 의왕시)

직장인여자2018.10.22
조회966























제가 고양이를 키워본적이 없습니다
감안하여 읽어주세요

사무실이 화물차가 많이 오가는곳입니다
공터가 넓어서 그런지 길고양이들 당연히 자주 보이는데요
하필 컨테이너밑에서 새끼를 낳아서 몇마리는 잘 물고 옮기더니 출근시간땜에 사람들이 오가서 그런지
몇마리를 포기한거 같아요
어미가 물어가겠지 싶어서 다들 그냥 신경 안쓰고 지냈는데
몇일째 컨테이너박스 밑에서 울고만있어서 아저씨들께서 결국 퇴근후에 꺼내주셨어요~

제가 퇴근하고 없을때라서 잘 모르겠는데
아저씨중 한분이 애들을 씻겨주셨다고 하구요
사람손을 타버린듯 제가 부르면 그냥 따라 나오더라구요;;;
어미가 보이는데 옆에 놔둬도 안데려가서 입양하실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이는 조금 나있고
발톱이 넘 날카로워서 제가 많이 긁혔어여ㅠ
(사진찍으려고 하다보니..)

하루이틀 사료 먹더니 살이 그새 올라서 처음발견할때와달리 통통이들이 되었구요
병원도 데려가서 검사해야하는건지 고민되는데
아저씨들께서 일단 잘 모르는데 데려가면 무슨소용이냐고 해서 근무시간중간에 그냥 일하다가 밥주고만있습니다

사무실 직원분들이 저빼고 다 아저씨들이라서
자꾸 다들 버리라고만 하는데 잘못하다가 차에 치일까봐 내놓지를 못하고 있어요;;

일단 고양이를 잘 아시거나 키워본 경험있으신분께서 데려가주시면 안심이 될것같구요
의왕역 근처입니다.

연락은
공일공 구사사공 오사공구
로 문자로만 부탁드립니다(제가 근무중이라서 전화는 가급적 자제부탁드려요)
(고양이 키워본적 있으신분으로 꼭 부탁드립니다~!!)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하양이
갈색이
까망이
로 구별이 되구요.
하양이와 까망이가 활발하고
갈색이가 사람을 잘 따르는데 몸이 안좋은건지 얌전한건지
암튼 박스밖으로 나가려고는 안하는것 같습니다
하양이가 대뜸 야옹아 부르니 낼름 나온애이긴한데
도망도 잘 갑니다;;;

갈색이는 입양하실분이 생겼구요

세마리 다 하루하루 건강해지고 있는게 눈에 보이네요;;; 활발그자체;;;

배변도 잘하고 있고(처음부터 설사가 없었어요)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고 있습니다